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연구소(소장 박경원)는 정신자애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익산역~원광대학교 구간에서 ‘정신장애인 인권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북사회복지연구소(소장 박경원)는 정신자애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4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익산역~원광대학교 구간에서 ‘정신장애인 인권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종석기자 ljs@
#예장 통합 군산노회 정기노회(13일 오전 10시 성원교회) #전주서신제일교회 부흥집회(13~15일, 전광훈 목사 등 강사로 나서) #남원제일교회 섬김의 축제(13~14일, 남원노벨웨딩타운) #전주 중심교회 경로잔치(15일 오전 10시) #개혁신학교 헬라어암송대회(16일 오전 10시30분, 신학교 강당) #전주양정교회 임직식(18일 오후 3시, 장로 등 임직) #예장 이리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주최 성경 골든벨 행사(18일 오후 1시 익산실내체육관)
김제시교회연합회(회장 김영대 목사ㆍ서문교회)는 9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김제지역 목회자 부부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중부 등 5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교회 연합회 소속 목회자 부부 3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지역 크리스천 기업들이 자전거, 전기밥솥 등 많은 경품을 후원해 참석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안겨줬다. 예수병원과 우석대병원이 협찬한 무료 종합검진권은 이날 경품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다. 김영대 목사는 “그동안 같은 김제시에서 목회하면서도 목회자들이 서로 얼굴을 몰라 난처한 경우가 종
제목 : 섬김의 길 제목 : 섬김의 길 찬송 : 347장 본문 : 마가복음 9:30~37 로마가 세계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노예들이 생겨났습니다. 로마사회는 그 노예들에 의해 지탱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말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종은 당시에 짐승과 같은 존재로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런 시대에 자신을 종이라고 말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교가 사회에 끼친 현저한 영향 중 하나라면 종의 정신, 봉사의 정신입니다. 이 종의 정신, 봉사의 정신은 예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예수님은 섬기러 세상에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깨끗한 부자 깨끗한 부자
성경 : 고전 10: 21-22절 성경 : 고전 10: 21-22절 제목 : 정치적인가 신앙적인가? 어느 고등학교에서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서 불국사를 구경합니다. 그런데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인 한 학생이 부처상을 보고 이질감을 느꼈던가 봅니다. 벌려진 부처상의 손바닥을 때리면서 무엇을 달래 이놈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필자는 이 모습이 신앙인가? 타종교에 대한 이질감인가? 생각할 때 행위는 불손하나 분명한 신앙의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 한나라당의 대선주자 중 한사람인 모 인사가 서울시장 제직시절 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말에 기독교인들은 위대한 신앙인의
빈곤여성정책토론회 열려(사진 김미순방) 빈곤여성정책토론회 열려(사진 김미순방) 도내 여성가장 대부분이 불안정한 일자리와 가계 빚으로 고심하고 있는데도 제도권 지원은 여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오후 2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06전주시여성가구수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조사를 통해 본 빈곤여성정책토론회’에서 발표된 전북여성노동자회 부설 여성가장희망상담센터의 상담분석자료에 따르면, 상담자의 80%가 10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지만 그나마 이중 80%는 3천 만원 이상의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의 제도적 지원조차 받지 못하는 상담자가 7
익산시기독교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중앙나사렛성결교회 서정문 목사가 선출됐다. 익산시기독교연합회는 8일 오전 10시30분 연합회 사무실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 목사를 대표회장에 추대하는 등 2007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을 뽑았다. 또 지난 1년간 각 부서에서 추진한 사업을 평가한 뒤 차기년도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실시된 임원선거에서 부회장 서정문 목사가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연합회는 “교단 안배와 개인의 역량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할 때 대표회장에 서 목사가 적임자”라고 밝혔다. 서 목사는 대표회장에 추대된 직후 가진 인사말에서 “부
독거노인생일상차려주기 독거노인생일상차려주기 전주 인후3동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대(회장 노춘자)가 10일 오후 12시 음식점 백련돌솥밥에서 독거노인 생일상차려주기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봉사대가 마련한 기금은 물론 관내 주민자치위원회와 홈마트, 동현주유소, 백련돌솥밥 등인근 상가들이 동참해 준비한 동네잔치로, 인후3동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 미역국과 오곡영양돌솥밥, 나물 등을 대접할 예정이다.
제14회 전북소극장연극제 제14회 전북소극장연극제 작은 극장의 푸근함과 그 위에 펼쳐지는 드라마 한 편. 사람냄새 그리운 겨울, 무대월동준비가 시작된다. 제14회 전북소극장연극제가 10일 막을 올린다. 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회장 류경호)가 주최하는 소극장연극제는 도내 극단의 실험작이 연말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경연무대. 올해에는 전주창작소극회와 극단 황토레퍼토리시스템, (사)푸른문화, 전주시립극단, 재인촌우듬지, 극단둥지, 극단 명태, 극단 사람세상, 인형극단 까치동·어린이극단푸른숲, 달란트연극마을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연극제 첫 무대를 여는 작품은 (사)푸른문화(문화영토 소극
방수 처리된 날개를 가진 나비(2) 방수 처리된 날개를 가진 나비(2) 나비의 두 번째 특성은, 나비 중에서 특히 호랑나비는 항상 ‘나비의 길’이라 불리는 정해진 길을 따라 날아다니는 특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비 채집자들은 그 길목을 지키고 서 있다가 나비 채로 잡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랑나비는 습성에 따라 정해진 길을 따라 날아다닌다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이 바로 ‘사명의 길’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목숨 걸고 항상 정해진 ‘사명의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정해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