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기업하기 좋은 고장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무주군 ‘기업민원 신속처리단’은 산업경제과 등 10개 부서, 12개 팀(투자유치, 건축, 산림보호, 건설행정, 도시개발, 재난방재, 환경정책, 하천, 농정기획, 노인복지, 재산관리, 감사) 24명이 투자기업을 비롯한 민원 기업의 현장을 방문해 공장설립 승인, 공장등록 변경, 입주 계약 변경 등의 인·허가 처리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무주군은 사전 컨설팅은 물론, 신속한 보완 이행, 조건부 승인 등의 절차를 적극
장영진
2024.04.07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