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레슬링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거 메달을 수확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강원도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휩쓸었다.지난 24일 그레코로만형 경기에서 진안중(교장 최윤자) 한우진(G39kg)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부안중(교장 김동희) 강동연(G71kg)과 전북체육중(교장 박재중) 한예성(G110kg)이 동메달 2개를 추가 획득했다.25일에는 기세를 더해 전북체육중 박예찬(G80kg)의 금메달,
‘제21회 고창종합병원 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7일 관내 15개팀 참가선수단을 비롯 고창종합병원 조남열이사장, 유기상 고창군수, 성경찬 도의원, 이경신 군의원 등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읍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2년만에 개최된 ‘고창종합병원이사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2000년 1회대회를 시작하여 올해로 21회를 맞이하였다.조남열 이사장은 “ 최고의 건강관리는 많이 걷고 게이트볼 같은 알맞은 운동에 있으며 본 게이트볼대회를
한일장신대 오진혁 동문(2011년 졸업·현대제철)이 제32회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지난 26일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 결승전에 출전한 오진혁 동문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경북일고) 과 함께 대만을 상대로 6대 0으로 승리, 한국에 3번째 금메달을 안겼다.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은퇴 권유까지 받았던 오진혁 동문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사상 처음으로 남자 개인전에서 올림픽 금메달,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 9년 만에 다시 선 올림픽 무대에서 개인전과
제2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전주 라온, 천일, 스타 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됐다.전국 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히는 대학부, 일반부, 고등부로 나눠 운영됐다.남자대학부 종합우승은 전남과학대, 여자대학부는 대구계명대학교가 차지했다.일반부는 남자는 부경양돈농협이, 여자는 전남곡성군청이 각각 종합우승의 타이틀을 가져갔다.고등부은 남자 양주 백석고, 여자 경기 평촌고가 종합우승 깃발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대회 기간 코로나19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이 대거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강원도 양구에서 지난 24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전북은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진안중 한우진(G39kg)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전북체육중 한예성(G110kg)과 부안중 강동연(G71kg)이 각각 동메달을 전북에 안겼다.다음날인 25일에는 전북체육중 박예찬(G80kg)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전북체육중 권태용(G65kg)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전주동중 김수겸(G60kg)과 전주동중 강준희(G92kg)도 각각
전북 수영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했다.최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전북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김혜진은 평영50m와 10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고,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최정민은 접영1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이윤정은 배영 200m와 100m에서 각각 1·2위를 기록했고, 박나리는 접영 100m에서 값진 동메
전북 주니어 테니스가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했다.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57회 바볼랏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테니스 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차지했다.여중부 단식경기에 출전한 이현이(전북체중)는 결승전에서 한가연(씽크론A) 선수와 맞붙어 8대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이현이는 기세를 몰아 이수빈과 함께 출전한 복식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남자 테니스 기대주 조세혁(전일중)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황동현 선수에게 7대9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전북테니스협회 김우연 회장은 “
전북 양궁이 전국대회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했다.최근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전북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성현 감독이 이끄는 전북도청 여자양궁 곽진영은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일반부 30m에서 금빛 화살을 쏜 곽진영은 50m와 70m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전인아, 박세희, 김경은과 함께 나선 단체 경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전북체육회도 선전했다.3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군산시와 익산시가 ‘2021년도 제1차 학교연계형(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한종목 스포츠클럽 공모에서 도내에서는 군산(전북산악연맹)과 익산(전북철인3종협회)이 선정 돼 앞으로 5년간 각 4억원(연 8000만원)의 기금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 된 군산과 익산은 조만간 군산스포츠클라이밍클럽과 익산시철인3종스포츠클럽을 운영 할 예정이다.군산은 군산 인공암장에서, 익산은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등에서 다양한 계층이 운동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익
2020 도쿄올림픽에 전북은 24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전북 출신 또는 전북을 연고로 뛰고 있는 24명(선수 20명·임원 4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먼저 올림픽 효자 종목인 배드민턴에서는 3명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공희용(전북은행)은 여자복식에 나서고 서승재(삼성생명)는 개인복식과 혼합복식 경기를 펼친다.신승찬(인천공항)도 여자복식에 나선다.한국 여자 수영 간판 한다경(전북체육회)와 전주시청의 문승우도 각각 자유형과 접영 수영 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헤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송민규(22·FW)를 영입한다.20일 전북현대는 포항에서 뛰었던 송민규를 계약기간 4년 6개월의 조건으로 영입하며 K리그1 5연패에 더욱 힘을 얻게 됐다.송민규는 지난 2018년 포항에 데뷔한 후 2019년 27경기에서 2골 3도움 기록했고 지난해 27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생애 한번 뿐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16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트리는 등 프로통산 78경기(FA컵 포함)에 출전해 20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전북은 송민규의 영
제6회 새만금 국제요트대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격포항 일원에서 진행됐다.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캐나다.미국 등 9개국 35척 300여명이 참가해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 결과 ORC종목은 ‘섹시부산2’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OPEN종목은 미국 ‘아이콘’팀이, J24종목은 ‘처용’ 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해양수산부, 전북도,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명실상부한 해양 스포츠 문화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제6회 새만금 국제요트대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격포항 일원에서 열린다.캐나다, 미국 등 9개국 35척 300여명의 참가하는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는 국내외 세일러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6회째를 맞았다.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국제요트대회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부안격포항은 요트로 인한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해양수산부, 전북도,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명실상부한 해양 스포츠 문화로 발전하고 있어 코로나로 인한 관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경기관람을
제58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개최지 윤곽이 나왔다.올해 도민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하반기로 연기됐으며, 분산개최를 치를 예정이다.전북체육회와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9일 협의과정을 통해 올해 도민체전 종목별 개최지를 의논했다.35개 종목(정식 34개, 시범 1개) 경기가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가장 많은 종목 경기가 열리는 곳은 익산시이다.당초 올해 도민체전은 익산시 일원에서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여파로 부득이하게 분산 개최로 결정된 바 있다.지역별 개최 현황을 보면 골프
제58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및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정읍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초등부를 비롯해 중고등부, 대학부, 여자부 등 총 1천390명(단체전 980명, 개인전 410명)의 선수가 출전해 7개 체급 우승자를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정읍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5~16일에 초등부 단체전 및 개인전이, 17~18일에 중등부 단체전 및 개인전이, 19일에는 고등부 단체전 및 개인전이, 2일에는 고등부 개인전 8강 및 결승전, 대학부 단체전 및 개인전, 일반부 단체전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최근 강원 고성에서 열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전북개발공사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400m 경기에 출전한 김지은은 56초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400m 허들 경기에서도 61초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조은주, 김지은, 오미연, 김민지가 출전한 400m 계주도 48초05로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김민지는 멀리뛰기에서 6m03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전북개발공사 김우진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태국 국가대표 수비수 사살락(25·DF)을 영입했다.전북현대에 따르면 태국 부리람에서 뛰었던 사살락을 올 해 말까지 임대 영입하며 수비에서 더욱 안정감을 갖게 됐다.이번에 전북 유니폼을 입는 사살락은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활동량이 많고 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8세에 어린나이에 방콕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지난 2017년 부리람으로 이적, 태국리그 통산 119경기에서 출전해 7골 16도움을 기록했다.연령별(U-21/23) 대표팀을 거쳤고 22세에 성인 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 최형원 경기지원본부장이 대한체육회 시도 정책자문단 위원으로 선임됐다.대한체육회 시도 정책자문단은 재원, 행정, 전문(생활)체육 일선현장의 애로사항 등 지방체육의 열악한 환경과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최형원 본부장은 32년간 전북체육회에서 근무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 받아 전북을 대표하는 위원으로 선임돼, 향후 전북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또 2020년 2월까지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직을 역임한 최형원 본부장은 그 공로와 경험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전라북도 체
우석대가 여자배구가 대학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8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한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우석대는 단국대와 목포과학대, 호남대 등을 전승으로 물리치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우석대는 30일 열린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9, 25-21)으로 라이벌 단국대를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특히 권민숙은 결승에서 날카로운 강서브로 상대를 괴롭히며 점수를 이어갔으며, 주장 심아정은 팀의 한쪽 날개를 완벽하게 지키며 우승을 견인했다.정기남 감독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제33회 전북지사배태권도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주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됐다.전북태권도협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코로나19 방역안전에 이중 삼중의 방역 태세를 앞세워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선수단과 심판을 포함한 임원 등은 대회 개최 72시간 이내 코로나19(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대회에 참여했다.또 방역안전 서류작성, 체열체크 등을 제출하고 경기장 입장 전 두 번의 발열체크 및 전신소독을 실시 후 대회장에 출입할 수 있었다.무관중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유투브 실시간 방송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