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한국예총 전북연합회와 하림그룹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이 상은 매년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예술인에게 주는 상으로 10개 협회와 13개 시군예총에서 추천을 받아 각 장르별로 1명씩을 선정 시상한다.올해 본상 수상자는 박진만(건축), 왕준식(국악), 김명신(무용), 윤영근(문인), 김영민(미술), 박헌재(사진), 고조영(연극), 박순아(연예), 김정훈(영화), 이남진(음악)이 선정됐고, 최낙진(군산예총), 이석중(익산예총), 강명선(무용), 이덕형(연극)씨는 공로상을 받는다.건축 박진
조석창
2022.12.0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