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제29대 회장에 이성열 신임 회장(56ㆍ건축사사무소 중원 대표)이 취임했다.29일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 및 제28ㆍ29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수지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심의 승인의 건,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칙 개정(안) 심의 승인의 건 등에 대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어 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제 28ㆍ29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한국전력 김제전력지사(지사장 김운섭)는 지난달 29일 내장산 등산로 입구에서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시행했다.이번 산불예방 홍보활동에서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로 인한 송전선로 고장 발생 사례 및 산불 발생 시 신고요령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홍보용품을 배부했으며 캠페인 후에는 주차장과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행사에 참석한 한전 김제전력지사 김운섭 지사장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 등을 통해 산불로 인한 송전설비 고장을 방지하고 전력공급 신뢰도 향상 및 무고장·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달 29일 군산시청에서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군산시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55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및 저성장의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2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총 55억원 규모의 ‘희망더드림’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군산시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조합장 및 운영평가위원회 전ㆍ현직 위원들과 함께 전주농협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선진농협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 선진지견학은 송파농협 종합시설센터, 강동농협 치유농업센터, 동탄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하여 상호 정보교류, 경영 노하우 및 선진 마케팅 기법 등을 습득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임인규 조합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리농협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벤치마킹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합의 근간인 경제사업과 조합 성장의 밑거름인 신용사업의 균형성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김민수 지사장 및 임직원은 지난달 29일 군산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군산 출신 김 지사장 및 임직원이 군산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군산지사는 그동안 수해 피해 가구 지원,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김 지사장은 “인구 유출,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농어촌에 고향사랑 기부가 단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임준 시장은 “군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돼줘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달 30일 전주시 완산동 일대에서 교육기부 확산을 위해 연탄나눔 캠페인에 참여, 소외계층 세대에 온정을 나눴다.이번 캠페인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교육 기부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자치도교육청 교육협력과 직원과 전주연탄은행 봉사자, 전주 호성보육원 원생,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전북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그리고 일반 봉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서 교육감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기부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 지난 28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취약가구 50세대에 과일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일바구니 전달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제철 과일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활기차고 질병없는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이 듬뿍 담긴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조종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부와 함께 안전까지 확인하면서 신선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전북대학교는 스마트농업과 미래수송기기 등 신사업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해 LS엠트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전주사업장을 운영 중인 LS엠트론은 스마트농업분야에 지속적인 R&D투자와 소통으로 지역 농산업 분야 앵커기업 역할을 맡고 있다.전북대와 LS엠트론은 산학 공동 연구개발 및 연구인력 교류, 산업현장 애로기술지원,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채용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전북대는 지역의 미래수송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전북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을 운영 중인 가운데 해당 협약
전주대학교는 지역인재 발굴 및 인재 양성, 전문인력 교류를 위해 전주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과 전주대 회계세무학과가 전북특별자치도 산학관커플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 참여 학생 및 전공 학생들에게 폭넓은 세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실용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협약 간 주요 내용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회계세무학과 및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전문가 특강을 위한 상호 협력, 현장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22일과 26일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수도작(친환경벼, 일반벼) 생산 농가의 의견 청취 및 친환경 인증기준 교육, 벼 병해충 방제 교육 등을 위하여 수도작 생산농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북전주농협 수도작 생산농가(친환경 356농가, 일반벼 391농가)를 대상으로 수도작 주요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발전방향, 친환경 인증기준에 대한 주요사항, 벼 주요 병해충 방제 교육 등을 실시하고, 농가의 건의사항을 경청해 북전주농협 수도작 생산단지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군)는 2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진해)와 함께 관내 한부모가정 대학 새내기 10세대에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인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된 단체로 명절 식품꾸러미 전달사업 및 장학금 지원사업, 취약계층 학습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정진해 위원장은 “한부모가정 대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김낙현기자
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동장 양승운)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호)는 28일 먹거리 취약계층의 돌봄이 필요한 42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이번 ‘밑반찬’ 나눔 사업은 효자3동 행복 동네만들기 특화사업으로 관내 음식점(연기나는 마을)에서 직접 조리하여 저소득 홀몸노인 및 1인 장애가구 등에 월 1~2회 밑반찬을 지원, 취약 계층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정명호 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취약계층 세대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