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제목 :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본문 : 요한복음 7장 37-39절 찬송 : 57, 172장 요즈음 전국적으로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심한 편입니다. 비가 오지 않고, 논과 밭이 타들어가고, 저수지의 물이 마르고, 강줄기가 바닥을 드러냅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물입니다. 물이 없으면 모든 생명체가 마르고 죽게 됩니다. 물이 있어야 생육하
제목 : 교회가 절간 제목 : 교회가 절간?/성경 : 막 11 :17절/권종호 목사/오수교회 어느 날 신실한 장로님께서 목회자를 찾아와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교회가 절간 같아요 하십니다. 교회가 절간 같단 말은 종교적 의미를 말씀함이 아니라 교회가 너무도 조용하고 한적하다는 의미입니다. 절은 산속 조용한 곳에 위치했기 때문에 인적이 적고 조용하지요. 그래서 인지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그곳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날 장로님께서 평일 날 교회에 기도하러 오셨는데 교회에 사람이 없으니 교회가 너무도 조용하기에 한적하게 느끼신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1000평의
20일자 9면 ‘김제중앙교회 예장합동 김제노회 복귀’란 기사 제목에서 ‘김제노회 복귀’가 아니라 ‘동평양노회 복귀’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열매와 씨앗, 그 넉넉함 열매와 씨앗, 그 넉넉함 지금은 아파트에 살지만 아이들이 더 어릴 때에 단독 주택에 살았었다. 그 집 마당에는 향나무가 몇 그루 있었는데 어린 아이들 손이 닿을 만한 곳에도 작은 열매가 많이 달렸다. 아이들은 매일 열매를 따면서 놀았다. 그런데 열매는 따고 또 따도 많이 있었다. 그렇게 언제나 넉넉하였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식물의 생산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공기와 물을 기본으로 해서 땅 속에 있는 약간의 무기질과 함께 작은 씨앗이 성장하여 큰 식물체가 되고 결과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씨앗과 열매를 재생산하고 있다.
[진안]동향보고 진안제일교회 ‘제8회 찬양축제’ 성황리 마쳐 “하나님을 송축하는 함성이 진안에 메아리 쳤어요” 진안제일교회(담임목사 이종학)는 지난 22일 저녁7시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초청인사와 지역 주민 그리고 교인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송축 소리로 들리게 할 찌어다(시편66:8))’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찬양축제는 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열기가 뜨거웠다. 연주회에 앞서 마련된 1부 경건회는 대광교회 이윤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안천교회 강형규 목사가 기도를 그리고 한일장신대 교수인 김태훈 목사가 ‘브라카의 은혜’라는 주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학교 교사익산연합회(회장 이중구 집사 ․ 익산연동교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익산계문교회(담임목사 김종곤)에서 ‘제 37회 가을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은총의 하나님 세상을 변화 시키소서’란 주제로 열릴 이번 가을 경연대회는 익산노회에 소속된 70여개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참가해 몸 찬양과 독창, 중창(합창), 성구암송, 그리기 등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종석기자 ljs@
제목 : 교회가 절간 제목 : 교회가 절간?/성경 : 막 11 :17절/권종호 목사/오수교회 어느 날 신실한 장로님께서 목회자를 찾아와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교회가 절간 같아요 하십니다. 교회가 절간 같단 말은 종교적 의미를 말씀함이 아니라 교회가 너무도 조용하고 한적하다는 의미입니다. 절은 산속 조용한 곳에 위치했기 때문에 인적이 적고 조용하지요 그래서 인지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그곳에 가서 공부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날 장로님께서 평일 날 교회에 기도하러 오셨는데 교회에 사람이 없으니 교회가 너무도 조용하기에 한적하게 느끼신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1000평의 대지위에 1,
김용환 作 ‘들녘’ 김용환 作 ‘들녘’ 님이 좋아 썼다는 꽃 편지도 바랜 날, 그 함의(含意)까지 퇴색되는 것이 안타까웠을까?. 앞다퉈 홍엽과 황엽, 그리고 반홍엽이 떨어진다. 사랑 안에 갇혀 살았던 불쌍한 내 삶은 단풍에 취해 저 홀로 낯을 붉히고 가을꽃처럼 울음을 붙잡는다. 한평생 허영을 카피(복사)해왔던 저 조그만 욕망까지도 내 삶의 병력이었다. 삶을 분절시키는 또 다른 계절이 저 들녘너머에서 다가온다. 이 작품은 상촌회전에 나왔었다. 최범서기자
예수병원(병원장 김민철)은 19일 오전 병원 회의실에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와 의료봉사협력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정에 따라 앞으로 인력과 시설교류를 통해 긴급구호활동을 공동으로 벌이는 한편 학술 및 사회봉사활동에도 상호0협력하게 된다. 김 병원장은 “이번 협정으로 예수병원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가 의료봉사 동반자로서 좀 더 효율적인 국내외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정섭 회장은 “긴급구호활동과 의료선교의 경험이 풍부한 예수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무척 기쁘고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전주비전대학 제11대 김영만 학장(60) 취임예배가 19일 오후 3시 대학 비전관 강당에서 학교법인과 교직원, 선교자문 목회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학장은 2000년 10월 9대 학장에 취임한 이후 10대 학장에 이어 11대 학장에 취임하는 등 내리 3대에 걸쳐 연임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학장의 임기는 2010년 10월. 김 학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선교제일, 학생중심, 지역중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도록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대학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학내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주지역 성도들의 영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부흥집회가 마련된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주지역 성도들의 영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부흥집회가 마련된다. 전북중앙신문 전주지역 선교후원회(대표회장 김선기 목사ㆍ호남성결교회)는 오는 30~11월1일 전주호남성결교회에서 ‘주여, 내게 알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전주시 연합 대성회를 연다. 선교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이번 집회에는 밴드목회로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현재 CBS TV 파워특강에 출연하고 있는 장 목사는 밴드목회의 이론과 실제, 밴드로 돌아가라, 생명력 있는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