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요천변 자전거길에 금계국이 활짝 피어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다.요천변 구간 약 2km에 걸쳐 피는 금계국은 남원 시민들에게 봄기운을 선사하며, 아름다운 하천 경관을 연출한다.‘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는 금계국은 대표적인 관상용 여름 들꽃으로 식재된다.샛노란 금계국이 5월 중순부터 절정을 이루고 8월까지 만발해, 초여름 도심경관을 쾌적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이와 함께 남원대교 ~ 승사교 다리 위 난간걸이 화분에도 웨이브 페츄니아가 붉게 피어 아름다운 꽃다리를 조성하고 있다.화려한 웨이브 페츄니
군산경찰서 임상준 서장이 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이날 헌혈 운동에는 직원 및 지구대, 파출소 순찰요원 등도 동참했다./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