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예술의 도시, 슬로우 시티, 사람의 도시, 품격의 도시, 무엇이 떠오르는가?그렇다. 전주시의 슬로건이다.그런 전주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 중의 한 사람인 필자에게 떠오르는 도시가 있다.바로 오스트리아 빈이다.오스트리아 빈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럽의 대표 도시 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유럽예술의 중심지이다.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 등 음악의 거장들뿐만 아니라 황금색의 마술사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 현대건축의 거장 오토 바그너, 훈데르트 바써와 같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송석문
2018.05.24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