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통일포럼전라북도 지회장 이의관입니다 한민족통일포럼전라북도 지회장 이의관입니다 알래스카라는 땅은.. 지금부터 145년 전인 1859년 러시아는 국토가 너무 광활해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쓸모없는 땅 "알래스카“를 미국에 팔아넘기기로 결정했다. 그 후 러시아는 미국에 알래스카를 팔기위해 8년 동안이나 노력한 끝에 1867년3월 미국의 스워드 국무장관과 720만 달러에 알래스카를 팔아넘긴다는 매매계약서에 서명하고 팔아치웠다. 그러나 계약이 체결되자마자 미국은 들끓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국무장관인가? 얼음덩어리에 불과한 쓸모없는 땅을 720만 달러나 주고 사다니 국무장관을 당장 해임시키라
끽연(喫煙) 찬반의 대립 끽연(喫煙) 찬반의 대립 허성배․수필가 우리 생활 주변에는 서로 상반되는 이설(異說)들이 분분하다. “좋다” “나쁘다” “그렇다” “아니다”의 의견을 좇다보면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어리둥절해질 때가 많다. 담배 하나만 놓고 봐도 그렇다. 담뱃갑(겉봉)에도 “건강을 위하여 지나친 흡연을 삼갑시다”라는 경고문이 적힐 정도로 담배 유해설은 이미 정설(定說)이 되어 있다. 그러나 여기에 단연 반기(反旗)를 드는 학자도 있다. 담배의 해독성(害毒性)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적절한 흡연(吸煙)이 스트레스 해소
휴대요금 쌍방향 부과, 반대여론 들끓어 휴대요금 쌍방향 부과, 반대여론 들끓어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심찬섭) 사회봉사단은 29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연인원 360여명이 태안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심찬섭 본부장은 29일 "일회성 행사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호남지역본부 관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름제거작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태안지역이 빨리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직접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이에 따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 30명씩의 자원봉사자들을 구성, 아직 자원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태안의 구름포 해수욕장을 찾아 집중적으로 기름제거활동을 펼칠
올해부터 건설산업기본법이 시스템 에어컨 공사 등을 기계설비 공사업의 업무 영역으로 명확히 규정함에 따라 전북지역 설비 업계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 건설산업기본법이 시스템 에어컨 공사 등을 기계설비 공사업의 업무 영역으로 명확히 규정함에 따라 전북지역 설비 업계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대한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에 따르면 올 1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기계설비 공사업의 업무영역이 건축물 등 시설물에 설치하는 냉난방 등 광의적 규정에서 시스템 에어컨 공사와 지열 냉·난방 기기설치 및 배관 공사 등으로 세분화됐다. 이처럼 기계설비 분야가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주세무서(서장 성점수)는 28일 완주군 소양면 중증 장애우 거주시설인 가나안공동체 등 9개 시설을 방문해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회적 공헌 행사를 통한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300여 만 원의 성금과 쌀, 부식을 마련해 이뤄진 것이다. /김영무기자 m6199@
고속도로 교통정보 휴대폰 문자ARS 서비스가 28일부터 시작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휴대폰 문자ARS 서비스가 28일부터 시작했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작성해 012-1588-2505번으로 전송하면, 메시지를 보낸 휴대폰으로 원하는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오는 2월 5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날연휴 귀성 및 귀경시 전화 통화량의 폭주로 음성ARS가 계속 통화중인 경우 문자로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노선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로드플러스(www.roadplus.com) 회원으로 등록한 언어청각장애인에게는 교통정보
건설 일용직 근로자들의 미납 건강보험료 추징을 둘러싸고 전문건설업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엇갈린 주장을 펼치는 등 힘겨루기 양상을 띠고 있다 건설 일용직 근로자들의 미납 건강보험료 추징을 둘러싸고 전문건설업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엇갈린 주장을 펼치는 등 힘겨루기 양상을 띠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지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7월 부터 2006년 말까지 근로자 부담분에 대한 미납 건보료를 전문건설업체들에게 추징하고 있어 전문건설업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건설업계는 시공사와 일용 근로자에게 보험료 납부 의무가 발생함에도 이들에 대한 추징이 실질적으로 어렵자 공사 당시 인건비를 지출했던 전문건설업
서 전주새마을금고는 29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이창승 전주•완주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 이사장과 대의원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정기총회’를 갖고 부의안건 등을 처리했다 서 전주새마을금고는 29일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이창승 전주•완주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 이사장과 대의원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정기총회’를 갖고 부의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현찬 서 전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 담보대축) 부실여파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초래하였고 전국을 휩쓴 300조원 규모의 펀드열품은 금융기관의 자금부족 현상으로 이어졌다
국제적 수준의 재무설계전문센터가 전북권에서는 처음으로 전주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국제적 수준의 재무설계전문센터가 전북권에서는 처음으로 전주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세계 유수의 글로벌 보험사인 메트라이프는 29일 전주 서신동 썬 플라워 2층 스타티스 홀에서 공식 오픈식 행사를 갖고 프라임 MGA내에 FP Cente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FA Center는 선진 금융관리 기법을 통해 고객의 재무와 자산을 분석하고 미래 계획을 설계해 주는 조직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보험, 증권, 부동산, 금융관리, 투자, 부채관리 등 자산재무 관리의 모든 분야를 분석설계 한다. 메트라이
[영업양도] [영업양도] 영업양도란 일정한 영업목적에 의하여 조직화된 총체 즉, 인적․물적 조직의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일체로서 이전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영업양도는 합병과는 달리 포괄승계 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승계 되는 것이므로 개개의 재산에 관하여 별도의 이전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영업양도에 있어서 근로관계이전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먼저, 영업양도시 근로관계의 이전과 관련하여 양도 당사자간에 일부근로자의 승계배제특약이 없는 한 근로관계는 포괄적으로 승계된다고 봄이 타당할 것이다. 따라서 일부근로자의 승계배제특약이 유효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제23조에 의한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란?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가 2007년 1년간의 수입금액(매출액)과 사업장 기본사항 등을 신고하는 것으로서 5월에 있을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1년간의 수입금액을 확정하는 중요한 신고입니다.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를 말하며 의료․교육관련 용역의 공급과 곡물, 채소, 육류 등 일부 생활필수품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신고 마감기한은 1.31일까지며 사업장현황신고 뿐만 아니라 수입금액 검토표 등 모든 첨부서류를 전자신고 할 수 있으므로 국세청 홈택스서비스 홈페이지(www.homet
대형건설업체와 전북 등 지방의 중소건설업체 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건설업체와 지방의 중소건설업체 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연구원이 건설산업정보망에 등록된 전국 1천33개 건설사(일반 840개사, 전문 19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업체의 77.1%가 ‘건설산업의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답변했다. 양극화 유형별로는 대·중·소 건설사 간 수주 양극화(42.6%)가 가장 많았고 소득양극화(40.6%)가 뒤를 이었다. 양극화 원인으로는 정부의 SOC예산 감축과 경기부진으로 인한 건설공사 물량 절대부족이 첫 번째 원인으로 꼽혔고 발주기관의
올 설 차례상 경비는 지난해에 비해 일부 품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일가격 등의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약 8 올 설 차례상 경비는 지난해에 비해 일부 품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일가격 등의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약 8.0%가 하락한 12만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지난 24일 전주지역 설날 제수용품 비용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는 지난해 동월 대비 8.0%가 하락한 11만9천800원이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과일류를 제외한 나물류, 육류, 건어물류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지난해 대비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거나 소폭 상승할 것으로 조사
(관련 사진 있음) (관련 사진 있음) 전북은행은 28일 민속고유의 명절인 설(구정)을 맞아 완주군 비봉면에 위치한 성인중증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함께 사는 집’을 방문, 성금 300만원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메가TV를 보면서 동시에 네이버 지식검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메가TV를 보면서 동시에 네이버 지식검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28일 KT전북본부에 따르면 메가TV를 통해 NHN이 제공하는 ‘실시간 검색’ 및 ‘네이버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로써 메가TV를 시청하는 도중에 TV 화면에서 바로 실시간 인터넷 검색과 메가TV 내 콘텐츠 검색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와 인기 블로그, 카페, UCC, 이미지 등도 포털 형태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메가TV에서 드라마 ‘쾌도 홍길동’을 시청하다가 리모콘의 검색 버튼을 누르면 추천 검색어와 TV 인기 검색어,
최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금 값 상승으로 유아용품이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최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금 값으로 유아용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는 지난해 황금돼지해의 영향으로 신생아 수 증가에 따른 아이들의 돌 잔치가 돌아오면서 돌 잔치 선물 대표품목이었던 자리매김했던 금반지 대신 유아용품 및 의류로 선물하는 경향이 많아지면서 유아품목관련 매장을 찾는 고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아복 매장의 매출신장세는 전년부터 황금돼지해 특수로 신장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연간 30%를 상회하는 매출신장세를 보였고, 최근에는 돌 잔치 선물이 금반지에서 대체선물로 급 부상하고 있는 유아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KT전북본부(본부장 명성호)는 지난 24일 39세 이하 대리급 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Blue Board(블루보드. 청년 중역)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한 블루보드는 익산지사 노용환씨를 의장으로, 전북네트워크서비스센터 유현나씨를 부의장으로 선출했으며 작은 밀알 팀장에는 정재량씨를 선임했다. 7기 블루보드는 스마일일 라인과 MVP+, 작은 밀알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경영체질변화, 마케팅 지원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노용환 의장은 “KT전북본부가 도약하는 데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무한 Passion과 무한
저축은행에서도 오는 3월부터는 자기앞수표 발행 및 체크카드 발급업무를 실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신증가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저축은행에서도 오는 3월부터는 자기앞수표 발행 및 체크카드 발급업무를 실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신증가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발표한 ‘금융감독선진화로드맵’에 따라 비 은행 금융기관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자기앞수표와 체크카드 업무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도내 최대 저축은행인 전일저축은행을 비롯 저축은행들은 저축은행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 3월 중순부터 업무를 개시키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축은행 자
전북 등 지방 이전하는 기업들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이전 활성화가기대된다 전북 등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들에 대한 정부보조금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이전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무주군과 임실군 등 낙후지역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존 정부보조금보다 추가지원이 이뤄지게 돼 이들 지역으로 기업 이전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28일 산업자원부와 도내 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상시 고용인원 50명 이상 기업에게만 주어지던 지방이전기업의 정부보조금이 30명 이상으로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30인 이상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회사를 옮길 경우 매입·투자 비용의 50%까지 지원받게 되고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