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운 여름에는 피지선의 분비가 더욱 활발해져 여드름이 잘 생길 수 있다. '청춘의 심볼'이라고 불리는 여드름은 한번 올라오면 후유증을 남긴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은 학습과 업무에 방해를 받고, 잘못된 관리는 흉터로 이어진다. 여드름은 잘 관리하면 흉터 등과 같은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여드름 관리와 치료는 바르는 약, 먹는 약, 레이저 시술,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여드름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 가지의 원인이 아닌 유전적 요인, 화장품 성분, 불규칙한 식습관, 과로, 스트레스, 호르몬 과잉, 과도한 세제 비누 사용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중앙
2015.07.22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