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가 소폭 하락했다.전북통계사무소가 발표한 ‘12월 중 전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0.2로 전월대비 0.2%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월대비 석유류와 공업제품 등이 내려 0.2% 하락했으며 공업제품은 축산물과 개인서비스부문이 올라 전년동월대비 3.8% 상승했다.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9%하락, 전년동월대비 2.6%상승했다.생선류, 채소류, 과실류를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4.1% 상승, 전년동월대비는 6.2% 하락했다.주요 상승 품목은 딸기(63.2), 양상추(27.1), 오이(24.5), 부추(20.8), 노트북컴퓨터(14.2), 설탕(13.4), 금반지(7.2) 등이며 주요 하락 품목은 사과(16.2), 등유(13.5),
박주희
2008.12.3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