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이상돈(건축), 박애숙(가야금), 이소애(시), 김수자(서양화), 정초왕(연출), 채장석(연주) 등이 선정됐으며, 특별상 및 공로상으로는 신정자(서양화), 최재언(수필), 김인규(시), 김광식(사진), 신성호(수필), 전병한(서양화) 등이 차지했다. 본상 수상자인 이상돈(68) 건축가는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전주시 덕진구 선거관리위원, 범죄예방지역협의회 위원,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법원감사장 등을 수여했다. 특히 전주실내빙상경기장 설계 등 건축문화향상을 위한 작품 활동에 진력,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전북건축사회 회장으로서 지방건축
홍민희
2015.11.2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