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법인사업단(본부장 이대영) 사랑의 봉사단이 ‘olleh화단 조성’ 식목행사를 가졌다.지난 14일 전주 기린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봉사단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푸른학교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작년에는 송천동 오송 중학교에서 행사를 가진데 이어 올해 2번째 행사로 교내 화단에 철쭉나무 500그루를 식재했다.행사에 참여한 이보곤 교장은 “메마른 화단에 철쭉을 심어 꽃이 피는 아름다운 학교에서 학생들이 정서를 함양하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kt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Kt전북법인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른 학교 가꾸기 식목행사를 매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병선기자 sbs@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중겸)가 동반성장 공감과 소통을 위한 협력기업 CEO간담회를 개최했다.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본사 한빛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중겸 사장을 비롯한 관련 협‧단체장, 협력기업 CEO 600여명이 참석했다.김중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KEPCO가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력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기업 노력의 결과이며, 협력기업은 KEPCO의 동반자”임을 강조했다.또한 협력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전략을 통해 협력기업 지원 3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첫째,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서 공사․구매․용역 예산 6조2천억원 중 77%인 4조8천억원을 중소기업에서 조달할 예정이며, 이
순직 우정인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다.13일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추모공원(천안 소재)에서는 우정사업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직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노사 합동 으로 열렸다.이 행사는 순직한 종사원을 추모하기 위해 2005년 12월 추모비 건립 후 매년 지내오고 있다.추모비에는 순직 종사원 500여 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이 날 추모제에는 지난해 7월 107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우편물을 배달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차선우 집배원의 유가족을 비롯한 순직우정인 유가족들과 우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이 국민으로부터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순직 우정인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면서 “재해와 사고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 무주무풍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숙(51)씨의 적극적인 대처로 노부부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지난 3월19일 70대 노부부가 무풍우체국을 방문해 급하게 200만원을 송금해줄 것을 요청했다.직원(김민숙)이 송금처를 물으니 “전화요금이 체납되었으니 200만원을 농협으로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이에 전화금융사기로 직감한 직원은 일단 불안해하는 고객을 진정시키고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와 수법을 설명하여 침착하게 고객을 설득한 후 인근 무풍면 지구대로 신고했다.출동한 경찰이 고객핸드폰으로 다시 걸려온 전화를 받아 “경찰인데, 어디냐”고 묻자 당황한 사기범은 전화를 끊었고 그제서야 전화금융사기였음을
우정사업본부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 참여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전자계약 체결이 의무화되고 제출하는 서류도 크게 줄어든다.2일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기업이 기업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계약업무 개선계획’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우정사업본부의 연간 계약 건수는 7만여 건에 이른다.이번 개선계획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및 소속 9개 우정청, 3개 직할관서의 1,000만 원 이상 주요계약은 전자계약을 의무화해 낙찰업체가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또 사안에 따라 업체를 통해 제출받던 국세·지방세 납세확인증,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등 8종 서류를 기관이 직접 전산상으로 확인하도록 해 업체는 서류제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지난 27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노령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전북지방우정청 금융검사과장(신성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동영상, 피해예방 사례, 신종 사기수법 및 대처방법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강의로 진행하여 전화금융사기에 취약한 50대 이상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전북지방우정청 남준현 청장은 “3월 한달 동안 우체국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5건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였지만, 사기 수법이 날로 교묘해져 50대 이상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윤재경) 송변전사업실(박윤석)이 전북도와 함께 지난 24일 미륵산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 날 행사는 박윤석 송변전사업실장을 비롯한 임경섭 전력지부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륵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현수막과 송전고장 예방 홍보 입간판을 설치하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발생 사례 및 신고요령을 홍보했다.인근 유원지 부근 및 주변 등산로 주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함께 전개한 참석자들은 미륵산 정상에서 송변전 1,000일 무고장 달성 다짐 결의대회도 함께 가졌다.박 실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무고장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n
앞으로 알뜰주유소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는다.주유소를 이용하고 약 2∼3일 이후 우체국 통장에 입금된다.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알뜰주유소 이용고객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뜰주유소 할인 체크카드를 3.30일 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발급한다고 밝혔다.주유할인 외에도 체크카드로 우체국쇼핑(www.epost.kr)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등기나 택배 등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5% 할인되며, 우체국 예금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현재 알뜰주유소는 396개가 운영 중(전북재계 36개, 3.26일 기준)이며, 소재지역 평균에 비해 약 50원 저렴하게 판매하여 국민의 유가부담 완화에 기여 중이다.우정청 관계자는 “전국적인 금융
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윤재경)가 투명사회 실천과 정착을 위한 2012년도 협력회사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 본부장과 6개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한전에서 발주하는 모든 사업의 계약 이행에 담합 등 불공정 행위 근절, 금품 · 향응 등 뇌물이나 부당한 이익 제공과 요구 않기, 불법 하도급 근절, 내부 고발자 보호 노력 등을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윤재경 본부장은 “지난해 ‘자체청렴도 최우수사업소 달성은 청렴도 9.9 글로벌 클린 KEPCO를 내걸고, 협력회사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로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한 결과 가능했다”며,“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민에게 봉사하는 기
전북지방우정청 임실우체국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직원의 재치 있는 기지로 막아냈다.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에 따르면 지난 20일 고객 김씨(69세,남)가 임실우체국을 방문하여 아들에게 준다며 정기예금을 중도 해약하여 현금으로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에 직원(김민진)이 안전하게 수표로 발행할 것을 권유하자 고객은 현금으로 달라고 강하게 요구하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불안해하는 고객의 모습을 전화금융사기로 직감한 직원은 금고로 현금을 가지러 가는 척 하며 다른 직원과 영업과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영업과장과 직원이 확인결과 전화금융사기로 판명 되었고 그제서야 전화금융사기임를 인지한 고객은“분실된 카드가 도용되어 예금을 인출해 갈 수 있으니 해약해서 안전한 계좌로 송금하라&rdq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우표 2종을 26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기념우표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핵안보정상회의 로고를 소재로 했으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평화를 향한 인류의 노력과 염원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다음우표는 ‘한국의 명목 시리즈우표(4종)’로 4월5일 발행된다./서병선기자 sbs@
kt 전북마케팅본부(본부장 천성일)가 운영중인 우리동네전화국 올레홈 효자점이 개설돼 도내 15호점을 기록했다.kt는 3월 19일 올레홈 효자점을 서부 신시가지 휴먼시아 3단지 상가동에 신규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20일에는 올레홈 여의점을 여의동 제일아파트 상가의 같은 장소에 확장,이전하여 오픈해 대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고 한다 kt의 우리동네전화국은 기존의 전화국을 이용하기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전화요금수납, 핸드폰 개통,설치장소 변경,명의변경은 물론 인터넷, 올레TV, 스카이라이프 등의 가입 업무 등 기존의 전화국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천성일 본부장은 인터뷰를 통해“기존
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윤재경)는 지난 20일(화) 본부 강당에서 윤재경 본부장과 강옥석 ․ 임경섭 전력노조 지부위원장 등 노사 간부, 청춘Agent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대강당에서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본부의 단합된 역량을 확인하고 성과평가 최우수 사업소 달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협력 선언 및 본부 사업계획 브리핑 ▲본부장과 사업소장 간 경영계약 체결 ▲사외강사 초빙 특강과 본부 현안 청취 ▲‘12년 성과평가 주요 지표에 대한 추진전략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전북본부 관내 14개 사업소장은 본부장과 경영계약 체결식을 갖고 가슴설레며 출근하고 싶은 살맛 나는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며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이어 가진 특강에서 박
전북지방 우정청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2013년에 우체국쇼핑에서 판매될 신규상품을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농·수·축산물과 수공예품, 전통주 등 지역특산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상품심사 등의 철저하고 투명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면 2013년 1월 1일부터 우체국쇼핑을 통해 판매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원재료를 국산 원료만 사용하는 생산자이어야 한다.1986년 농수산물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문을 연 우체국쇼핑은 3,700여개 우체국의 우편 물류망을 이용해 농어민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열어주고,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 남원금지우체국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지난 8일 남원금지우체국에서 대출사기에 악용될 소지가 있는 공인인증서 발급을 직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막아냈다고 밝혔다.고객 장씨(54세,여)는 사기범으로부터 대출을 해준다는 전화를 받았고 농사자금이 필요 했던 고객은 사기범의 말에 쉽게 속아 대출에 필요하다는 공인인증서 발급인가 거래를 요청키 위해 남원 금지 우체국을 방문했다.이때 창구직원(하옥순)은 최근 공문을 통해서 봤던 공인인증서 발급을 통한 대출사기가 생각나 고객에게 공인인증서의 사용 용도를 물었고 재차 상황을 지켜본 국장(양양녀)이 창구로 나가 사용용도를 자세히 물어 휴대폰 대출을 받으려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
토탈 컨택서비스 기업 ktcs 전북사업단 (단장 안민호) 하트너 봉사단은 15일 완주군 소양 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소양 예수재활원’을 찾아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ktcs 전북사업단 하트너 봉사단 11명은 생필품 및 과일을 준비해 장애 우들과 함께 나누고 후원금(3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새봄을 맞아 시설 대 청소를 돕는 등 뜻 깊은 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같이 한 안민호 단장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ktcs 전북사업단 직원들과 함께 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ktcs의 기업문화인 Heartner 정신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dq
KT전북본부(본부장 이대영) 사랑의 봉사단이 지난 14일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의 무료 급식장소인 “소농의 집”에서 무의탁 노인 등 100여명 모시고 치루어졌다.소농의 집은 독거노인들께 매일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으로 아리랑하우스 대표(김진오)가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배식과 설거지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도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KT사랑의 봉사단은 이날 무료배식은 물론 미리 준비해온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나누어 주어 더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KT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병선기자 s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에 따라 우편물 안전검색을 강화한다.우편물을 이용한 테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우편테러안전관리반’를 설치하고 15일부터 폐막 이튿날인 28일까지 비상체제에 들어간다.전국 우체국에서 접수한 우편물에 대해 금속탐지기로 검색을 실시하고, 추가 검색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집중국에서 X-Ray투시기로 정밀 검색을 실시한다.또 위해성 의심 우편물은 화학·방사능탐지기와 폭발물탐지기를 통해 검색한다.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를 비롯해 호텔 등 행사관련 시설과 주요인사(기관) 앞으로 배달되는 모든 우편물은 배달우체국에 설치된 X-Ray 투시기로 최종 검색을 실시한다.전북지방우정청은 이번 비상체제 돌입에 앞서 이미 지난 2월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에 따르면 지난 8일 고창흥덕우체국에서 경찰청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의 말에 속아 1,200만원이나 되는 고객의 돈이 이체될 뻔한 피해를 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막아냈다고 밝혔다.8일 오전 고객 유씨(46세,남)는 경찰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고객 명의로 1,000만원이 대출되었으니, 보안설정을 해주겠다”며 ”서둘러 가까운 우체국으로 가서 전화를 하고 혹시 직원이 물어볼 경우에는 보안에 관계된 거니 개의치 말라“는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고 고창흥덕우체국을 찾아 왔다.고객은 사기범의 말에 속아 자동화 기기에서 현금카드로 사기계좌에 송금을 하려 했다.이때, 계속 전화통화를 하며 거래하는 고객의 모습을 보이
전북지방우정청(청장 남준현)은 한미 FTA 발효에 따라 우편법령을 개정해 서신송달업 신고제도를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신은 원칙적으로 우체국만이 배달 할 수 있지만 중량이 350g을 넘거나 요금이 기본통상우편요금의 10배(현재는 2,700원)를 넘는 것은 신고절차를 거쳐 민간에서도 배달이 가능하다.서신송달업 신고제도는, 사업자 관리를 통해 우편시장 질서를 유지하고 서신송달서비스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국가가 독점하던 서신송달 시장을 민간에 개방함에 따라 국민은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서신송달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는 사업운영 및 시설, 예상수지 등의 사업계획서가 첨부된 신고서를 관할 지방우정청에 제출하면 된다.신고하지 않고 서신을 송달한 경우에는 최고 1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