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진서면 석포리에 위치한 내소사 진입로 240m(양방향)에 대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가로수 식재, 인도포장 등 정비사업을 이달 중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구간은 주차장에서 내소사 입구까지 국립공원 구역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협의 및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사업을 진행했으며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착수 1개월 만에 완료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내소사를 찾는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보행편의 증진과 수려한 경관을 제공함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13일 국회와 여성가족부를 잇따라 방문해 부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행정을 펼쳤다.이날 한근호 부군수는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안규백·이춘석·유동수·안호영 국회의원과 민주평화당 김종회·유성엽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역사공원 조성사업과 전라유학진흥원 설립, 국립 새만금박물관 건립, 부안군가족센터 건립 등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 협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은 지난12일 소회의실에서 대형 재난 발생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농협하나로마트에 대형화재 발생으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를 가상해 실시했으며 기능별로 임무로 숙지해 부여된 상황에 따른 각 부,반별 대응방안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신고 접수·출동지령 ▶현장지휘대 및 선착대 활동 ▶통제단 가동 ▶각 부·반별 역할 ▶복구 및 수습 등 통제단 요원들의 임무와 대응방안 토의, 재난 대응 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3년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권익현 군수는 12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막을 내리고 이제 세계의 이목이 4년 뒤 부안에서 열리는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집중될 것”이라며 “세계잼버리는 지속가능한 부안을 만들어가기 위한 최고의 기회인만큼 철저한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성공적인 잼버리 진행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직소천 수상·산악
국내외 대학생 스카우트 250여명이 참가하는 제18회 국제 로버무트가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박 3일간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한국로버스카우트중앙협의회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국제 로버무트는 13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과정활동, 국제의 밤, 폐영식 등으로 진행된다.개영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항복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치프커미셔너, 김윤덕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기간 국내외 대학생 스카우트 250여명은 야영활동을 비롯해 갯벌체험 및 수상활동 등 다양한 과정활동에 참여한다.
부안군은 12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부안새만금 공공스포츠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부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공공스포츠클럽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매년 2억원씩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부안스포츠파크 등 공공체육시설에서 축구와 족구, 배구, 테니스, 자전거, 요트 등 6개 종목 공공스포츠클럽이 운영되며 강사지원 및 대회참가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공공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 외에 전문체육 분야도 적극 지원하며 부안군 출신 선수들이 졸업 후
부안군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방역 방식인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연기와 냄새가 없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일부에서 소독연기 등이 없어 방역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많다.희석용 경유를 활용한 기존 연막소독은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다량 발생시킬 뿐 아니라 꿀벌 등 다른 생물들에게도 독성 물질을 체내 축적시켜 2차적인 문제로 이어진다는 지적과 함께 발암물질이 포함됐다는 문제제기도 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친환경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물과 혼합된 살충
제4회 국제 청소년 캠퍼리(이하 캠퍼리)가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50개 회원국 1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한국스카우트전북연맹이 주관하고 부안군과 전북도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캠퍼리는 9일 개영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과정활동, 새만금 국제교류의 밤, 부대행사, 폐영식 등으로 진행됐다.행사기간 국내외 청소년 1000여명은 ‘네 꿈을 마음껏 그려봐!’라는 주제로 야영활동을 비롯해 스카우트 기능활동, 미니올림픽, 줄포만 생태체험, 세계잼버리 예정지 답사, 봉사활동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 서림지구대(지구대장 이상원)는 최근 무더위를 피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모이시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농산물 절도·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등 찾아가는 정성치안 홍보를 전개했다.서림지구대는 어르신들에게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농산물 절도 ·전화금융사기 등 피해 사례를 통해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무더위에 사용하실 부채를 배부하며,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안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했다.이상원 지구대장은‘찾아가는 정성치안 홍보&rsquo
부안군이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07호 및 공동주택 47호 가격의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한다.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군청 재무과,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오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안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23일까지 개별통지하며,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9월 30일 공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
부안군 보안면 유관마을 군도 7호선 주변 배롱나무길(4km)에 붉은빛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해 목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한여름 폭염속에서 꽃이 개화를 시작해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다.아름다운 백일홍 십리길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 군도 7호선 주변 4km구간에 배롱나무 1,000주를 식재했었다.보안면은 지난 2018년에도 상입석리 1.7km 구간에 180주의 배롱나무를 식재하였으며, 올해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상림마을에서 가분마을까지 1.6km
한근호 부안부군수가 혹서기 13개 읍·면과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이번 현장방문은 7일부터 12일까지 누에타운, 격포항 등 주요관광지 안전점검과 현업 근무자 격려, 복지시설 및 향토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한근호 부군수는 이번 현장방문 첫 대상지로 하서면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로 정하고 입주기관 등을 방문해 미래먹거리 수소산업의 선도적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이어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수상레저체험 및 테마형 물놀이 시설 등 청소년 수련지구로 계획된 직소천을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 하계기간(7.1.~ 8.31.)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해수욕장 및 물놀이 시설 등 피서지 주변 성범죄(불법촬영 등) 예방 순찰·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합동점검반(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군청 환경과, CPO로 구성)은 전문탐지장비로 피서지 공중화장실·샤워실·탈의실 내부에 불법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시설 곳곳에 불법촬영 경고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근절 전단지 및 홍보물품(벌레퇴치방향제·물티슈 등)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는 지난 8월 4일, 5일 이틀에 걸쳐 회원 30여명과 함께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끄GO! 닫GO! 높이GO!”란 주제로 모항해수욕장을 방문한 피서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손부채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미니태양광 설치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요!”,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아요!”,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고 건강한 여름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타악퍼포먼스 “청명” 을 오는 8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난타 공연 섭외 1순위 극단 청명이 부안에 온다.극단 청명(대표 김민석)은 난타 퍼포먼스 공연의 선두주자로 특히 단원 정관모는 부안이 고향이다.넌버벌퍼포먼스 난타의 주연배우들과 군악대, 뮤지컬, 한국무용 전공자 출신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전통과 퓨전을 접목한 창작공연을 통해 문화 공연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타악퍼포먼스 그룹이다.최근에는 글로벌 크루즈사와 협약하여 선내
부안경찰서(박훈기 서장)는 밤길 등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셉테드(CPTED)를 적용하여 부안읍 등 9개면에 여성안심귀갓길 노면표지를 설치했다고 전했다.셉테드(CPTED)는 물리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범죄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제도이다.‘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들이 야간시간대에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터미널, 역 등에서 주거지까지 안심귀갓길을 지정해 관리하는 지역으로 부안경찰서는 13개소의 여성안심귀갓길을 관리하고 있다.박훈기 서장은 “앞으로
여름철 자연재해 태풍, 폭염에 대한 행정력 비상 8 부안군은 지난6일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과 안전조치 방안을 위한 태풍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산업건설국장(이재원)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기상정보를 토대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태풍 이동경로와 부안군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여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여부를 협의하였다.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6일 18시 부안 남남동쪽 약 120km부근 해상에 진입해 7일 18시 속초 북북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은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북상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했다.폭염특보에 따라 구급대에 온열 응급환자 대비 신속한 병원이송체계를 구축하고 119안전센터에 119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방문객을 상대로 건강상태 체크와 응급조치요령 등을 안내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급수지원을 실시한다.또한, 제8회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따라 상황 발생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전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출동대기상태 유지, 침수 우려지역 예찰활동,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 재난 발생으로
부안군은 2019년 상반기 군민만족도 조사를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부안군 정책에 대한 만족도 환류를 통해 현재 행정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정책수립의 합리적인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며, 전북행정평가연구원에 위탁해 실시할 예정이다.19세 이상 군민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직접 ARS 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며 귀농정책, 교육복지 등 정책 만족도와 대중교통, 문화체육, 상하수도, 도로정비 등 생활환경만족도로 나눠 진행된다.향후 군은 평가결과를 토대로 주민의 만족, 불만족 요인을 파악하고 시
EDM 공연, 비어파티 등 무더위를 잊게 만든 변산 바다로 페스티벌 변산해수욕장 대표 관광지 육성과 젊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19 변산 바다로 페스티벌’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부안군의 대표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1.(목) 부터 8.3.(토) 까지 낮밤으로 쉬지 않고, 무료 물놀이 시설(晝) 및 EDM 비어 파티(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축제기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장한 워터 존에서는 에어풀과 에어슬라이드 등을 갖춘 어린이 물놀이 시설이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