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스플릿 라운드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열전 [K리그]스플릿 라운드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열전 상·하위 그룹으로 나뉘어 열리는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34~38라운드)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열전에 돌입한다. 프로축구연맹은 28일 스플릿 라운드 대진과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 26일 팀별로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른 결과, 전북현대,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FC서울, 제주유나이티드, 울산현대가 그룹A에, 전남드래곤즈, 인천유나이티드, 부산아이파크, 성남FC, 경남FC, 상주FC가 그룹B로 결정됐다. 그룹A(1~6위)에서는 포항-제주, 울산-수원이 1일 맞붙는다.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한 전북은 2일 서울과 격돌한다. 그룹B(7~12위)의
편집부장
2014.10.2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