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도내 국·공·사립학교 학생들에게 현장체험학습비와 교복구입비로 총 230억3,000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현장체험학습비는 131억4,800여만 원, 교복구입비는 98억7,600여만 원이다.현장체험학습비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가운데 수학여행을 다녀오는 학년 전원에게 지급한다.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25만 원, 고등학생 35만 원이다.초등학생 1만6,018명, 중학생 1만6,190명, 고등학생 1만6,849명 등 총 4
황희원
2024.04.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