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여성가족부2023년 청소년통계 따른 청소년 사망원인 1위인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아동 생명존중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자살예방의 날은 국제보건기구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기념일로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자살 문제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정보를 공유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매년 9월 10일을 자살 예방의 날로 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부터 자살 예방의날로 제정해 기념하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9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전국적인 영향이 전망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방장비점검 및 대비태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장 주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해, 강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 및 각종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수난구조장비 및 수방장비(양수기, 수중펌프 등) 100% 가동상태 유지 △출동소요 증가 대비 비상근무체계 점검 △119신고폭주 대비 수보 준비 △저지대 및 산사태 등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의용소방대 주민대피·배수지원 등 비긴급활동 지원 등 빈틈없는 대응태
남원시 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윤기)는 지난 달 7월 27일 조산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금동 관내 1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속 외출 자제 당부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폭염 예방 기본수칙을 안내해 드리고 시정현황과 주요 사업 소개 및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제도 홍보,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행정과 주민 간의 거리를 한걸음 가깝게 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한편 조윤기 금동장은 “이번 간담회에 당부드린 폭염 수칙을 잘 지키셔서 어르
남원시 동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문훈, 조태봉)는 연일 폭염주의보 발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20가정을 선정하고 사업비 100만원을 투입해 선풍기를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장마가 지나가고 연신 폭염주의보 발효로 취약계층가정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돼 선풍기 20대를 구입하여 지사협위원들이 조립하고 완제품으로 지원했다.협의체위원들은 취약계층 20세대를 직접 방문, 소외감 해소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및 무더위 쉼터 등을 안내해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선풍기를 받은 한 어르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8월 3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수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최근 10년간 남원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은 132건으로 경상 100건, 중상 1건, 사망이 33건을 차지했다. 또한 사망자 발생원인 중 안전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이고 구명조끼 미착용과 음주 후 수영, 다슬기 채취등이 소중한 생명을 잃게 했다.한편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은 △물놀이 전 준비운동 △여름철 물놀이 시 수시로 날씨 정보 확인 △과음 후 물놀이 금지 △사고 발생 지역 혹은 입수 금지 지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지난 8월 1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표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김혜숙 농지은행관리부장 주관으로 2023년 내부 경영성과평가 최상위 도약을 위한 점검을 위해 실시했으며, 평가편람 주요 개정 내용설명 및 2022년 평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별 관리계획을 발표하고, 부진 지표의 보완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남원지사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올 매출액 443억 원 달성 등 16개 핵심 지표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경영목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8월 1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표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김혜숙 농지은행관리부장 주관으로 2023년 내부 경영성과평가 최상위 도약을 위한 점검을 위해 실시했으며, 평가편람 주요 개정 내용설명 및 2022년 평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표별 관리계획을 발표하고, 부진 지표의 보완방안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남원지사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올 매출액 443억 원 달성 등 16개 핵심 지표에 대한 상시 점검을 통해 경영목표 초
박승용 전 재경남원향우회 사무총장이 최근 남원시에 고향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해왔다.박승용 전 사무총장 남원시 사매면이 고향으로 고향 남원을 떠나 서울동대문에서 식품회사인 해오미푸드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와중에도 평소 지역사회 공헌과 고향 남원에 행사 등에 참석하여 기부도 지속적으로 해와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 박 전 사무총장은 “고향사랑기부제도가 고향발전을 위해 기부할수 있는 좋은 제도로서 줄곧 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돼 뜻깊다”며 “비록 몸은 멀리 서울에 살고 있지만 평소에도 고향소식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지난 26일 직원 및 도급사업 현장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등 작업장 내 도급사업 추진 시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안전보건협의체는 공사가 추진 중인 도급 공사·용역에 대한 ▲작업의 시작과 종료시간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 방법 ▲작업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실시에 관한 사항 ▲사업주와 수급인 또는 수급인 상호 간의 연락 방법 및 작업공정의 조정 등의 협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 양재우)은 지난 26일, 대강면에 연세가 많은 독거 어르신 두 분께 장수를 의미하는 고급 수의(壽衣)를 전달했다. 남원중앙로타리클럽 전 회장인 배종선 회장은 수의(환가액 200만원) 18벌 중 2벌을 기증했다. 이번 전달식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에게 전통을 지키면서 가장 좋은 옷을 선물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양재우 회장은 “평소에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께 여러 가지 지원하고 있지만, 장수를 의미하는 수의(壽衣)를 직접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뭉클한 마음이 드는 시
이명철 재경향우가 지난 7월 21일 남원시에 남원발전을 위하는 애정어린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왔다.남원시 산동면이 고향인 이명철 향우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의류업체인 ‘마니’ 대표와 서울강북패션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경영하는 바쁘신 와중에도 지난 2020년 8월 남원시 일대에 폭우로 수해를 입었을 당시 본인이 생산하는 의류와 기부금을 보내와 고향주민들의 시름을 한결 달래주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이 무한한 향우이다.또한,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으로 서울시 의장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까지 주위에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 중앙지구대(대장 유홍탁)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중앙지구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자정 결의를 했다. 최근 타 지역에서 집중호우 비상 근무기간에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해 비난 여론이 증가함에 따라 중앙지구대는 근무 교대시간을 활용해 전체 직원 36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자정결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음주운전 시 경찰공무원으로서의 경제적, 신분상 불이익에 대해 직원간 의견을 교환하고 예방 효과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한편 유홍탁 중앙지구대장은 “이번 간
남원시 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인월면 소재 ‘청솔회관(대표 신복순)’과 ‘지리산 한우생고기(대표 이희순)’에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신복순 대표와 이희순 대표는 입을 모아 "가게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을 작게나마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착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정일 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오는 8월 21일까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 영상을 공모한다.이번 경연대회는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흥미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해 국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며, 최근 5년간 소방관련 사건·사고 브리핑,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방안의 주제로 3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해 경연하는 대회다.출품된 작품은 전북소방본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작품에 전라북도지사상 2팀, 우수작품에 전라북도교육감상 2팀, 장려상에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6팀, 화재보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피서지 여성범죄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불법촬영 탐지장비(적외선탐지기, 열화상탐지기 등)을 활용 지리산 뱀사골 계곡과 야영장의 공중화장실·샤워장 내 불법촬영 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했다.불법촬영 기기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 탐지 장비를 이용해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 천장, 환풍구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화장실 내 선정적인 낙서나 구멍이 있는지도 확인했으며, 불법 촬영이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경각심을 제고했다.한편 김진형 서장은 “피서지 내 불법촬영 등 성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는 7월 24일 남원시청, 유해환경감시단, 남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가출팸 발견 활동을 실시했다.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은 계절별·테마별(신학기, 청소년의 달, 방학, 수능 등)로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및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계도 활동, 관광지 및 생활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 실질적 순찰 등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이번 점검은 방학을 맞아 외부로 생활권 변화에 따른 청소년 비행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약음
무주군은 지난 25일 전북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송기선 이사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송기선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청소년 육성 · 보호, 지역주민들의 문화 · 예술 · 보건 등 다양한 분야를 뒷받침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돼 무척 흐뭇하다”라며 “평소 무주군에 관심이 있었는데 기부까지 하게 돼 더 기쁘고 오늘 전달된 기부금이 무주발전에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www.ilovegohyang.go.kr)는 1인당 연간 5백만 원 한도로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
남원시 노암청년회(회장 이정우)는 지난 20일, 관내 수해피해 주민에게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대상 주민은 15일 폭우로 주택이 침수돼 가전제품, 생필품 등 재산 피해가 있었고 이번 성금 전달에 대해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집에 오셔서 살펴주고 지원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했다.이정우 청년회장은 “수해 피해로 상심했을 우리 동 주민분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찾아뵙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해당 가구의 피해 복구를 위해 임시 거처 마련, 구호 물품 전달, 주택 정비 및 청소 지
남원시 대강면에 저소득 가구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서 지난 20일 7733부대 예비군훈련대 장병 50여명이 긴급 복구 지원을 했다. 7월에 내린 546mm라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서 각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 가구의 피해 복구를 위해서 장병들이 삽을 들고 나섰다.연일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장애가 있는 수급 가구 집 뒤로 토사가 흘러서 대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응급 복구를 했으나, 좁은 통로와 추가 붕괴 위험으로 마을회관과 집을 오가면서 마음을 졸이며 대피했었다. 문제는 진흙 같은 토사와 좁은 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지사장 백상현)는 지난 7월 13일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에서 주관하는 노인대학 강의에서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안내하는 특강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순창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36.2%로 전국 평균(18.2%)보다 높고 노인 관련 제도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건강보험공단과 참석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특히,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통합재가서비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및 노인돌봄정보 등 노인들이 필요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