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전북동부권 브랜드육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전북동부권고추주식회사 및 임실군고추생산자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고추재배교육, 재배계약에서 고추수매까지의 교육을 21일,22일 양일간에 거쳐 임실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추 출자농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했다.강완묵 임실군수는 고추 생산농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임실고추가 전국의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고추를 생산하는 농가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으로 농가마다 효과적인 능률을 올려 전국의 명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전북동부권고추 브랜드육성사업은 농림수산식품의 원예브랜드육성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고추종합처리장이 건립하게 되면 고추 원물을 수매,
임실경찰서(서장 이강수)는 21일 임실군 오수면 오수중학교에서 이륜 및 다륜형 원동기장치자전거 출장면허시험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이동 경찰서를 운영하였다.이날 출정면허 시험은 오수∙지사∙삼계∙성수면 지역 주민들 73명이 응시하여 모두 합격하였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에 직접 찾아가 출장면허 시험을 실시하여 농번기 철 바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함께 운영하여 주민들의 경찰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교통질서(안전띠, 안전모, 신호위반∙음주운전) 함께하기 운동 관련 서명운동도 병행하였으며 주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해서도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강수 경
임실군청 제5대 노조위원장 선거가 지난 20일 실시된 결과 주민생활지원과 황형택(41세)씨가 당선되었다.이번 노조위원장 선거는 4대 노조위원장이었던 김성남씨와 각자의 공약을 내세우고 임실군청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총력을 기울여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치렀다.투표권을 가진 총 463명의 조합원 중 423명이 투표하여 91.3%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였으며 황형택 당선자는 421표 중 250표를 얻어 당선되었다.황형택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제5대 임실군청 노조위원장 선거에 뜨거운 지지와 과분한 사랑을 보내준 동료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임실군 노동조합에 대한 현실을 생각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칠 때 불가능은 없을 것이고 노조원
임실군 신평면민과 향우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 고취를 위한 제4회 신평면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큰잔치가 20일 섬진강의 시발점인 신평면 천변 체련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 이강수 경찰서장 김택성 도의원, 군 의원과 면내 각 사회단체장 및 향후회원 주민 등 약9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면민의 날은 식전행사로 임실필봉농악단의 난타공연과 신나는 문화예술공연, 도립국악원의 국악공연, 품바공연 및 초청가수와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행사와 민속놀이를 펼쳤다.특히 이번 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는 지역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주최하여 면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주 뜻 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기
강완묵 임실군수는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여 2012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17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관계 국∙과장 등을 잇따라 면담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국도30호선 4차선 확포장(임실-강진)공사, 및 임실역 주변 환경정비, 임실천 하천환경 조성사업, 갈담천 하천환경 조성 등 11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강 군수는“정부예산 편성 순기상 6월말까지 부처별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기획재정부에 제출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며“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서 현안사업 등을 설명하고 부처별 동향파악은 물론 정치권과 공조해 내년 국비재원
임실군은 서울시 은평구와 자치단체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을 17일 체결하고 양 지역간 우호증진과 발전에 기여키로 했다.이날 자매결연식은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김우영 은평구청장, 문홍식 임실군의회 부의장, 김종선 은평구의회 부의장, 양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양 자치단체는 자매결연 협약서를 통해 행정과 경제, 문화, 예술, 체육, 특산물판매 등 폭 넓은 교류와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공동 관심 사항 협력과 우호 관계 증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특히 양 지역 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도·농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강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품격이 살아있는 명품도시 은평구와 교류협력은
임실군 성수면은 17일 도·농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은평구 신사 1동주민센타를 방문하고 양 지역발전을 위한 만남의 교류 시간을 갖고 서로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기로 했다.정회석 면장을 비롯한 진세섭 주민자치위원장 및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은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주갑도 신사1동장과 이광희 주민자치위원장, 직능단체장협의회장 등은 성수면 일행들을 반갑게 맞아하고 간담회를 가졌다.이들은 자매결으로 만들어진 인연을 추후에도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와 정기적인 농산물 직거래 등 경제적인 이익증진’, ‘지역문화축제 참여와 체육교류’, ‘청소년 교류를 통한 자연학습 기회부여, ‘재난재해발생시 복구지원 및 피해주민 돕기운동 전개’ 등 양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는 6일 임실치즈과학연구소 회의실에서 임실군 관내 유가공업체들로 구성된 생산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제품개발팀장 최희영 박사 외 5명이 최근 1개월간 실시한 임실군 관내 목장형 유가공공장 현장애로에 대한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신제품 개발계획 및 연구진행 상황 보고와 이와 관련 유업체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마지막으로 임실N치즈 공동브랜드 관리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로 진행되었다.임실군 유제품 생산자협의회는 임실치즈농협 (영)이플, (영)목장의 아침, (영)대한목장, (영)대한푸드, 무지개영농조합법인, 산들치즈, 화이트크라운, 푸른목장 총9개 업체로 구성이 되었으며 본 간담회를 시작으로 유제품 생산자와 연구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제6회 임실군수배 전북 이순 테니스대회가 16일 임실공성운동장 테니스장외 보조경기장에서 테니스 동호인 등 약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강완묵 임실군수는 대회사를 통해“맑은 6월의 하늘아래 젊음을 만끽하고 즐겁고 건강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쉰클럽 테니스연합회(회장 박재만)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이순 테니스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유대강화를 통한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으며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등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한편 테니스를 반편생이상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쉰클럽 테니스 연합회는 동호인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상호교류 증진을
임실군은 쌀 생산농가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11년 쌀소득보전직불금 지원 등록 신청을 당초 15일까지 했던 것을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신청기간을 연장하게 된 사유는 일부 농업인들이 바쁜 영농기를 맞아 쌀소득보전직불금 지원 신청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하여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향후 신청농가 및 농지에 대해서 이행사항 점검 등을 통하여 실경작자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인 농산물 품질관리원,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군 관계자는“신청기간이 바쁜 영농철과 겹쳐 불이익을 볼 수 있기에 신청기간은 연장하여 군민모두가 이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급적 대상자는 모두가 신청할 수 있기
임실군은 지난 4월에 추진된 ‘치즈자랑 의견이야기’ 통합 봄축제를 마침에 따라 이에대한 평가토론회를 15일 개최했다.강완묵 군수는 이날 평가 토론회를 통해 통합 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참여 주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2012년 통합축제 가치 및 브랜드 확산을 위한 지속적 협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통합 봄축제가 군민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점진적 변화를 이끌어 내듯 내년도 통합축제를 통해 지역전체가 한단계 성장하는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제전위원회가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평가토론회는 2011 통합 봄축제인 ‘치즈자랑 의견이야기’ 제전위원회와 주관
중국 해남성 새마을 연수단 소채방(해남성 외전국 부국장)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15일 임실치즈과학연구소 및 임실치즈테마파크, 치즈마을을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임실치즈와 한국 농촌에 관한 문화체험을 가졌다.한국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한 1차적 목적으로 방문한 연수단은 임실치즈마을을 방문, 모짜렐라치즈 및 치즈피자만들기 체험과 치즈비빔밥 등을 시식하고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정보화 위원장에게 ‘한국농업정책과 농촌 관리구조’, ‘한국현대농협홍보 및 농산업관리’ 주제로 한국 농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연수단은 치즈테마파크에 위치한 연구소를 비롯한 체험장, 홍보관 등 시설을 견학하고 임실치즈과학연구소 김명진 실장에게 임실군 홍보
중국 해남성 새마을 연수단 소채방(해남성 외전국 부국장)단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15일 임실치즈과학연구소 및 임실치즈테마파크, 치즈마을을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임실치즈와 한국 농촌에 관한 문화체험을 가졌다.한국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한 1차적 목적으로 방문한 연수단은 임실치즈마을을 방문, 모짜렐라치즈 및 치즈피자만들기 체험과 치즈비빔밥 등을 시식하고 임실치즈마을 이진하 정보화 위원장에게 ‘한국농업정책과 농촌 관리구조’, ‘한국현대농협홍보 및 농산업관리’ 주제로 한국 농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연수단은 치즈테마파크에 위치한 연구소를 비롯한 체험장, 홍보관 등 시설을 견학하고 임실치즈과학연구소 김명진 실장에게 임실군 홍보 및 치즈과학연구소와 치즈테
임실군은 14일 관내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자활의욕 고취와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을 임실읍사무소에서 실시하였다.전북 광역자활센타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 명을 초청,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근로능력이 있는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자활사업에 참여중인 대상자를 중심으로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본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지역의 욕구에 맞는 자활사업 방향을 감지하고 참여자 각 개인에 맞는 자립역량강화를 지원키로 했다.강사로 나선 전주대학교 카운셀링센터 신점난 교수는 “마음훈련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상담치료 등 사회적응훈련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 고취와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한다”며 강조했다.한편 사회적응 교육은 근로능력이 있
임실군 신평면 청사 주변에 관상용 및 외국 수집종, 재래종 고추 등 총 21종 180주를 식재해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신평면사무소 주변에 식재한 고추는 관상용 10종과 불가리아, 아르마니아 등 외국 수집종 6종, 임실, 음성, 하동 재래종 등 재래종 5종으로 면사무소 및 임실고추연구소 직원들이 직접 식재했다.특히 신평면 진구사지와 신평생활사 박물관을 방문하는 청소년 및 관광객들은 관상용 고추와 외국 수집종 고추에 큰 관심을 보이며 문의를 빗발치고 있다.신평면 관계자에 따르면 “임실의 대표 특산물이자 지역특화작목인 고추를 관상용으로 식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 좋고 색다른 홍보효과도 거두고 있다”며 “아직은 식
임실 4-H유통연구회(회장 김소영)에서는 2010년도에 1촌 1단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행사를 펼쳐 왔다.이에 따라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사슴아파트 부녀회(회장 김주희)40여명을 초청 임실에서 농촌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체험행사는 오전에 고구마 1천㎡(약300평)정도를 심고 오후에는 매실 500kg을 수확했는데 매실은 전량 사슴아파트 부녀회원들이 산지가격으로 구매하였다.사슴아파트 김주희 부녀회장은“체험장에서 땀을 흘리고 먹는 음식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이번 체험행사로 도농간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가 심은 고구마를 가을에 수확체험을 통해 전량 구입하겠다”고 말했다.본 체험행사는 (사)전북경제살리기
임실군은 지난 5월26일 임실군과 코레일이 임실투어버스 철도관광상품 협약을 체결함에 따른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기차여행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임실기차여행을 신청한 관광객들이 기차를 타고 전주역, 익산역 임실역 등지에 도착하면 임실투어버스에 탑승하여 임실치즈 체험 및 관광명소를 패키지 상품으로 지난 11일 첫 출발하였다.이날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전주역에 도착한 수도권 관광객 70여명은 임실투어버스를 이용 임실치즈테마파크를 견학하고 금와 와이너리에서 치즈체험과 산머루 와인 시음을 한 뒤 임실 관광명소인 옥정호 전망대를 둘러보았다.임실투어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재미난 해설을 곁들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였음은
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 소속된 청소년봉사활동 동아리 “달천사”(한 달에 한 번 찾아가는 천사들의 모임)가 지난 11일 사회복귀시설 동행(원장 고병훈)에서 입소자와 함께 종이접기와 미술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청소년봉사활동 동아리 “달천사”는 작년 30명으로 구성하여 매 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임실공공도서관, 향애어머니회관을 찾아 정기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달천사 회원인 김유진(14) 학생은 “정신장애인을 직접 만난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무서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마워하셔서 재미있고 큰 보람을 얻어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달천사 회원들이 금년에 ‘정신장애
임실군이 관촌면 사선대 유휴토지에 여름 꽃으로 알려진 해바라기 20만 송이를 사선대 청소년수련관 앞 들녘을 가득 메워 가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임실군은 사선대관광지의 분양용지 24,110㎡부지에 해바라기 식재를 위해 4월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군 공무원들이 군민과 사선대를 찾는 국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땀을 흘렸다.특히 씨앗구입부터 복토, 묘판설치, 퇴비뿌리기까지 공무원들이 직접 완료하여 9일 300여명의 군청 전 실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식재작업을 완료했다.심어진 해바라기는 8월말에 개화하여 사선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늦여름과 초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 한 것. 또한 임실군의 대표적축제인 소충·사선문화제의 주무대가 될 사선대관
임실치즈 유가공공장 준공식이 지난 10일 임실치즈농협에서 강완묵 군수, 이순봉 군의회의장, 설동섭 임실치즈농협 조합장, 관련기관 기관장 및 치즈농협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임실치즈 유가공공장은 기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사업비 약 123억을 투자해 건물연면적 1,253㎡로 기존 1일 50톤의 우유를 1일 70톤을 처리 할 수 있어 치즈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유가공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기존 1986년에 지어졌던 건물과 기계는 노후화로 인하여 ‘한국치즈의 원조’로서의 명성에 맞지 않았으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첨단 시설을 구비하게 되여 명실상부 ‘임실치즈의 원조’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강완묵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