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이며 미래신성장 산업의 핵심인 곤충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올해 8억7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5개 보조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곤충산업 분야 보조사업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팀)에서 신청받으며, 신청 대상은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곤충분야 주요 사업은 스마트 곤충생산시설 시범 조성사업, 곤충 생산 안정화 지원, 유용곤충 사육 지원, 유용곤충 가공유통 지원, 곤충사육시설현대화⁕ 등이다.시는 접수 결과를 토대로 사업
남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차량이동 증가로 가축 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축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명절 기간 동안 효율적인 방역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가축방역 상황실을(620-6421) 운영해 질병 의심 신고 시 유관기관과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축산농장에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철저한 소독을 위해 가축시장입구의 위치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며,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농장 주변과 도로 등을 소독하여 오염원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한편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의심 증상
남원우체국(국장 이난수)은 지난 2월 5일 수지면행정복지센터에 선물꾸러미(12품목, 환가액 89만원)를 전달했다.전달 받은 물품은 찾아가는 1일 1가구 방문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2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남원우체국장(이난수)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 며 소감을 말했다.한편 방미자 수지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이난수 우체국장 및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수지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남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원장 오진규)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2월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문, 이웃사랑복지센터 2개소에 생필품을 전달했다.남원의료원 나누리봉사단은 남원의료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집수리 및 의료봉사, 나눔봉사 등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2개소를 방문해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한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 오진규 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은 지난 5일 설을 맞아 남원농협 전 조합원 7천5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떡 선물세트 전달 행사를 가졌다.떡국떡은 남원시와 남원농협 관내 농업인들이 남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과 계약 재배를 통해 우렁이농법으로 생산한 참미(남원시 공동브랜드 쌀)로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떡국떡 선물세트는 7일까지 212개 영농회별 영농회장을 통해 전달될 계획이다.한편 박기열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 먹거리 생산에 온 힘을 다해 주신 조합원님의 노고에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풍요로운 2024년을
남원시청 민원실이 제94회 춘향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한복을 입고 축제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춘향제까지 한복 입는 날’을 운영한다.제94회 춘향제는 백여년을 이어오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로 오는 5월10일부터 16일까지 7일동안 남원시 광한루원 일원에서 ‘춘향, COLOR愛 반하다’ 주제로 7일간 개최된다.민원실에서 ‘춘향제까지 한복 입는 날’을 운영하는 것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한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고 춘향제에 한복을 입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이다.또한, 올 춘향제는 행사 기간
추운 날씨에도 남원시의 소통행정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즐거운 변화, 행복한 시민! 시민의 행복이 남원의 내일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열린 대화는 최경식 시장의 2024 주요 시정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민의 의견과 건의를 수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지난해 시정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에 더해, 남원시는 올해 계획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남원시 발전에 대한 희망과 변화에 대한 확신을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또한, 해당 읍면동의 주요사업과 추진계획을 읍면동장이 일목요
남원시는 2월 한달 동안 정당 현수막 정비를 추진한다.그동안 정당 활동의 자유 보장을 위해, 정당 현수막을 게시하는 경우, 허가·신고 및 금지·제한 적용배제 내용으로 지난해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됐는데, 설치 개수나 규격 등의 제한이 없어 시행 이후 안전사고 발생, 도시미관 저해 등의 부작용으로 시민들의 큰 불편이 초래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이에 따라, 정당 현수막의 무분별한 게시 폐해를 막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24년 지난 1월 12일 ‘옥외광고물법’을 개정 및 시행했다.주요 개정내용은 정당 현수막 게시를 읍·면·동별
남원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한용재)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이 되면 고립감,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치매안심마을 지역인 노암동, 왕정동, 금동에 거주하는 독거치매환자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더하기 전달식’을 거행한다.이번 행사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치매안심마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치매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매안심센터 전문요원이 2인 1조로 개별 방문해 치매약 복용관리, 사례관리 등 전문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상담을 통해 건강상태 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대상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설을 맞아 설 연휴 전후 기간을 ‘2024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들과 협력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따스함을 더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지난 1월 24일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외계층 온기나눔’이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담요 537개를 전달했고, 25일과 5일에는 ‘함께 온기 더하기’라는 주제로 군인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새해 연하장 300장, 새해 응원 케이크 100개, 떡국과 김치 · 참치캔 200세트를 전달했다
남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구매 등 소비자의 구매 형태 다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서다.장보기 행사는 지난 1월27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13일간 남원시 공무원과 관계기관 단체,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전통시장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식료품 등을 구매한다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이번 모집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이 민간일자리로 재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추가 모집 분야는 ▲토목 분야 실무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직업상담분야 경력 또는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자 ▲전기, 가스, 소방, 수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행정
설 명절을 맞아 남원시 죽항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윤자)에 소중한 나눔 발걸음들이 이어지고 있다.죽항동발전협의회(회장 임진수)와 죽항동청년회(회장 류재왕)는 쌀 13포 · 라면 53박스를 기탁,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했다.죽항동발전협의회와 청년회(회장 임진수/류재왕)는“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원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죽항동발전협의회는 매년 초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더운 여름철
남원시 산내면(면장 양인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재웅), 지리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대환), 지리산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빨래방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및 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지리산농업협동조합의 후원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뽀송뽀송 산내愛 빨래방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의 위생적이고 건강한 생활주거환경을 위해 상호 노력함에 목적이 있다.특히 지리산농업협동조합은 빨래방 운영에 필요한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산내면 홀몸 어
남원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부터 5월 15일) 운영에 따른 산불예방에 대한 결의와 안전사고 경각심 제고를 위해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지난 1일 봄철 산불 진화대원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봄철 산불방지에 돌입했다.올해 봄철 기상여건이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건조한 날씨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지난해 산불 5건 가운데 4건이 봄철에 집중됐기 때문에 봄철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활동과 초기 진화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남원시는
남원고등학교(교장 신희철)는 지난 2일 인조잔디 운동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으로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측의 노력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교육지원청 등 남원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뤄졌다.조성된 운동장은 설계 단계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총 면적은 5천375m² 이다.특히 친환경 소재로 시공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남원시는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적극적인 참여를 얻었던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올해로 5년 연속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이 남원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해 읽고, 한 달 이내에 공공도서관(시립·어린이청소년)으로 구입한 책과 도서 구입을 증빙할 수 있는 영수증을 가져오면 월 2권 최대 4만원까지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책 읽기를 선호하는 시민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고안됐으며, 지역서점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쉽게 읽을 수 있는 독서
남원경찰서(서장 김철수) 보절파출소가 오는 2025년 8월경 재 건축될 전망이다.보절파출소는 건축된지 34년이 경과된 노후 건물로 그동안 내외부 균열 및 누수 등이 심각해 재건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와 관련, 올 보절파출소 신축 사업비 8억1천2백만원이 반영됨에 따라 2년 계획으로 추진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설계 착수를 완료하고, 오는 2025년 3월 공사를 착공해 그해 8월 준공’ 계획에 있다.특히 이번 신축 예산안 반영이 확정됨에 따라 오랜 숙원이었던 노후한 근무환경 개선과 주차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경찰관들의 사기진작과
남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JB전북은행 남원지점에서 선물꾸러미 150box를 기탁했다고 밝혔다.‘JB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은 지속적인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영향으로 기본적인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희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선물꾸러미는 즉석밥, 떡국(컵), 김, 라면, 커피, 치약, 칫솔, 즉석카레, 수세미 등 3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다.또한 전북은행은 매년 동절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방한용품을 기탁해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전달식에는 김영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에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이 가능하도록 오는 2월14일까지 2024년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추가 모집한다.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 모집대상은 만40세미만 청장년층 이거나 남원지역으로 이주 5년 이내 농업인 또는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자이면 신청 가능하다특히 농식품부 2024년도 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는 가산점을 부여하여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 정착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고 있다.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은 영농교육 이수시간, 영농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