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들이 무대를 펼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창작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은 2016년도 원로예술인공연지원사업, 제24회 전국소극장연극제 축하공연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한다. 무대에서는 김기홍, 류영규, 강택수, 배수연, 이부열 등 5명의 원로배우를 비롯해 김영주, 서형화, 홍석찬, 류가연, 이종화, 박종원, 강동균, 정광익, 공선민, 이한구, 강정호 등 지역 연극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이 작품은 전북연극을 태동시킨 박동화 선생의 작품으로 조민철 연출가가 매만져 을 탄생시켰다. 줄거리는 나루터에서 배를 젓는 사
윤가빈
2016.12.2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