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스트푸드점들이 식품 관리 및 위생을 소홀히 하다 적발됐다.특히 이들 패스트푸드점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청소년 건강 관리에도 적신호가 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이 4일 지자체, 교육청과 합동으로 전국 초등학교 주변에서 유통되는 캔디, 과자류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도내 유명 패스트푸드점 등 15곳을 적발하고 명단을 공개했다.전국적으로는 제품 제조업체 657곳 가운데 160개업소가 적발됐다.도내에서 적발된 업소는 롯데리아 익산 부송점과 전주 평화점, 전주마트점 등 3개점, 맥도날드 원광대점, 미스터피자 익산 영등점, 임실치즈피자 군산 나운점 등유명 패스트푸드점이 포함됐다.이와함께 로베르또 피자 익산 영등점, 피자굼터 군산점, 제이에스푸드 군산점, 김제 나란히식품, 전주 정일품 떡전문점, 전주 쁘
이강모
2009.02.0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