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운주공2차아파트가 재건축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또한 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인근에 캠핑장을 갖춘 문화공원 시설이 들어서게 됐으며, 무주군 전역에 대한 군관리계획이 변경됐다.전북도 지방도시계획위원회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완주 군계획시설 결정 안 △군산 도시관리계획 결정 안 △무주 군관리계획(재정비) 변경 결정 안 등 총3건을 의결 처리했다.완주 건은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일원(고산자연휴양림 인근) 17만5천464㎡에 76억6천300만원(기금 10억, 균특 10억, 지방비 56억6천300만원)을 투입해 다목적 캠핑장과 운동장 그리고 무궁화식물원 등을 갖춘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이다.문화공원 건설 계획이 위원회 의결을 받음에 따라 완주군은 새로운 관광환경변화에 부응하는 가족단위 체류형관광
도내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신현태(61) 대성정밀 대표와 정오균(44) 대경STB 대표 등 2명이 선정됐다.전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우수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기업인이 존경 받는 풍토조성을 위해 올해로 7회 째 시행하고 있는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 대상자로 2개 부문 2개 업체를 선정한 것. 고용창출 부문에 선정된 신 대표는 군장국가산업단지에서 종업원 31명(2007년 22명→)과 함께 자동차 시트 프레임을 생산하는 업체의 대표다.이 업체는 자본금 5억에 연 매출 57억6천만 원을 올리고 있는 견실한 기업이다.특히 신 대표는 지난 2007년도에 22명의 종업원을 채용해 오다가 지난해에는 31명으로 9명을 추가 채용,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매출신장 부문에 선
정부가 수도권 중심의 대규모 개발카드를 꺼내 들고 나서, 전북도 등 비 수도권이 깊은 우려감을 보이고 있다.이는 수도권 개발제한구역을 대대적으로 해제해 산업용지 등 도시용지로 해제 활용할 예정이어서, 수도권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이 불가능해질 수 있어서다.특히 정부의 이 같은 수도권개발계획은 당초 정부가 비 수도권에 약속했던 ‘선(先) 지방발전 후(後) 수도권규제완화’를 뒤집는 행태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지난 8일 수도권 그린벨트 추가해제와 수도권 거점도시 육성 등을 골자로 한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변경 안을 승인했다.여기에는 서울과 인천 전역, 경기도 31개 시군을 모두 포함한 면적 1만1천704㎢의 범위에 인구 2천135만
전북도는 2010년도에 새만금유역 하폐수처리장에 대한 화학적 인처리 시설 추가비용 345억 원(국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지속적으로 강우량이 감소함에 따라 만경강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0년도부터 하폐수처리장의 화학적 인처리시설이 도입되면 수질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도입 대상은 전주하수처리장과 익산(2곳) 하·폐수처리장 그리고 완주폐수처리장 등 네 곳이다.4곳에 인처리시설이 도입되면 만경강 T-P(총인)가 29% 가량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환경부가 화학적 인처리시설 도입으로 새만금호 수질개선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진단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기획재정
도내 10개 집단급식소가 규정을 어기고 영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전북도 보건당국은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4월13일부터 4월30일까지 14일간 도내 급식인원 500명 이상의 대형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소 135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에 나섰다.점검결과,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사용목적으로 보관한 업소 등 위반업소 총10개소를 적발해 허가청에 행정처분(영업정지, 과태료처분, 품목정지) 및 형사고발을 의뢰했다.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중점관리대상 업소로 분류해 재점검할 방침이다.또한 오는 22일부터 도내 전역에서 개최되는 국민생활체육대축전 시 식중독 발생을 근절하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도시락제조업소와 주변 대형음식점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할
전북도가 귀농인 정착지원에 팔을 걷어 부친다.도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시장 악화 및 경영능력을 갖춘 도시은퇴자의 귀농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귀농정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가 2009년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귀농귀촌 종합대책 및 추경예산 수립 등에 적극 대응해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인 401억4천7만원(국비 390억7천400만원, 지방비 9억6천500만원, 기타 1억800만원)을 확보했다.특히 도는 사업추진과 관련해 농협중앙회와 협조해 상담전화(1577-9597)을 개설하고 일선 시군과 지역농협에도 귀농업무 담당자를 지정해 귀농희망자에게 원하는 지역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안내
전북을 대표하는 식품과 식품기기가 수도권에서 선을 뵈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09한국국제식품산업대전’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국내외 850여 업체 및 1천400여 부스가 설치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 대표 식품과 식품기기 등도 이 곳에 참가, 수출선 확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도내 참가기업들은 웰빙식품과 식품첨가물 그리고 호텔용품 등 바이전북인증기업 8개사로 구성된 바이전북관과 전통식품 및 가공식품 그리고 식품기기생산업체 18개사로 구성된 전북상품관을 별도로 꾸리고 있다.이들은 전시관을 찾은 전문바이어는 물론 일반관람객들을 상대로 전북도의 맛과 선진기술(제품)을 선보였다.도 관계자는 &ldqu
농림수산식품부·전북도가 네덜란드의 선진 식품산업 노하우 전수에 나섰다.농식품부와 전북도는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회의실에서 국내외 식품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네덜란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에 네덜란드의 푸드밸리 성공사례를 적용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함은 물론 네덜란드 식품 및 연구소 투자유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농식품부 관계자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개요 및 운영방안에 대하여 발표했다.이어 얀퐁거와 마이켈 등 네덜란드 푸드밸리 관계자들이 ‘식품과학의 파급효과’, ‘식품산업의 R&D파트너로서 NIZO의 역할’, ‘식품의 기능성
금강유입(연결)수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이는 유입수로 추진의 전제조건인 금강수질이 만경강 수질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새만금내부토지개발 33대 종합실천계획에 포함이 검토되고 있어서다.13일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새만금내부토지개발 33대 종합실천계획 중 한 과제인 ‘금강연결(금강~만경강)수로계획’에 대한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이에 발맞춰 새만금사업단 수질 팀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여간 유입지점인 서해대교 인근에서 금강물을 채수해 수질을 측정해 왔다.유입시킬 금강호 물이 기존 하천인 만경강보다 깨끗해야 사업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측정결과, COD(생화학적산소요구량)는 6.2, 7.2,
전북도·완주군·우석대학교·(재)전북테크노파크는 13일 도청에서 전북과학연구단지에 입주키로 한 (주)아이솔테크놀러지, 디에이치씨(주) 등 11개 기업/연구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체결한 11개 기업/연구소는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 RFT(방사선융합기술), 신재생에너지(수소), IT, NT기업들로 전북도의 4대 전략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들이다.특히 이들 기업들은 그 동안 도와 우석대 지역혁신센터 그리고 전북TP는 전북의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선정과정을 통해 전북이전을 확정한 알짜배기 중소기업들이다.이들은 304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어서 향후 4년간 5천억 원의 매출과 940여명의 일자리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l
김완주 지사가 영세자영업자 대출도우미로 나섰다.김 지사는 13일 오후3시 익산 영등동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대출창구에서 노점상 등 금융소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대출상담을 벌였다.일일 은행원 역할을 자임한 김 지사는 전통시장 안에서 점포를 갖고 있지 않거나 상가 입점 무 등록 상인 그리고 유제품 배달 등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제도 시행에 발맞춰 홍보 및 대출상담 활동을 한 것. 노점에서 땅콩장사를 하는 심모씨가 대출을 받으로 오자 김 지사는 특례보증 자기체크리스트와 신용보증 신청서 등 대출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대신 작성해 주면서 “용기를 내 영업에 전념할 경우 번창할 것이다”고 덕담을 건넸다.이어 김 지사는 “주위에서 당장 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부의 시험대에 올라 있는 새만금신항만과 군산공항확장건설에 대한 정부의 수용성 제고를 위해 수요조사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주장은 신해룡 국회 예산정책처장(차관급)이 12일 전북도·전북발전연구원 주최 국책사업발굴단 주관으로 개최된 ‘전북도 미래성장 국책사업 발굴을 위한 1차 심포지움’에서 ‘SOC사업의 합리적 설계와 효과적 추진방안’이라는 제목의 기조강연을 통해 내놓았다.신 처장은 KDI예비타당성조사가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신항만 건설과 관련 “새만금을 세계경제자유기지로 개발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신항만의 조기개발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 “현재 사업이 초기단계에
서해안고속국도 확장사업 등 조 단위 SOC사업이 발굴, 정부의 수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전북도 국책사업발굴단 SOC분과(위원장 온영태 경희대 교수)는 서해안고속국도 확장사업과 호남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구축 등 2건의 조 단위 SOC사업을 발굴했다고 12일 밝혔다.12일 SOC분과 이창현 전발연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구성 활동해 온 국책사업발굴단 SOC분과위는 그 동안 정부정책에 부합되는 연계사업과 새만금을 지원하는 광역인프라 구축사업 발굴에 나섰다.특히 SOC분과위는 2010년도 및 2011년도 국가예산 확보사업 발굴에 주력해 왔다.분과위는 지난 1월21일 1차 워크숍을 가진 후 추가로 세 차례 워크숍을 개최한 데 이어 전체분과회의 등을 갖고 최종 ▲서해안고속국도 확장사업 ▲호남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구축
객관성이 떨어지는 수산사업 효과검증을 반복해 오다, 전북도 감사에서 지적을 받았다.12일 도 감사결과에 따르면 수산시험연구소는 종묘생산용 수정란 등의 구입에 있어 발주자가 필요로 하는 규격, 납품일, 조건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해 계약체결을 해야 함에도 약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3천만 원 이하는 계약서 작성이 생략 가능하다는 이유로 시험연구소는 ‘구입과 지출 결의서’로 약식계약을 체결한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규정을 어긴 것은 아니지만 종패와 치어는 생물이기 때문에 인수자(공무원)가 신선도에 이상이 없다는 등의 표기를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함에도 이를 하지 않았다는 얘기다.또 시험연구소는 수산종묘생산 방류사업에 대한 효과검증을 기 추진해 오던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실제 방류사업에 대한 효과를
전북도 농업기술원이 농촌체험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유치원과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해 생명산업인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새로운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2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되는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에는 전주 기전대학이 협찬한 조랑말과 꽃마차를 통한 꽃마차타기 체험, 기술원 화훼자원연구소에서 길러낸 허브식물 2천여 점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는 행사 등이 포함돼 있다.또 ‘꿈나무 체험 학습장’에는 목화와 아주까리 등 희귀농작물과 유채, 해바라기 등 경관작물, 오미자, 산머루, 박과작물을 심어 아치형 터널이 있어 볼거리가 있으며, 전통놀이인 투호와 널뛰기 그리고 팽이치기
(주)세기종합환경(이하 세기환경) 양기해 대표가 오는 19일 제44회 발명의 날에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양 대표는 바이전북 우수상품기업인 세기환경을 이끌어 가면서 오로지 이십여 년 동안 수질개선 분야만을 연구개발해 왔으며, 현재 전북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향토기업이다.그 동안 50여 개의 환경기술을 발명하는 등 사회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에 지경부장관 수상자로 결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또 양 대표는 2009년도 차세대 핵심환경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해 총 연구비 10억을 지원받아 지난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총 3년에 걸쳐 하천, 실개천, 폐쇄성 수역 및 호수의 수질정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본 과제는 정부가 2008년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4대강 정화사업에 핵심기술로 응용될 수 있을
전북도는 12일 김제 부량면 벽골제 일원에서 축산농가와 지역주민 그리고 타도 축산농가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보리 수확제조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종 및 축산농가 그리고 조사료 생산 및 소비단체 등에게 청보리 등 조사료의 우수성을 홍보해 국산 조사료 생산·이용 참여확대 붐을 조성키 위한 것이다.이 자리에선 조사료 생산경영체인 동진강낙우협회가 청보리 곤포사일리지 제조과정을 직접 시연, 주목을 받았다.이어 조사료로 생산된 한우와 육우 유가공품 등에 대한 시식회는 물론 조사료 생산용 기계·장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졌다.도 관계자는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 및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보리 재배면적을 2012년까지 2만5천
2009년 하트세이버(Heart Saver, 심폐소생술로 심장을 구하는 사람(인명을 소생시킨 사람)) 1호가 탄생했다.주인공은 2007년도에 소방공무원에 임명된 전북도 소방안전본부 전주덕진소방서 소속 배효원(여·31·소방사) 구급대원. 배 대원은 지난달 1일 오후 1시20분께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우성아파트 상가 지하1층 목욕탕에서 뇌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려진 허 모씨(남·78)를 응급처치 후 구급차로 이송 중 환자의 심장이 멈추자, 구급차에 장착된 심실제세동기(전기충격)를 이용한 제세동과 심폐소생술 등의 방법으로 신속한 응급처치 활동을 벌였다.이 같은 응급처치 덕에 허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극적으로 처치자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회복됐다는 것. 13분
전북도 애향운동본부(총재 임병찬)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재경전북도민회 등 8개 시도 향우회장 및 임원 120여명을 초청해 도정설명회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재외향우회 임원들의 도정 현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정 역점 추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전북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도정발전에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환영행사에서 김완주 도지사는 “도가 국가예산 4조원 시대를 열고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출향도민들의 뜨거운 고향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群策群力(군책군력)’이라는 말처럼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만큼 출향도민 한 분, 한 분이 고향을 위해 뜻을 모으면 전북도가
전북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는 12일 센터 회의실에서 생산기반분야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 기업과 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은 사업신청서 접수 및 평가를 통해 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된 9개 업체(10개 사업)와 전북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 간에 체결된 것. 특히 이날 협약식은 신청서에 대한 단순지원을 지양하고 기업지원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통한 기업지원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센터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생산기반분야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추진경과 설명, 생산기반기업 지원에 대한 도의 추진의지 표명, 기업지원대상 기업 담당자의 현황 청취 및 향후 효과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분야는 생산기반기업의 1사1특화 기술확보 지원 2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