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이사장 양춘제)은 지난 3일 홍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수정)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법인인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실시하는 사업이다.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은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에서는 신협에서 준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 이하 전북중기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대대적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도내 우수소상공인 제품의 온․오프라인 연계판매를 통하여 소상공인 매출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다.먼저,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5월 11일에서 12일(2일간)까지 ‘전북 우수소상공인 제품 현장 판매전’을 진행한다.한지컵받침, 가죽지갑, 강아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JB 플랫폼(PLATFORM)에서 어린이 달을 맞이하여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시드머니 지원 받고, 테마파크 놀러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JB플랫폼과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용돈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그 돈이 미래에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한 것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경제적 독립과 금융 생활을 위해 기초가 되는 시드머니를 지원한다. 8일 이후 JB플랫폼 체험 예약을 한 선착순 10명에게는 본인 명의의 통장으로 3만원 상당의 시드머니를 지급하고, 또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33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이하 캔톤페어)' 3기에 한국관을 구성해서 참가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하고 경진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필요한 부스 임차비, 장치비, 물품운송비 등의 경비를 7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캔톤페어' 는 200여 개 나라 바이어 20만여 명이 찾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전문 무역박람회이다.경진원은 식품/화장품/패션주얼리/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의 유명 관광지인 ‘십도풍경구(十渡風景區)’에서 K-푸드 홍보를 위한 K-페스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 이후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K-푸드 홍보 행사로, 5일간의 노동절 황금연휴를 맞아 베이징 근교의 대표 관광지인 십도풍경구를 찾은 4만여 명의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K-푸드를 직접 체험해보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코로나 이후 건강에 관심이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4일 익산시 부송동 원광중학교에 ‘NH교실숲’ 제6호를 조성했다.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본부장, 정진아 전북도교육청 장학관, 박영근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소현 교장 등이 참석해 ‘NH교실숲 제6호’ 현판식을 가졌다.원광중학교 전 학급에는 멸종위기 공기정화식물 440여 그루가 조성됐으며,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정서적 안정감 제고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나만의 반려식물을 식재하고 가꾸는 체험형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됐다.‘NH교실숲’은 2050 탄소중립 실천과 청소년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E
다른 산업에 비해 질병재해보다 사고재해 비중이 높은 건설업 특성상 건설현장의 보건관리자 배치기준을 완화해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특히 공사금액과 상시근로자 수 증가에 맞춰 늘리도록 한 현재의 보건관리자 배치기준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건설업 산업재해 발생유형과 안전보건관리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상 건설현장에서는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각각 선임하도록 되어 있다.근로자 건강관리를 주로 책임지는 보건관리자는 공사금액이 800억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드론·UAM을 활용한 공간정보 아이디어를 찾는다.4일 공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3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는 국내 UAM 산업 육성과 차세대 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UAM 운용시 필요한 기존 기체 창작·버티포트·공간정보에서 교통서비스·전파환경서비스가 추가됐다.여기서 LX공사가 주관하는 공간정보 부문은 UAM 서비스 지역과 버티포트 입지 선정을 위한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4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조합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전북협의회 정기총회와 2023년 쌀 적정생산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 안건을 승인하고 2023년도 전북협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신임 협의회장은 김기수 서군산농협 조합장, 부회장은 김기육 선운산농협 조합장, 감사는 이우광 북전주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이어 협의회에서는 농업·농촌 에너지 수요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계통참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바다 식목일 홍보 ESG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바다식목일 홍보 ESG 캠페인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전북개발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하나은행 및 바다녹화운동본부 4개 기관이 협업으로 진행하는 운동이다.매년 4월 5일로 지정된 식목일은 육지 식목일로, 환경보호와 숲 조성을 위해 땅 위에 나무를 심는 날이다.이와 달리 ‘바다식목일’은 2013년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법정기념일(5월 10일)로 지정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세계 최초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 평가센터를 건립한다.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4일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테크노밸리에서 국회 안호영 의원, 정운천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 전라북도 임상규 행정부지사 등 지역인사와 에너지산업 관계자 150 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ESS 안전성 평가센터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전북 완주군에 첫 터전을 마련할 ESS 안전성 평가센터(이하 ‘평가센터’)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보급과 함께 잇따르고 있는 ESS 화재사고를 분석, 예방할 연구 기반 인프
전북도민들은 각종 규제완화에도 고금리와 추가 집값 하락 우려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민들은 각종 규제완화에도 고금리와 추가 집값 하락 우려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생애 첫 내 집 마련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분석 결과 전북지역의 올해 1분기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는 2천471명으로 집계됐다.올해 1분기 생애 처음으로 집합건물을 구매한 총 매수자는 6만8천105명으로, 법원 등기정보광장에서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분기 기준 역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