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정치인들이 다시 우리 사회 전면에 나타나는 기세이다. 올해 4월 총선이 이제 100일로 다가오면서 그동안 자신이 몸담고 있었던 정당에 대하여 공천을 보장받으려고 하거나 정치 신인들은 비례대표 의원이 되기 위해 정당에 가입하면서 유권자의 눈에 들고자 고군분투한다.하지만 지금까지 자신이 속해 있던 정당에서 뛰어난 활동을 나타내지 못한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핑계를 들어 총선에 당선되고자 하는 목표로 신념을 버리고 철새의 이동 경로처럼 왔다 갔다 하는 정치인들이 보이기 시작한다.흔히 철새라는 말은 계절에 따라 자기들 삶의 안식처
청용과 함께 비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청용의 성스러운 기운이 전북특별자치도를 감고 하늘로 오르는 갑진년 새해 에는 전북특별자치도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전북특별자치도의 운명은 닥아오는 총선에서 지역 일꾼을 누 구를 뽑느냐가 전북특별자치도의 흥망성쇄를 가늠할 것이다.새만금, 태권도원 특별법 제정을 뒤돌아보면 전북특별자치도 법안과 개정 법안이 도 민들의 가슴을 졸이지 않고 정말 어이없을 만큼 쉽게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더민당 일당의 정치권에 속한 전북정치권은 정치력을 잃고 중앙정치무
전라북도한중문화협회는 1989년 9월에 전주에서 창립하여 중국 등과의 국제교류를 활발하게 하면서 상대교류단체들과 실질적 성과와 신뢰와 우의증진으로 지속적 교류를 진행 및 추진하고 있다장쑤성인민대외우호협회와 교류는 태권도, 야구, 청소년, 부녀연합회, 공예, 서예교류전 등 다양한 교류로 성과를 거두며 양 단체는 상호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며 내년도에도 한중서예교류와 문화예술단 전주공연 추진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도 장쑤성공연단 공연은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한벽문학관에서 전라예술단(가칭)과의 합동공연으로 2~3회 공
지난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예트랜드페어에 다녀왔다.공예트랜드페어는 2006년 첫 번째 막이 오른 후 2023년 현재까지 18년간 공예시장의 저변확대 및 한국 공예문화의 세계화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산하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여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공예전문박람회’이다.행사기간은 10월 중 4일간 진행된다.처음 개최한 2006년에는 방문객이 67,000명 처음 열리는 행사라 아마도 주관기관에서 방문객 유치에 총력을 다 한 것 같다.그 해 매출은 1억1천만원 그리고 참가부스 51개,
지금 정치권에서는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에 대하여 각 정당이 부산하게 움직인다. 특히 국힘당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사실상 혁신위를 해체하는 수순으로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여당의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입장의 새로운 인물과 기존의 다선 의원들이 야당 핵심의 험지에 출마해서 당당하게 경쟁력을 높여 나름대로 정치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한다.그렇지만 누구나 자신의 안방을 내주고 다른 곳에 셋방살이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게 느껴지는 모양이다. 특히 대구·경북을 비롯하여 부산 등 영남지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
윤석열정부는 대통령후보 시절의 전북에 대한 공약을 헌 신짝 버리듯 버려버린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은 현실에서 말과 행동이 다른 상황에 접하면 흔히 하는 말 똥깐에 갈때와 올 때 다르다는 말이 여기에 통하는 것인지?더민당은 전북이 1석 줄어든다고 여당의 입장에서 선거구가 획정되었다고 크게 반발한다, 전북도민으로서 어처구니가 없다, 필자는 10석이면 어떻고 9석이면 어떻냐고 더민당에 묻고 싶다, 왜냐하면 더민당은 전북발전에 대한 정치력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저 참담할 뿐이다새만금 잼버리대회에서 더
‘강한경제 전주!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전주시가 추진한 거점 공간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에서 유용하게 활용하여 지역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등을 유치하며 지역 경제유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용 방안이 최상일 것이다. 전주시는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하여 거점공간 14개가 문이 닫힌 채로 방치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였으나 거점 공간 조성이 시간이 흐르면서 주민들의 생각이 나뉘고 욕심이 발동하면서 얘기
과수나무는 열매를 맺고 생산되는 양과 질에 의하여 한해의 농사 결과를 평가받는다.평가의 방법은 다양하다. 양은 많은데 맛이 없을 수도 있고, 양은 적지만 맛이 있는 경우등 평가자에 의해 다양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장애인체육의 열매는 현장에서 열린다. 그리고 그 접점에서 열매를 만드는 일을 하는 분들이 장애인체육지도자들이다. 그 분들이 현장에서 운동을 하는 장애인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영향을 미치는 지 그 여부가 결과의 성패를 좌우한다.양질의 지도자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 예상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그렇다면
중앙정부의 문화관광체육부는 지속적으로 전통문화진흥분야에서 전통문화의 보존 육성 및 창조적 계승으로 우리 문화의 정체성 확립 및 미래지향적 전통문화 창달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생활문화의 진흥을 통해 국내외 전통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에 접목,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관련 사업들을 계획하고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영남지역을 중심으로는“국학진흥 정책기반 조성은 민간소장 국학자료 조사연구를 통해 한국적 가치를 발굴하고 보급하고자 추진 중이며, 전통인문자산의 조사 연구를 통해 국학연구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예전에 ‘일반인과 정치인이 강물에 빠졌을 때 누굴 먼저 구하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대부분 정치인이라고 대답했다. 이유를 물었더니 ‘정치인을 구하지 않으면 강물이 오염될까 두려워서’라는 대답이었다.오죽이나 하면 정치인들의 허언과 속임수에 오염된 국민이 이러한 표현을 했을까? 인간이 사는 모든 조직에는 정치라는 것이 있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만이 정치가 아니고 조직사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도 사실상 정치적인 의미를 부여한다.인류가 집단을 이루고 살면서 부족 국가 시대를 뛰어넘어 오늘날 글로벌 시대가 되고 있는 국가
제주 ‘국제자유도시’, 강원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에 이어 전라북도특별자치도가 2022년 12월 28일 국회 통과, 2023년 01월 17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법 제정(공포)하고 2024년 01월 18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로 순항 할 수 있기를 도민들은 기대한다. 전주의 전라감영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를 관할, 호령하며 전주와 나주를 합하여 전라도라 칭하며 전라도 정신이 호국의 정신이요, 애국정신의 상징이었는데 전라북도가 낙후와 차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00만 전북도 인구가 먹고 살길을 찾고자 전북을 떠나면서 급기야 160~1
잼버리 행사의 최종 결정은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그럼에도 전라북도민들은 2023새만금잼버리대회로 인한 엄청 난 후유증과 상처를 남기고 현 정부에 배신감도 들었다.2024년도 새만금 예산이 78% 삭감이라는 최유의 사태에 현 정부는 잼버리 행사에 대한 책임을 전라북도 있는 것처럼 전 국민에게 인식을 하게 하고 말았다.이에 전북도 소속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이 삭발을 하고 성명을 발표하는 등 뒷북만 요란하게 치고 있다,과거 새만금 특별법, 태권도공원 특별법, 토지공사 이전 문제 등 때에도 삭발하고, 국회의사당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