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국가정책사업인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전주시 등 6개시를 대상으로 상수도, 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송유, 난방 등 7대 지하시설물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활용시스템)을 완료하고, 2014년 도내 완주군, 고창군, 부안군 3개 군지역까지 전산화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로와 상·하수도 그리고 가스·전기·통신관로 등 지하시설물의 위치와 속성정보를 통합 구축해 굴착공사 시 이중굴착을 방지하고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해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기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도내 시군의 시가화 지역이 사업대상 지역으로서 국비지원 (시 50%, 군 60%)으로 전체
김완수
2014.02.1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