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역사를 가진 우리 전주는 후백제의 왕도이자, 500년 조선왕조의 뿌리였다. 전라감영을 중심으로 합죽선을 제조하는 선자청이 있었고, 1960년대 전주공단이 들어서면서 식료품, 봉제, 금속가공품 등의 경공업 제조 중심 2차산업이 활성화되었으며, 전주부성의 4문밖에서 열린 5일장은 도소매 서비스업으로 오늘날까지 명맥이 이어져 왔다.그러나, 현재 21세기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디지털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국내외 산업 성장을 주도하며 AI, 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ICT를 활용한 경제, 사회 전반의 디지털 융합 산업이 국내외
전북중앙
2023.09.05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