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가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공공형 노인일자리 축소 정책 폐기 촉구 결의문”과 “양곡관리법 개정안 즉각 수용 촉구 건의안” 을 채택했다.이정자 의원은 “공공형 노인일자리 축소 정책 폐기 촉구 결의문”을 대표 발의하고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3년 예산안 에서 공공형 노인일자리 예산이 올해와 비교해 10% 정도 감소했다” 며, “일자리는 61,000여개나 줄어 저소득 초고령자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저소득 노인들의 생계를 우려했다.그러면서 “공공형 노인일자리는 다른 유형의 일자리보다 업무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은 오는 12월 31일로 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투명하고 안정적인 장학기금 관리를 위한 차기 금고 지정 절차에 들어갔다.이번 장학재단 금고로 지정되는 금융기관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장학재단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김제사랑장학재단은 금고지정 공고 계획을 지난 10월 6일 김제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였으며, 제안서 접수는 오는 10월 26일·27일 이틀간 접수를 받는다.접수된 제안서는 11월중“장학재단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하여 평가결과
김제시(정성주 김제시장)는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 11일 2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 정성주 시장은 출입기자단 대상으로 그간의 주요 성과와 민선8기 공약비전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시장 은 지난 7월 1일 취임이래 100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시민들과 함께 일궈낸 김제시의 주요 성과로는 ▲ 대기업인 ㈜두산과 투자협약 체결(693억, 110여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랜드솔루션과의 투자협약 체결(174억, 36명 양질의 일자리 창출) ▲ 2023년 국가예산 확보 21개 사업,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박 영봉)는 육탄용사 故안영권 하사 산화 7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금산사 입구에 위치한 안영권 하사 전공 기념비에서 추모제를 실시했다.故 안영권 하사는 김제시 금산면 용화리 출신으로 6ㆍ25전쟁 당시 군에 입대한 후 1952년 10월 12일 가장 치열했던 중부전선의 백마고지 탈환작전에 최후의 결사대로 자원하여 수류탄, 박격포탄을 몸에 묶고 적의 토치카에 뛰어들어 장렬하게 산화함으로써 최후의 승리를 일궈내고 백마고지에 태극기를 휘날리게 한 육탄삼용사 중의 한 분이다.김제시 기관 및 단체장, 유가족, 시민 1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농업회사법인 두레마을, ㈜그린랩스와 2022년 추진한 시범단지의 지속적 운영과 김제쌀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지역 적응 특수미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쌀 최고브랜드 육성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전북농업기술원 개발품종인 십리향으로 신규 브랜드를 만들어 유통을 앞두고 있다.업무협약 내용으로는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품종보급, 재배기술교육, 포장검사 등을 지원하고 농업회사법인 두레마을은 재배교육이수, 생산관련 영농기술준수,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사업을 김제시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전북도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 신규사업 발굴 공모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어 도비 2천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8백만원도 추가 확보해 관내 기업에 재직 중인 미성년자녀 양육가구를 대상으로『김제아이 웃음家득 아빠mom 행복家득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김제아이 웃음家득 아빠mom 행복家득 사업”은 ▲김제아이 아빠mom 웃음家득 동화여행(동화책 테라피, 보드게임) ▲김제아이 아빠m
김제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총 32억의 사업비가 투자된 하나로마트 를 2층 규모로 신축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김제시의회 황배연 부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최원병 전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원철 농협중앙회 이사(부안농협 조합장),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신광식 농민신문사 이사(광활농협 조합장), 유남영 전 농협중앙회 이사(정읍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금만 농협은 하나로마트 를 신축하면서 금융·쇼핑·주유·영농자재판매 등 다양한 업무를 가까운 데서 한번 에 처
김제시(시장 장성주)가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의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CCTV 6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시에 따르면 지속적인 CCTV 모니터링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 무단투기가 계속 발생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식 CCTV를 기존 117대에서 올해 6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동식 CCTV는 센서를 통해 쓰레기를 버리려고 다가오면 이를 감지해 경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 기능이 있다.또한 수시로 이동 설치가 가능해 무단 투기가 발생하는 위치에 재설치가 가능하다.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 “해당
김제시는 성인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활용을 통한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한 문해탐구생활”과정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글교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사회전반에 걸친 무인화,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간편서비스가 많아지고 있고 비대면 생활편의 서비스의 급증하고 잇다.최근 문해교육 학습자 요구조사 (조사기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에 따르면 비문해자 중 64%는 일상생활중 무인기기 활용에 가장 큰 두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글을 모르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생활속에서 겪는 불편함은
제21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10월 9일 김제시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남녀노소 2,0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마라톤 대회 종목은 하프(21.0975km), 10km, 5km건강코스이며, 마라톤 구간은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해서 만경삼거리(삼복주유소) 까지 이다.시에 따르면 원활한 마라톤대회 운영을 위하여 대회 당일 오전 8:30부터 13:00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구간으로는 시민운동장⇔서암사거리 한쪽(부안) 방향 통제, 서암사거리⇔만경삼거
김제시(시장정성주)와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김태곤)및김제시농축협운영협의회(협의회장 최승운)는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김태곤 지부장은“기부자께서 10만원을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10만원과 더불어 농축산물 등의 답례품 3만원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어 지자체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에서 열린 지평선축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벽골제 장생거 특설무대에서 제9회 지평선배 국제 줄다리기대회 가 열렸다.시가 주최하고 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3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코로나19 로 인해 대만, 태국, 일본 등 외국선수들은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태국줄다리기협회 및 대한민국줄다리기협회 임원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지평선배 줄다리기대회 결과는 지평선 전국리그 남자1부 640kg 1위-빛고을광주, 2위-대전한빛, 공동3위-청풍달구벌, 성북푸름/ 남자2부 640kg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김제지평선축제가 24번째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폐막식은 지평선에서 펼쳐진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축하하며, 코로나로 묶여있던 세월을 뒤돌아보고 내년에 다시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폐막식에는 정성주 시장, 이재희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김영자 시의회의장이 참석하여 폐막선언과 함께 마지막 축제의 밤을 빛내는 판타지 쇼 를 진행했다 .10월 3일 폐막식 중앙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횃불을 들고 장중한 행렬을 이어가 어두웠던 벽골제 일대가 시
▶ 김제지평선축제의 모태(母胎) 벽골제 김제 시민의 지속된 노력의 결실로 올해 24회를 맞은 김제지평선축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그 장대한 막을 연다.지평선축제의 모태 벽골제에는 이천 년 전 이 땅에 치산치수를 통하여 민생의 안정을 꾀하려는 지도자와 민중의 염원이 담겨있다.올해로 24회를 맞는 지평선축제는 민생의 삶을 우선으로 생각했던 조상들의 애민사상과 지혜가 함축된 벽골제 축조를 바탕으로 하며 이 두 유형, 무형 문화는 어언 24년 세월을 함께 나누며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왔다. ▶ 과거와 현재의 하모니를 통해 미래로
김제시는 조선시대 지방관의 가족이 생활하는 살림집에 해당하는 ‘김제내아’가 이달 29일(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고 밝혔다.내아는 지방관의 집무공간을 ‘동헌(東軒)’, 지방관의 가족이 생활하는 주거공간인 내아를‘西軒(서헌)’이라 불리울 정도로 지방관아 구성 건물 중 주요 건물 중 하나이나 일제강점기 이후 전국적으로 대다수의 관아건물이 철거됨에 따라 그간 ‘내아’의 원형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시에서는 조선시대로부터 현재까지 김제내아가 이어져 왔음을 증명하기 위해 전문기관에‘목부재 연륜연대 측정’을 진행하였으며,
김제시 봉남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원엽)는 지난 9월 26일 면민의 날 행사를 마치고 저소득 세대 가구에 생필품(2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이날 전달한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관내 저소득 세대 및 독거노인 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이원엽 봉남면지역발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 깊은 날에 함께하지 못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과 따뜻한 마음이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권혜경 봉남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며, 면에서도 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4회 김제 지평선 축제를 자원순환 그린 축제로 만들기 위한 재활용품 교환 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운영되는 재활용 교환 센터는 축제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며, 투명페트병·캔·병·종이팩·폐 건전지·아이스팩을 갖고 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줄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교환대상 품목은 투명페트병·캔·병·종이팩·폐 건전지·아이스 팩이며, 품목당 각각 10개씩 가져오면 종량제봉투(10ℓ) 1매 교환가능하며, 많은
김제시 외국어자원봉사회(회장 김은순)는 지난 26일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외국어자원봉사회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4회 김제지평선 축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적인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김은순 회장은“오랜만에 참여하게 되는 지평선축제지만, 회원들의 봉사와 열정을 담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서로 웃으며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축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정성주 시장은“우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의사소
정성주 김제시장 은 지난 26일 김제자유무역지역 내 위치한 ㈜씨아이이에프를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씨아이이에프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 환경문제로 인해 인근 기업에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 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정성주 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악취 등 측정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 지도 점검, 기업 담당자와의 면담을 통한 기업 자율방역 실시 및 민원방지 대책 마련 촉구 등 다방면적인 해결방안을 도모했다.㈜씨아이이에프는 201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45년 만에 폭락한 쌀값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위해 8월 24일부터 제24회 김제평선축제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쌀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산 쌀 생산량은 전년대비 10.7% 늘었지만 1인당 쌀 소비량은 2019년 59.2kg, 2020년 57.7kg, 2021년 56.9kg으로 매년 줄고 있는데다 쌀 공급 과잉으로 쌀 재고량이 증가하여 올해와 같은 쌀값 폭락사태가 발생하여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시는 1,500여 공무원을 중심으로 “1인 1포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