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제공을 위해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협의회’ 정례화 등 거버넌스 활동을 본격화 했다.6일 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와 중소기업청, 도, 시·군, 경제관련 단체(상공회의소, 전북경영자 총협회, 전북개발공사), 경제관련 도 출연기관(전북테크노파크, 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니트산업연구원, 여성교육문화센터 등) 도내대학(취업지원관련부서)등 일자리관련 32개 기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취업정보 제공, 취업예정(준비)자에 대한 도 신성장동력산업 비전설명 정례화, 도내 기업특성에 맞는 인력양성 학과 신설, 노인일자리 할당제 도입, 일자리 관련 풀사업비 확보 등
최규호
2010.10.0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