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민과 전북도민의 알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노력해온 전북중앙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북중앙은 지난 2002년 창간해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시각과 날카롭고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전북중앙은 지난 19년 동안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부안군민과 전북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앞으로도 부안군민과 전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하는 으뜸 언
부안군, 2021 거버넌스 자치분권 혁신 우수사례 발표 연대·협력으로 이룬 부안군 미래개척 스토리 사례 전파 부안군은 지난 5일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21 거버넌스 자치분권 혁신 포럼에서 거버넌스 지방정치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했다.이날 포럼은 ‘지역혁신, 지방정치 혁신과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전주시와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전주시와 부안군이 각각 지방정치 혁신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공유했다.전주시는 선미촌을 문화와 예술, 인권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간담 지역 현안사업 건의 권익현 부안군수는 6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만나 부안의 정책현안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국회단계 반영을 건의했다.권익현 군수는 이날 송영길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 현안사업인 사회적농업 성장지원센터 건립과 부안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격포항-궁항간 해양탐방로(데크) 조성 등을 건의했다.사회적농업 성장지원센터는 사회적 약자가 자립·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농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위험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고자 ‘2021년 위험물안전관리법’이 10월2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법령 홍보에 나섰다.6일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에 따르면 이번에 달라지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은 3개월 이상 위험물을 저장·취급하지 않을 때 사용중지 14일 전까지 관할 소방서에 신고하여야 하고 사용재개 시 개시 14일 전까지 신고해야 한다.또한 위험물제조소 등의 관계인은 기존 3년간 자체 보관하던 정기 점검 결과를 점검한 날부터 30일 이내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부안군은 농기계 사용이 많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기계 사용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농기계 종합보험 통계에 따르면, 부안군의 2020년 농기계 사고 발생 건수는 총 64건이며, 2021년 9월 현재 12건으로 전반적인 사고발생은 줄고 있지만, 가을 수확기로 접어드는 10월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기계는 별도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고, 논과 밭, 비탈길 운행이 많아 전복되는 경우 농기계 밑에 깔릴수 있어 평소 안전사고 예방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로타리클럽은 관내 계화면 소재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싱크대를 새로 교체하고 식기류 일체를 제공했다.이봉노 부안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변의 어려움에 놓인 이웃이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끼고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자주 보면 좋겠다”며 “차츰 차츰 한분씩 웃는 모습을 찾아 드리는 행복을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부안=양병대기자
대통령 자문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는 5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제20기 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으로 이영식 회장이 선임됐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권익현 부안군수가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이영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0기 회장으로 선임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군민의 관심과 역량을 결집시켜 평화통일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부안군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차단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질병 유입방지 및 안정화를 위해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최근 유럽·아시아 등 해외에서 AI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올 겨울 철새를 통한 국내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최고 수준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AI 방역을 위해 오리농가 사육제한을 추진하고 축산관련 차량으로 인한 농장간 질병전파가 많았던
부안경찰서(서장 류재혁)는 자치경찰제 출범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통관리계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부안모범운전자회와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최근 학생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접근성이 잦아짐에 따라 부안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안고등학교, 부안여자고등학교 등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무면허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동승 금지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였다.류재혁 서장은 “합동캠페인 등 지
부안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보수원과 중장비 등을 총동원하는 등 가을철 도로 일제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정비는 전라북도 가을철 도로정비계획에 맞춰 국도, 지방도, 군도 등 263개 노선 743km에 대해 일제 정비를 하는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중점 정비사항으로는 8월과 9월에 집중된 호우로 인한 도로 포트홀 정비, 도로 갓길, 도로교통 표지판, 우수관 준설 정비 및 도로변 가로수 성장과 경관을 저해하는 칡넝쿨 제거작업 등이다.특히 지난 가을장마로 도로변에 토사가 흘러들어
권익현 부안군수가 주어진 업무에 대해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는 노력을 통해 공직이라는 직업적 가치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권익현 군수는 1일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공직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부안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다 보면 승진의 기회는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직업적 가치를 담아 군정목표와 뱡향성을 맞춰줄 것”을 강조했다.이어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하고 코로나와 같은 미증유의 위
부안군은 지난 6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추진된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을 95% 가량 완료했다고 밝혔다.실제 군은 지난 6일 신용․체크카드 및 부안사랑상품권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13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은 결과 전체 지급대상 4만 8535여명의 95%인 4만 6110여명에게 115억원을 지급했다.지급방법별로는 신용·체크카드를 충전하는 카드사 신청이 50%로 가장 많았으며 농협 및 전북은행 선불카드 38%, 부안사랑상품권 12%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군은 신청 초기에 신청자가 몰릴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