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중 영재학생 55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금)부터 4월 13일(토)까지 1박 2일동안 국립청소년농생명체험센터에서‘영재교육원 문제해결력신장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자율주행프로젝트, 핑퐁로봇프로젝트, 스파이크프로젝트 3개의 반으로 분반하여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론 수업을 들은 후에 프로젝트학습을 하였고, 그 과정은 심사를 하여 김제 영재해외체험 대상자 선발에 활용하였다.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예전에 공사장을 지날 때, 수레를 끄는 아저씨를 보고 언젠가 그런 분을 돕는 발명품을 만들어 보고
김제시 는 12일 ‘특장차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이찬준 김제부시장을 비롯해 전북자치도 최재길 주력산업과장, 김제시의회 양운엽 경제행정위원장, 전수관 의원 뿐만아니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재)자동차융합기술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연구원, 전주대학교 등 관계자 및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착수보고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용역을 진행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특장차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특장차산업 현황
김제시치매안심센터는 12일 김제시민운동장 및 수변공원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치매愛(애)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시민 500여명이 함께 했으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치매예방 체조, 수변공원 걷기 등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7개의 건강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주고, 중년여성
김제시 성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경철 민간위원장이 12일 관내 경로당 26곳에 전달해 달라며 가래떡 2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양 민간위원장은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 찹쌀, 보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성덕면 기부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양경철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문 순 성덕면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온기를 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은 12일 국민연금나눔재단 과 함께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기부한 화장품 2,159개(약 5,800만원 상당)에 대한 전달식을 국민연금재단 문치호 이사, 국민연금공단 정경화 복지사업센터장,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된 화장품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기부 플랫폼’을 통해 후원받은 화장품으로, 이를 국민연금나눔재단을 통해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으며, 기부된 화장품은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배분되어 도내 장애인들에게
김제시가족센터 는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다문화전문가 보수과정을 개설하고 결혼이민자 11명을 선발하여 세계 전통전래 놀이를 통해 글로벌에 앞서 가는 세계문화 보존과 전승에 대한 자부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세계문화놀이지도사 1급 과정을 진행했다. ‘세계는 하나다’라는 구호 아래 글로벌시대를 앞서가는 세계문화와 세계 전통놀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전파, 보급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와 놀이를 통한 놀이인문학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이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 일본, 태국, 등 결혼이
김제시 행복콜택시가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상반기 공공형 택시(행복콜 택시)가 지역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55 개 마을에서 운행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교통 취약지)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시는 앞서 지난 1월 26일 시민들의 발이 돼 줄 행복콜 택시 운행자 42명을 선정, 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
김제시는 교육부 주관「2024년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4백만원을 확보하고 기초 문해교육을 비롯한 디지털 문해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을 포함한 사회적, 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 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하는 비문해자를 위한 기초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문해능력을 갖추고 정보, 영어 등 문해교육의 범위가 생활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엔 디지털 문해교육을 포함한 생활과학, 경제활동, 직무 관련 능력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병삼)가 11일 황토빛 나눔센터에서 관내 결식위기에 놓인 독거 청·장년 및 어르신 87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이번 특화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배달 소외지역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병행하며 신속하게 가정에 전달했다. 최병삼 민간위원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될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복지기동대(대장 최창인)가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도배 및 장판 교체를 위해 집안 내 가구 이동 및 적재된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대청소활동을 실시했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상자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환경개선 집수리 대상자는 “비용부담이 커 집수리는 생각하지도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
김제시 는 지난 8일 시청오거리 버스 정류장 내 대중교통 어울림 쉼터(이하 ‘어울림 쉼터’) 2호점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어울림 쉼터는 도로변에 위치하는 버스 정류장의 특성상 매연과 미세 먼지, 폭염, 한파에 노출되어 버스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23년 3월 전통시장(축협 앞)에 도내 최초로 조성한데 이어 이번 2호점을 설치했다.어울림 쉼터 내부에는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기(BIT)와 냉·난방기, TV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김제시 는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서 재활용품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부스는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적 가치 제고를 위한 교육존,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새활용존,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동적인 공간인 놀이존에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할 부스다.특히, 쓰레기도 재활용하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부터 어른까지 3대가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모집할 예정이다.정성주 시장은 “시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