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지나 1일 국립군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경찰학과 학생들 40여 명을 대상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 해양경찰’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에 나선 성기주 서장은 미래의 해양경찰을 꿈꾸는 해양경찰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그간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 1등서기관,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국 해상보안과에서 해양안보전문가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담과 노하우(Know-how) 등을 이야기하고 국제적인 해양경찰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성기주 서장님의 오늘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생태단지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문객에게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과 환경생태단지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특별 체험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체험프로그램은 인근 10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운영하며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위한 생태단지 무드등, 탄소중립 화분, 스칸디아모스 키링 등 10여 종의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준비되어있다.더불어 환경정책과 함께하는 인공암벽장,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지난5월 31일 부안중학교와 부안초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꿈꾸는 기자단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부안군의회를 찾은 꿈꾸는 기자단은 담당 선생님 2명과 부안중학교 2학년 4명, 부안초등학교 6학년 1명, 5학년 5명으로 부안군의회를 방문했다.인터뷰는 김광수 의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10명의 학생들이 돌아가며 질문과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인터뷰 내용은 ‘의회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요?, 부안군의회의 상임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최근에 만든 조례 중 대표적인 조례는 무엇인가요?, 법
계화면(면장 은진)은 지난 5월 31일 계화면 큰 별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 면사무소 직원들을 포함한 총 30여 명이 모여 계화면 시가지 일원에서 ‘줍깅’행사를 진행했다.‘줍깅’이란, 줍다+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 조깅을 하는 활동으로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환경보호 활동을 말한다.큰 별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쓰레기를 주워가면서 거리가 깨끗해지는 걸 보며 즐거워하였다.”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은진 계화면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줍깅’행사가
부안군 백산면사무소와 건설교통과 그리고 보건소 직원 30여명은 5월 3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백산면 대죽마을농가 최상정(백산면 대죽마을)농가 사과 과수원에서 과일솎기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직원들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일손을 도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부족 심화 현상과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이 되었다.또한, 우리 농산물 생산이 농민의 땀과 노력의 결과임을 느끼고 감사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최상정 농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부안군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로 많
부안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창조)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관내 7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 냉방기 및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점검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에어컨 등 냉방기 상태와 콘센트 정돈 등 미리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안내와 함께 폭염 시 수분 섭취, 외출 자제, 경로당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김창조 부안읍장은 “폭염을 대비하여 경로당 냉방기 점검을 통해 관내 어르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에 따르면 지난 5월28일 “부안 멜론”의 첫 수확이 이루져 판매가 시작 되었다고 밝혔다.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박민석씨는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월 초순 아주심기를 한 후 가온 재배한 멜론을 보통 재배보다 약 10여 일 빠르게 출하했다.부안 멜론' 상표로 유통되는 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영양적 가치가 뛰어난 머스크멜론(그물멜론계 네트) 품종에 속한다.이달 말부터 6월 말까지 한 달 동안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소득 작목으로 재배한 박씨는 비닐하우스 2개동(1,320㎡)에서 심는 시기를 2차례로
부안군은 지난 5월 30일(화)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보호 지원을 위한 2023년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청소년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청소년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따라 구성되는 것으로 지자체를 중심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부안경찰서,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학교지원단, 성모병원, 청년회의소 등 청소년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특별 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에 관한 사항,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 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에
부안군은 지난 1일 6월 열린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10회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군은 이날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0회 부안마실축제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성공적인 축제 운영에 기여한 부안군민 등 2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또 자신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해 원활한 축제 진행에 기여한 공무원·공무직 등 총 3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축제기간 폭우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도와주시고 힘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안면은 지난 30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행복팀 협조로 진행되었는데최근 노인의 자살시도가 증가하고 어느 연령대보다 자살 성공률이 높은 노인 자살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된 오해나 편견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특히, 자살의 위험 징후를 보이는 고위험군을 발견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및 자살예방을 위한 자가수칙 등을 설명하였다.이어 진행한 직무관련 활동교육에서는 지역사회환경 개선봉사 활동중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
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성철)는 지난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청춘영화관”을 개관하였다.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청춘영화관 사업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고, 이날 행사는 영화를 관람하고 안전팔찌를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는 마음의 주름을 펴는 시간이 되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성철 민간위원장은 “홀몸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지역
지난 5월 31일 부안군은 영농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동진면 본덕마을 서대경씨(64세)농가의 오디밭(892㎡)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이날 일손돕기는 부안군 농업정책과 직원 13명이 참여하여, 오디수확을 하는데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한편 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 돕기 추진단’을 운영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부안군 전체 실·과·사업소·읍면별로 영농철이 끝나는 6월 말까지 마늘·양파 수확과 오디수확, 과수 적과 등에 적극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윤상호) 직원 일동은 지난 31일(수) 본격적인 오디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하서면 오디 농가를 찾아 오디수확을 돕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이번 일손돕기에는 상하수도사업소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하여 두 팔을 걷어 붙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도왔다.하서면의 일손지원 대상농가는 “최근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아침 일찍부터 직원들이 내 일처럼 나사서 직접 오디 수확에 참여해주고 농업 현장의 고민을
부안군은 지난 25일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신규지구로“진서면”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하였다.부안군 진서면은‘24 ~‘28년까지 다세대 문화거점센터 조성, 진서 건강복지센터 리모델링, 마을공동체 시설정비, 소금꽃 마을산책길 조성과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을 통하여 진서면만의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활력을 더하여 생동감 넘치는 어촌으로 조성, 주민들의 문화, 건강, 안전을 충전할 수있고 함께 꿈꾸고 소통하는 지역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특히 안병관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부안군는 지난 30일 부안읍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주변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유해환경 개선활동은 부안군(교육청소년과),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안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안군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식당, 편의점 등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위반 행위와 유흥주점 등의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표시
부안소방서(서장 박현)는 부안자활센터 직원 및 요양보호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약자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성 및 경각심 고취 ▲화재 시 대피 및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이다.부안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노인은 거동이 불편해 대피가 매우 어렵다”며 “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혹시 모를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
부안군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를 딴 6월 9일로 지정했으며 6세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구강검진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위생관리용품 사용법 안내, 건강한 구강 생활실천 유도, 구강보건증진 등 부안치과의사회와 협력,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고자 한다.‘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직장인의 구강건강관리를 시작으로 6월 12일 물의거리
부안군은 지난 26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기여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성실 및 유공납세자 45명을 선정하였다.성실납세자는 부안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과 법인으로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정보 시스템의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전산 추첨하여 40명을 선정하였다.또한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최근 3년간 연납부액이 법인은 1천만원, 개인은 300만원 이상인 자 중 부안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인 1개소
전북 부안군이 오는 6월 9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서비스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를 말한다.신청대상은 부안군 소재지의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행정 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군 홈페이지 참고하여 제출서류를 군 미래전략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부안군은 로컬푸드직매장(임시) 개장 2주년을 맞아 6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생행사에서는 농산물(과채류), 축산물(정육) 등 최대 30% 할인, 우수고객 사은행사 등 2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직매장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보답할 계획이다.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을 비전으로 민선 7기부터 추진중인 부안형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안 로컬푸드직매장(임시)을‘21.6. 개장하였으며, 이커머스 시장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