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구단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신규 애플리케이션은 구단 소식과 일정, 홈경기 티켓 및 MD상품 구매 창구가 일원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또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연동해 각종 콘텐츠를 앱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17일 이전 홈페이지 가입 회원들은 별도 계정 생성 없이 동일한 아이디로 앱 접속이 가능하며, 기존 멤버십 회원들은 앱을 통해 입장권 및 MD상품 구매는 물론 앱을 통해 입장권 결제 시 종전처럼 동일하게 포인트가 적립된다.이번 애플리케이션은 26일부터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의료진들을 위한 헌정 유니폼을 최초로 제작했다.전북은 지난 2015년부터 순국선열과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밀리터리 헌정 유니폼을 제작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는 1년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의료진 덕분에’ 헌정 유니폼을 준비했다.이번 헌정 유니폼은 팀컬러인 녹색을 바탕으로 형광색 포인트를 가미했으며, 상하의 모두 의료진 감사의 의미를 담은 글귀들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새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수비수 김민혁과 구자룡이 클럽하우스가 위치한 완주군청에 ‘코로나19 위기극복 의료지원 및 방역비용’ 1천 만원을 기부했다.이들은 지난해부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일선에서 희생과 봉사를 나누고 있는 의료진과 지역 내 방역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김민혁은 “클럽하우스가 있는 완주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코로나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구
2021 전라북도교육감배 야구선수권대회에서 군산남초와 전라중이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전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성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군산남초 및 전주진북초, 군산중, 전주효자야구장 등에서 진행됐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부 및 중학부 클럽 등 8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대회 결과 초등부는 군산남초가 우승을, 전주진북초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중학부는 전라중이 우승을, 이평중학교가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초등부 결승 경기가 열린 전주진북초 야구장에는 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송민규(22·FW)를 영입한다.20일 전북현대는 포항에서 뛰었던 송민규를 계약기간 4년 6개월의 조건으로 영입하며 K리그1 5연패에 더욱 힘을 얻게 됐다.송민규는 지난 2018년 포항에 데뷔한 후 2019년 27경기에서 2골 3도움 기록했고 지난해 27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생애 한번 뿐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16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트리는 등 프로통산 78경기(FA컵 포함)에 출전해 20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전북은 송민규의 영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태국 국가대표 수비수 사살락(25·DF)을 영입했다.전북현대에 따르면 태국 부리람에서 뛰었던 사살락을 올 해 말까지 임대 영입하며 수비에서 더욱 안정감을 갖게 됐다.이번에 전북 유니폼을 입는 사살락은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활동량이 많고 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8세에 어린나이에 방콕 유나이티드를 통해 프로에 데뷔해 지난 2017년 부리람으로 이적, 태국리그 통산 119경기에서 출전해 7골 16도움을 기록했다.연령별(U-21/23) 대표팀을 거쳤고 22세에 성인 대
전북현대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프로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전북현대는 22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홍보, 마케팅 등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의 성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와 함께 전북현대는 지난 1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의 문화예술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부분에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전북현대는 오는 1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른다.개막 후 3승 1무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지난 광주 원정경기에서 2대0의 승리를 거뒀으나 울산현대에 다득점에서 밀려 2위를 기록하고 있다.전북은 지난 시즌 대구를 상대로 리그 3경기 모두 2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또 최근 10경기에서 8승1무1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어 이날 경기에서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시즌 초반 주중과 주말로 이어지는 경기일정으로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하고 있는 김상식 감독은 평균 2골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전북현대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홈 경기를 치른다.개막전인 FC서울에 승리하고 제주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긴 전북현대는 이번 강원전에서 베스트 멤버를 출전시켜 본격적인 승수 쌓기에 들어간다.개막 이후 3일 간격 이어지는 타이트한 경기일정으로 지난 제주전에 개막전 선발 선수 7명을 대거 바꾸며 체력 안배를 시켰던 김상식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최고 멤버를 출전시킨다는 계획이다.개막 2경기에서 후반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던 일류첸코가 원 톱으로 나서 골 사냥에 들어가고 훈련 중에 근육이상을
전북현대는 2021 하나원큐 K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지난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해 시즌 개막경기에서 전북현대는 FC서울에게 2대0 승리를 거두며 리그 5연패 첫 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전북은 서울 김원균의 자채골과 바로우의 득점에 힘입어 2대0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전북은 개막전 10시즌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특히 올 시즌 사령탑에 오른 김상식 감독은 프로 데뷔전 승리의 기쁨을 동시에 맛보게 됐다.전반이 시작되자 기세를 잡은 것은 서울이었다.서울은 나상호, 조영욱 등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2021시즌 홈&어웨이 유니폼을 발표했다.이번 유니폼은 팀 고유의 색인 형광녹색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모던함을 포인트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량 브랜드인 N을 삽입해 절제되면서 강인함을 표현했다.또 K리그 우승팀의 상징인 골드패치가 왼쪽 소매에 부착됐고 FA컵 우승 패치가 유니폼 상의 가운데에 부착되어 더블 우승의 위업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전북현대는 “선수들이 경기중에 답답하지 않고 최대한 편안함을 주기위해 개발에 목적을 두었으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편안함을 강조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클럽 어드바이저로 박지성 전 국가대표를 위촉했다.이에 따라 프로와 유소년 선수선발 및 육성,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와 첫 인연을 맺게 된 박지성은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 빅클럽에서 선수시절 보고 배웠던 노하우와 선진제도를 접목시켜 K리그에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영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비상근 어드바이저 역할을 수행하는 박 위원은 앞으로 프로와 유소년 팀의 선수 이적 및 영입 등 일정부분의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도 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