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이템과 창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나 경험과 자금이 부족한 도내 20~30대 청년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희망을 빌려드립니다』제5기 교육이 6월 22일부터 전라북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된다.이번 교육은 6월 22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4주간에 걸쳐 『희망을빌려드립니다』 캐치프레이즈로 창업컨설팅, 이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또한 전문 강사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창업구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지난해까지 4개반으로 편성운영하던 것을 금년에는 소상공인 창업에 실패율이 낮은 프랜차이즈반을 추가 편성하여 5개반(음식점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e-비즈니스, 프랜차이즈)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 교육을 수료한 청년 창업자에게는 전북신용보증
한국토지공사가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나눔경영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령, www.lplus.or.kr)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아동의 방과후 공부방인 지역아동센터를 문화교육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공부방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했다. 사회투자지원재단,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공동 주관한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역은 진안예솔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어 시공작업을 전문가와 아동,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공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김창국 지역아동센터장은 “우리 센터가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배움,
본격적인 복분자 수확철을 맞아 전북농협이 판로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한창 출하중인 복분자 판매활성화를 통한 소비확대를 위해 지난 15일터 오는 7월 10일까지『웰빙-건강 복분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직원 1인당 20kg 복분자 담그기 운동(복분자 즙, 술) 및 1인당 30박스(1박스/5kg 기준)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재배농가의 판로 어려움에 동참하고 있으며, 영업점 객장에서는 " 전라북도 햇복분자 지금 구입하세요" 라는 플래카드를 걸고 홍보전단지와 함께 이용고객에게 복분자 팔아주기 운동이 범도민운동으로 확산 되도록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전북농협 관계자는 " 수도권 대형마트 복분자 특별
조달청 콜센터가 22일 국가기관 최초로 서비스 KS 인증을 받았다. 한국 표준협회는 그동안 주로 물품분야에 한정해 운영해왔던 KS인증을 근로자의 60%를 웃도는 비율이 집중돼 있는 서비스분야의 중요성을 감안, 조달청에 KS인증마크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분야 KS인증은 프랑스, 오스트리아, 한국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선진화된 제도로, 일본을 비롯한 타국가의 관심도가 높으며, 특히 콜센터 서비스에 국가표준인증 마크가 도입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현재 콜센터 서비스로 KS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주)한국외환은행, (주)롯데카드 등 주로 고객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15개에 달하며 이들 기관은 불만고객에 대한 대응력과 상담 해결율 등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박정미기자 jung
멀티플렉스 메가박스가 26일부터 영화관람료를 인상한다. 메가박스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 오는 26일부터 수도권지역 영화관람가격이 변경된다" 면서 성인 기준 평일 8천원, 금요일, 주말, 공휴일은 9천원으로 가격이 바뀌었다고 고지했다. 이 가격은 기존보다 각 1천원씩 오른 금액이다. 이같은 영화관람료 인상은 서울 일부 지역에서부터 시작되며, 지방이나 CGV, 롯데시네마의 경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북도내 영화관 관계자들은 아마도 추석을 전후한 올해 안에는 연쇄적인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전주지역은 현재 청소년 6천원, 성인 7천원, 조조관람 5천원의 영화관람료가 책정돼 있으며 실제로 메가박스 전주점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실제영업이익이 8천만원 마이너스 성장 한데 이어,
도내 5만원권이 300억원 이상 유통될 예정이지만 금융기관들이 대부분 신권 발행에 맞춰 신기종 ATM을 설치하지 못하면서 고객들은 신권 화폐를 입금할 때 교체된 자동화기기를 찾아 ‘발품’을 팔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5만원 권 지폐 유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2일 까지 도내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현금자동출금기(CD)를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하지 않은데다, 금융기관별로 ATM·CD기 교체·업그레이드 비율 편차 역시 커 고객들이 한동안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행의 경우 현재 지점을 비롯해 대형마트나 병원, 상가 등 400여대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현금자동출금기(CD)가 설치돼 있으나 시행을 하루 앞둔 22일 신권인식
정부가 버스와 택시, 화물자동차, 연안화물선 등에 지급되는 유류세 연동 보조금을 1년 더 지급키로 했다.국토해양부는 오는 30일 만료 예정인 유류세 연동 보조금의 지급기간을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유류세 연동 보조금은 정부의 에너지 세제개편으로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의 세율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가중된 운송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되는 보조금이다.현재 고속버스와 화물자동차에는 경유 1ℓ당 337.61원이 지급되고 있으며 일반버스는 371.37원을 지원하고 있다.택시의 경우 국세청의 LPG 면세액(1ℓ당 184.94원)과는 별도로 ℓ당 36.42원이 지급된다.지난해 지급된 유류세 연동 보조금은 ▲버스 4012억원 ▲택시 3666억원 ▲화물차 1조4122억원 ▲연안화물선 246억원
녹색금융의 일환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 나온다.KB국민은행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회의실에서 녹색금융상품으로 삼성화재와 공동개발한 '녹색자전거보험' 의 판매 협약식을 갖고 지점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본인이 사고를 당했을 때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물에 사고를 낸 경우에도 보상해준다.지난해 기준 국내 자전거 보유 인구가 800만명에 이르고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추진과 함께 친건강·친환경 교통수단으로의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동안 적절한 보험상품이 개발되지 못해 자전거 이용자들은 관련 사고에 적절히 대비할 수 없었다.금융감독원이 지난 4월 녹색보험 개발의 적극 지원을 발표한 후 KB국민은
오는 10월부터 의료비전액을 보장하는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이 사라진다.이 상품은 사소한 감기에서부터 큰 질병 및 상해사고까지 실제 병원비 100%를 보장해주고 있다.이로 인해 민영의료보험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인기상품으로 급부상했다.22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민영의료보험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연간 본인부담금이 200만원 이하 부분에 대해서는 보험계약자가 10%를 부담토록 했다.현재 손해보험사는 100% 보장 상품을, 생명보험사는 80% 보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또 외래진료시 방문회당 5000~1만원 보험사가 자율공제했던 부분을 의원 이용시 1만원, 병원 1만5000원, 종합병원 2만원 공제 등 소비자 부담이 늘어난다.약제비는 8000원을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금융위는 현재 300여개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이 22일부터 전 임직원들이 업무 중 티셔츠의 간편 복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 쿨비즈룩(Cool Biz Look)"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 범사회적 에너지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친근하고 변화된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약 3개월간 전 임직원들이 와이셔츠나 근무복 대신 간편한 티셔츠를 입고 근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김종운 본부장은 " 농협을 찾는 고객님들께서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혹서기간 중에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차분한 색상과 밝고 시원한 색상의 티셔츠를 입고 근무할 계획" 이라며, 이 기간 동안 남직원들은 남색과 청색, 여직원들은 청색과 흰색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게 된다고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령)는 군장국가산단 1필지(38천㎡)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내 주차장용지 1필지(2.6천㎡)등 산업단지내 보유토지 2필지를 파격적인 조건인 5년무이자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토지중 군장산단내 공동주택지는 일반주택건설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며,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내 주차장용지는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방식을 통하여 공급한다. 공동주택지 공급규모는 38천㎡로서 전용면적 60㎡초과~85㎡이하를 건축할 수 있는 주택용지이고 가격은 ㎡당 가격이 220천원으로 총8,368백만원이며 건폐율은 50%, 용적율은 250%이며, 최고 991세대까지 건축이 가능하나 건축인허가과정에서 다소 조정될 수 있다.
오는 23일 5만 원권 발행을 앞두고 도내 금융권 발걸음이 분주하다.한국은행 전북본부는 5만원권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을 위해 분주하고, 도내 은행들도 현금지급기에 5만 원권 인식 기능을 추가하느라 바빠지고 있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북본부에서의 5만원권 1인당 교환한도는 100만원(20장)이다”면서 “은행(농협 및 수협중앙회 포함) 및 우체국에서도 발행 당일 오전부터 5만원권을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은행을 비롯한 도내 시중은행들도 5만원 권이 창구수요에 비해 CD기기 수요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ATM CD 기기를 각 지점당 1개씩 순차적으로 배치하거나 기존 기계의 부품을 교체하는 등 업그레이드 중이다.한편 한국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가전제품은 제자리걸음인 반면 선풍기와 돗자리, 양산 등은 반짝 특수를 보이고 있다. 21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을 대표하는 가전제품인 에어컨 매출은 비수기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면 저가형 가전제품인 선풍기와 돗자리, 방석 등 여름 침구류,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한 양산 등은 10% 이상 반짝 특수를 보이고 있다. 전자랜드21 전주점의 경우 이달 에어컨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비적 저렴한 선풍기는 지난 3주간 10%대 안에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했다.이같은 매출 양상은 대형할인마트도 비슷한 모습이다. 이마트 전주점도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음에도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매출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홈플러스 전주완산점도 매출이
미국산 쇠고기의 값싼 경쟁력을 무기로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도내 대형마트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시판했지만 기대만큼의 판매실적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 시판 6개월이 지났지만 소비자들의 인식에는 값싸고 질 좋다는 광고보다는 아직까지 광우병 파동 등 외국산 먹거리에 대한 불안 심리 때문에 매출 급증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한우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마트 전주점의 경우 미국산 쇠고기 판매 이후에도 한우 매출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한우는 매달 한 자리숫자 안에서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또한 미국산 쇠고기 진열비율이 첫 시판 당시 25%에서 현재는 12%대로 축소 운영되고 있었
전주상의(회장 김택수)가 운영하는 지식재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 10개 업체에 맞춤형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PM)을 향후 5개월 동안 집중 지원키로 했다.전주상의에 따르면 19일 전주상의 4층 회의실에서 (유)엔와이텔 등 10개 업체의 연구기술 담당자들과, 연구용역기관으로 선정된 태울특허사무소 등 3개 용역기관의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PM) 사전간담회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PM의 정의 및 작성 방법 설명’ ‘PM의 활용 방안 발표’ ‘지원기업과 연구용역기관들과의 연구용역과제 범위 설정 및 향후 추진일정’ 등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PM)사업 지원기업은 (유)엔와
최고액권인 5만원권 발행을 이틀 앞두고 시중 은행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최대한 날짜를 맞춰 적어도 지점당 1대 정도는 5만원권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CD·ATM)를 마련한다는 계획이지만 쉽지는 않을 듯하다.전국에 900여곳의 점포를 갖고 있는 우리은행은 신권 발행일인 23일 지점 800여곳에 5만원권 이용이 가능한 ATM기를 들여놓을 계획이다.새 기계로 교체하는 것은 아니고 기존 기계의 부품을 교체하는 등 업그레이드 중이다.하나은행은 640여곳의 점포에 1대씩 배치한다는 계획이다.우선 23일에는 부품을 교환해 업그레이드 한 580여대가 새 지폐를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60대 정도는 다음 달 새 기계로 바꾼다는 방침이다.국민은행은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새 기계 250여대를 일
수출도 부진하고, 수입도 부진한 '수출입 동시침체'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1일 관세청이 집계한 2009 상반기 수출입동향 분석결과 나타난 것으로, 하반기 경제정책의 잣대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실제 관세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6월20일까지 수출액은 총 1522억650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87억9700만달러보다 23.4%나 감소했다.수입 또한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까지 누적액이 1365만4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액 2105억3300만 달러를 기록, 무려 35.2%의 감소치를 보였다.이 같은 수치는 올 2월 이후 4개월째 이어지는 것으로 '수출도 줄고, 수입도 줄어드는 기형흑자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방증했다.그만큼 내수경기가 좋지않다는 얘기다.원자재
부도 업체수가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면서 기업 자금사정이 좋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실물 경기가 풀리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21일 한국은행의 ‘5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 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151개로 전달 219개에 비해 68개 감소했다.5개월 연속 감소이며 2007년 9월(138개) 이후 최저 수준이다.감소 폭으로는 올해 1월 83개 감소 이후 최고치다.부도업체 수는 지난해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 12월 345개로 정점을 찍은 뒤 1월 262개를 시작으로 2월 230개, 3월 223개, 4월 219개, 5월 151개로 감소세를 이어갔다.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30개 감소했으며 제조업 27개, 건설업 19개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정부가 내년 연말까지 부실 지방공기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사업을 청산하거나 축소하고, 업무가 중복되는 기관에 대해서는 통폐합을 추진한다.행정안전부는 20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지방공기업 선진화 워크숍'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방공기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지방공기업 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방공기업에 대해 경영성과 사업목표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집중관리 대상 기관에 대해서는 상시진단을 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부실한 기관에 대해서는 민간과 중복되거나 재무구조가 악화된 지방공기업에 대해서는 청산 또는 민영화를 추진한다.업무가 중복되거나 통합이 불가피할 경우 기관을 통·폐합하고, 적자나 부채가 증가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을 축소하기로 했다.지방공사·공단과는 별도로 부실
“저보다 큰 체격을 가진 아이들이 저를 보면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힘이 많이 들었죠. 하지만 어느 순간 아이들의 순수성을 깨닫게 됐습니다.”전북장애인부모회와 인연을 맺고 보조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전주우체국 박석주씨(38)는 지난 2008년 2월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전북장애인부모회와 첫 인연을 맺었다.매일 우편물을 배달하며 만나던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장애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던 그는 배달업무 후 학업을 병행하며 사회복지사 2급 및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친절과 책임 있는 업무 수행으로 모범 직원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8년에는 모범조합원 표창, 2009년 노사협력증진 유공표창 등을 수여한 바 있다.특히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