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 호남교회(담임목사 김선기)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주일밤예배 시간을 한일장신대(총장 정장복) 찬양사역자동문(대표 최동규 교수)의 찬양콘서트로 드렸다.한일장신대 찬양사역자동문은 예술학부 최동규 교수를 필두로 그의 제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자가 믿음의 일선에서 찬양을 통한 복음전파에 힘써왔다.이날 찬양콘서트는 17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황재성 목사의 인도로 시34:1-2 말씀봉독, 김선기 목사의 말씀, 찬양콘서트, 김선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말씀을 전한 김선기 목사는 “본문에는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와 찬양을 듣고 기뻐하는 자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고 말하며 “입술로 찬양하시는 찬양사역자분들과 이 찬양을 들고 기뻐하실 성도들 모두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삼상19:12)고 합니다. 사울은 범죄의 길에서 떠나지 못하고 또 다시 다윗을 죽일 흉계를 꾸몄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였습니다.전날 다윗을 사울의 손에서 구원해 준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었는데(1-7), 이번에는 사울의 딸 미갈이 구원해 주었습니다. 미갈은 다윗처럼 순수하고 고상한 마음을 지니지 못했지만 그의 탈출을 도와주었습니다.미갈은 자기 남편 다윗을 죽이려는 아버지(사울)의 흉계를 미리 알고 밤중에 다윗을 창문에서 달아 내려 도망하게 하였습니다(12절). 사울의 사자들이 문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미갈은 창문으로 다윗을 도피시키고 있습니다.이처럼 생명을 노리는 자들의 손을 피해 창문으로 도피한 유사한 경우가 여호수아 당시의 여
사람은 희망을 품고 사는 존재다. 희망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메마르고 힘들까? 희망은 절망에서 그 빛을 더욱 발한다. 절망과 어둠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바로 희망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한다.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아들 : “엄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 엄마 : “많이 덥지. 뭐 좀 마실래?” 아들 : (한참 고민하며) “엄마 물어 볼 것이 있어요.” 엄마 : “내 아들이 뭐가 궁금할까? 말해 보렴” 아들 :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님 음악가가 좋아요?” 엄마 : “음... 엄마는 둘 다 좋은걸.” 아들 : (빙그레 웃으며) “
청출어람(靑出於藍)이란 관용어가 실제 의미보다는 수사의 한계를 지닌 말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이것은 필자가 직접 겪은 또 다른 체험으로부터 비롯한다. 필자가 고교시절 유난히 따랐던 국어선생님이 계셨다.어찌 보면 시를 좋아하셨던 청년교사의 가르침 덕분에 필자가 현재 시단의 말석에서나마 무명시인 행세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 영향으로 필자는 시단에 등단도 하고, 한눈팔지 않고 시문학에 매진하다 보니 지역문인단체의 책임도 맡아 문학생활을 엮어가고 있음에 틀림없다.단체의 책임을 맡다보니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문학 환경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학상을 제정하고, 그에 걸맞은 문학상금도 마련해서 시상해야 한다. 백면서생 출신인 필자의 처지로 볼 때, 서정시 몇 줄이나마 써내라면 그야말로 죽을힘을 다해서
탤런트 김현중(24)이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2010’에서 3관왕에 올랐다.17일 홍콩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김현중은 홍콩 네티즌 선정 최고 한국스타상, 대만 네티즌 선정 최고 한국 스타상, 네티즌 최다검색상 등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11월8일부터 12월1일까지 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 야후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선정했다.김현중은 “홍콩, 대만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해준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는 김현중이 되겠다”고 말했다.18일 귀국, 내년에 발표할 솔로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뉴시스
영화배우 이영애 측이 쌍둥이 임신설에 대해 사생활을 이유로 함구했다.18일 이영애(39)의 측근은 “이영애씨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딸을 임신했다, 아들을 임신했다는 설이 나돌고 있지만 어떠한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지극히 사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다는 것이다.임신한 지 얼마나 됐는지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로 답변을 피했다.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동포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했다./뉴시스
가수 아이유의 ‘좋은 날’이 음악포털 도시락 12월 셋째 주(12~18일) 차트 정상에 올랐다.2주 연속 1위다.아이유는 ‘이게 아닌데’(2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4위), ‘느리게 하는 일’(5위), ‘첫 이별 그날 밤’(9위) 등 5곡을 10위 안에 진입시키며 차트를 휩쓸었다.윤하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3위, 그룹 씨스타의 ‘니까짓게’ 6위, 박칼린·임정희의 ‘아름다운 널’이 7위에 이름을 걸었다.서인영의 신곡 ‘리듬 속으로’ 8위, 애프터스쿨의 신곡 ‘러브 러
전주초청교회(담임목사 이기봉)는 지난 18일 초청교회 2층 초청까페에서 새가족 환영예배를 드렸다.이번 행사는 2010년 하반기 새로 등록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것으로써 교제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초청교회를 소개하고 내부를 돌아보며 친근함과 유연함으로 교회 정착을 주목적으로 열렸다.이날 참석자들은 악기찬양, 워십, 복음제시 등 다채로운 교회문화 행사와 환영예배를 통해 교회 비전과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을 공유하며 복음의 진정한 의미와 사명을 깨닫고 새 교인으로서 새출발을 서약했다.이기봉 목사는 “교회는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신앙을 키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하지만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한 성도에게 교회는 낯선 환경일 수밖에 없다”며 “초청교회는 우리를 항상
전주시 동산동에 자리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광교회는 ‘나눔과 섬김의 예배공동체’로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지키면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교회다.지역민들에게 주님 오셨다는 행복한 소식을 날마다 전하고 있는 전광교회는 지난 1953년 5월3일 창립, 57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전광교회 오태일 담임목사(47)는 지난 2001년 이 교회의 7대 목사로 부임, 파송된 선교사로 성도들에게 든든한 말씀을 먹이는 주의 종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전광교회는‘나눔과 섬김의 예배 공동체’라는 표어를 내걸고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위해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신앙을 모토로 평신도 사역에 온 정열을 쏟고 있다. 오 목사는 “교회의 주인은 평신도입니다.
전주시천교회(담임목사 정인)에서 운영하는 시천어린이집과 전주동부교회(담임목사 강성찬)가 운영하는 동부유치원이 지난 18일 오후 3시와 5시, 시천교회 소예배실과 전주비전대 비전관 4층 강당에서 각각 학예발표회를 열었다.어려서부터 올바른 믿음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고자 힘쓰고 있는 이들 두 곳은 연말을 맞아 소속 어린이들의 가족을 초청해 지난 한해 동안 해당 어린이집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이들 두 곳의 어린이들은 태권무와 부채춤, 영어율동과 에어로빅 등의 일반 프로그램은 물론 워쉽찬양과 성극 등 교회학교의 프로그램도 선보여 건강하고 씩씩한 믿음의 자녀로 자라고 있음을 자리를 함께한 부모님과 가족 앞에 증명했다.이날 자리를 함께한 한 학부모는 “내가
익산황등교회(담임목사 정동운)은 지난 18일 오후 2시 황등교회 본당에서 교회를 섬길 직분자들의 은퇴 및 임직, 근속기념 예식을 가졌다.이날 예배는 정동운 목사의 인도로 이정수 장로(이리남광교회)의 기도, 최종호 목사(한울교회)의 고전4:1-5 말씀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직분자의 자세’라는 제하의 예장통합 익산노회장 유종영 목사(영광교회)의 설교, 장덕순 목사(이리신광교회)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말씀을 전한 유종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내려준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고 은퇴하시는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이 분들을 본받아 오늘 임직하시는 모두가 직분자로서 과시하지 말고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낮은 자세로
전주시장로연합회(회장 송병희 장로, 전주침례교회)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전주동부교회(담임목사 강성찬)에서 제 1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을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김남기 장로(전주동부교회)를 선출했다.이날 김남기 장로는 “앞으로 전주시장로연합회의 화합을 위해 앞으로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임원진들과 적극 협력하여 불우이웃돕기 등 많은 섬김의 사명들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40여명의 전주시장로연합회의 회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김남기 장로의 인도로 류인수 장로(남성교회)의 기도, 황호선 장로(희년교회)의 요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