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북의 어른상 시산 김환재씨 추대 제6회 전북의 어른상 시산 김환재씨 추대 제6회 전북의 어른상 수상자로 시산(詩山) 김환재 선생(86·전주시 진북동)이 선정됐다.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윤흥식)은 “시산 선생이 지역의 장학사업은 물론 완산사(김유신 장군 사당) 원장으로 재임 중 옛 현인들의 문화인 고현(古賢)선비 문화를 복원하고 고현향약(보물 제1181호)을 문화재로 지정하는데 앞장서온 인물임을 높이 평가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KBS측은 또 “시산 선생이 향약의 다섯 가지 예인 오례집성(五禮集成)을 간행, 전국 대학 도서관과 각 지역 도서관에 배포하는 등 선비문화 보급에 힘써 왔음도 고
KBS전주방송총국 기획특집 잇따라 수상 KBS전주방송총국 기획특집 잇따라 수상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윤흥식)이 제작한 기획특집 ‘휴먼네트워크 아름다움 만남’과 한중방송교류특집 ‘중국대륙의 관문, 광서를 가다’가 각각 노인복지유공 대통령상과 광서프라이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BS전주방송총국에 따르면 ‘휴먼네트워크…’는 농촌의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1997년부터 전북지역을 순회하며 이동봉사를 실시해왔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TV와 라디오특집, 문화사업을 접목한 미디어봉사활동을 국내 최초로 기획 시행해 지난 2일 노인복지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대
자석을 가지고 다니는 단세포 생물 자석을 가지고 다니는 단세포 생물 박테리아는 한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다. 한 개의 세포는 천분의 일 밀리미터 정도로 작아서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다. 이렇게 작은데도 불구하고 몸 속에 나침반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 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종류가 있다. 자기 박테리아는 늪에서 발견되며, 현재까지 10여 종이 관찰되었는데 항상 북쪽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다. 이 박테리아 속에는 놀랍게도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50나노미터인 작은 정육면체들이 세포의 길이 방향으로 나란히 들어 있는데 이 정육면체들은 자연적으로 자성을 띠기 때문에 천연 자석으로도 불리는 자철광과 같은 성분인
평생 살아가며 읽을 책 평생 살아가며 읽을 책 1983년 조지아주 클레이턴 카운티에서 재판이 열렸다. 기소된 범인은 캘빈 존슨이라고 하는 흑인 남자였다. 백인 여자를 성폭행했다는 죄로 기소를 당했다. 미국 재판에는 배심원 제도가 있다. 그 배심원들의 평결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날도 그 재판소에는 배심원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다. 배심원들 전부가 백인이었다. 한 40분 정도 서로 의논을 하더니 이 기소된 흑인 남자가 진범이라고 단정을 했다. 흑인 여자 네 사람이 찾아와서 그 피고의 알리바이를 제시를 했는데도 배심원들은 묵살 시켜버렸다. 재판관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무기징역을 선고한 재판관 앞에서 캘
‘일당백’ ‘일당백’. 아니 ‘일당천’ 그 이상이다. 회원의 10여명. 하지만 영향력은 그 어떤 대규모 단체를 능가한다. 복음의 기수로 전국을 누비며 ‘찬양’을 통한 선교에 앞장서는 전북찬양사역자협회(회장 황인선 전도사ㆍ전주안디옥교회). 지난 2002년 7월 창립, 올해로 활동 5년째에 접어든 전북찬사협은 매월 한 차례 도내 교회 및 단체를 순회하며 무료 공연을 갖고 있다. 공연 대상은 주로 농어촌의 작은교회다. 도심 교회들은 그마나 여력이 있어 찬양사역자들을 초청해 찬양을 들을 수 있지만 열악한 농어촌교회의 경우 찬양사역자를 초청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 정도로 어렵기 때문이다. 황인선 회장은 “
예장 합동 호남노회 교육부(부장 이민종ㆍ전주추동교회)와 개미목성장연구원(대표 송인웅 목사ㆍ전주중심교회)이 공동주최한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12일 전주추동교회에서 열렸다.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목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는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장인 김성진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강연을 벌였다. 김 소장은 목회현장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 참석한 목회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참석자들은 정곡을 찌르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맞아”라고 말하거나 머쓱한 웃음을 보이는 등 맞장구를 치면서도 내심 치부를 드러낸 듯 부끄러운 표정이 역력했다. 김 소장은 이날 ‘목
#예장 통합 전주노회 정기노회(17일 오전 10시 전주동신교회) #예장 합동 군산남노회 정기노회(17일 오전 10시 익산예본교회) #코아교회 찬양축제(19일 오후 6시30분) #전주 양정교회 바자회(19일 오후부터) #전주창대교회 사랑의바자회(20일 오후부터 21일까지 교회 주차장) #기감 호남연회 주최 호남찬양제(21일 오후 6시 전주노송감리교회)
제목 : 구원받은 친구성경(시 55 :13절) 제목 : 구원받은 친구성경(시 55 :13절) 필자는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877번지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1학년 때 병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예수 믿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고향을 지키는 여러 친구들이 있는데 그중에 저와 한마을에서 중.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 “이승구, 이완구”가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목회자가 된 후 친구들과 자주 만날 기회가 적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 하면서 친구들의 구원을 소망했었습니다. 이웃교회 목사님들과 만나 고향 친구들 이야기만 나오면 저는 항상 “승구, 완구” 이야기로 그들과 어
성 경 : 창세기 6:1-7 성 경 : 창세기 6:1-7 제 목 : 한탄하사 근심하신 하나님 오늘의 인간들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이 선언된 노아시대의 타락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죄악이 마음속 깊이까지 관영한 상태는 더욱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인간들의 범죄한 모습을 보고 한탄하시고 근심할 것입니다. 이제 본문 말씀을 통해서 인간들의 죄악을 보고 한탄하시고 근심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여호와께서 인간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본문 5절에 말씀하시기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당시의
소문난 집 – 물머리집 소문난 집 – 물머리집 맛이 좋으면서 저렴하다면? 이만큼 좋을 일이 또 있을까? 익산 금마면 금마저수지 수문아래 자리한 ‘물머리집(대표 김구)’은 미식가들에겐 꽤 이름난 집이다. 그런 연유인지 최근 리모델링해 산뜻한 공간으로 바뀌었지만, 아직까지도 이전 분위기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 구씨(53) 부부가 18년째 운영하고 있으나 값을 올린 것은 단 한번. 그것도 2천원에 불과하다. 음식 맛이 모두 좋아서 인기메뉴가 따로 없다. 오리탕이든 메기탕, 참게탕이든 목을 타고 내려가는 국물맛은 제각각 탄성이 절로 나게 한다. 밑반찬 또한 맛깔스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