전북도청 체조가 국가대표 3명을 배출했다.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 겸 2022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전북도청은 금5, 은2, 동2 등 총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전북 체조 간판 이준호는 단체종합 1위, 개인종합 1위, 도마 1위, 철봉 1위 등 4관왕을 비롯해 평행봉 2위를 차지했다.이상욱은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안마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이혁중은 개인종합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마루에 나선 김종덕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이준호와 전요섭, 김종덕 등 3명은 국가대표로
제41회 전북교육감배태권도대회에 참가한 전주양지중이 남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1차 선발대회를 겸해 개최됐다.전주양지중은 중등부 겨루기 대회에 출전해 박범수 외 11명 중 다수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했다.금메달은 강한솔, 최환희, 이서준, 국상혁, 유태훈, 이한결 등 총6명이며, 은메달은 장민서, 양서희, 김선제 등 총 3명이다.동메달은 김건우가 차지했다.양지중 관계자는 “위와 같은 결과로 남중부 겨루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
전북현대모터스 유소년 선수단(U12, U15, U18)이 2021 전북도교육감배 겸 전북축구협회장배를 모두 석권하며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4일 진행된 전북협회장배 결승전에서 U18 선수단은 전주공고를 4대0으로, U15 선수단은 신태인축구센터를 4대1로, U12 선수단은 이리동풋볼스포츠클럽을 5대2로 꺾고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U18은 8득점 1실점, U15 16득점 1실점, U12 17득점 3실점으로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U18은 전국체전 출전 포인트를 획득했으며, U15는 소년체전
군산서해초등학교(교장 김희자) 농구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군산서해초는 예선리그를 무패로 통과했지만 전국대회 2관왕인 부산성남초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준결승에서 37대45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완태 감독과 최승민 코치는 농구부 학생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기초에서 고난도 기술 훈련은 물론 체력 훈련을 병행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단기간에 뛰어난 성과를 거
우석고 유도 정재훈 감독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감독으로 선임됐다.정재훈 감독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2021 아시아 유청소년 선수권대회’에 11명의 선수를 이끌고 출전한다.전북은 우석고 장성훈도 포함됐다.한국 선수단은 23일 출국했으며 다음달 5일 귀국한다.정재훈 감독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상없이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석창기자
2023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관광체류형 스포츠 대회라는 특징을 살려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한 대회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대회의 성공개최를 이루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26일, 조직위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북도, 14개 시군 문화관광부서장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대회기간 해외 참가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여행‧숙박‧운송업 등 관광 관련업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14개 시군으로 분산 개최되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25일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1,799명, 품새644명 총 2,443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승부를 겨루었다.이번 대회는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단 한명의 의심환자 없어 치러진 모범적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 활동을 펼쳐 태권도로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전북태권도협회 이병
전북 육상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다메달을 수확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2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휩쓸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여자초등부 높이뛰기에 출전한 김은수(고창초)는 1m50을 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중등부 높이뛰기 임사랑(전라중)은 1m6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임사랑은 세단뛰기에서도 11m84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여중부 창던지기
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 지원으로 체험형 장애인스포츠버스 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지도 인력 부족과 장애인체육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시작됐다.장애인스포츠버스는 버스 내에 설치된 체력측정 장비를 통해 장애유형과 기능별로 체력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법을 지도해주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인스포츠 홍보도 병행한다.이밖에도 체육관 또는 운동장을 활용해 방문하는 장소별, 대상별 특징을 고려해 찾아가는 운동회, 어르신스포츠 체험 등을 운영 할 예정이다.전라남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주최기구인 IMGA(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 총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했다.이날 총회는 IMGA 임직원, 국제연맹(IF),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대만 월드마스터스대회 등 총 7개의 차기 마스터스대회 개최 조직위원회의 보고와 함께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조직위는 대회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최상의 대회 운영 지원체계 구축, 완벽한 경기운영 지원체계 구축, 대회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 추진, 국내외 참가자 모집, 대회 재정 확충을
군산대 탁구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39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에서 군산대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 나선 군산대는 8강전에서 위덕대는 3대0으로 누른 뒤 4강전에서 만난 인천대를 3대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아쉽게 창원대에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개인경기도 선전했다.허유진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인천대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남가은도 이 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 목에 걸었다.군산대 박대수
전북스포츠클럽 소속 롤러 한예린이 전국소년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스포츠클럽 소속 한예린(여울초 5)은 롤러 여자부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5학년으로는 전국에서 홀로 결승에 올라 내년 소년체전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공공스포츠클럽인 전북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적은 있지만 큰 대회인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을 대표해 출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