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화재•해상보험 등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일반 손해보험료율이 평균 5 오는 4월부터 화재·해상보험 등 자동차보험을 제외한 일반 손해보험료율이 평균 5.3% 내린다. 이에 따라 이들 보험가입을 원하는 사람들은 다음달 이후 가입해야 요율인하 혜택을 볼 수 있다. 1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참조순보험료율 조정안을 확정, 내달 1일 이후 신계약부터 적용하도록 각 보험사에 통보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건설공사보험과 원자력보험 등 기술보험료율이 12.6% 내리고 해상보험 6.5%, 배상보험 6.3%, 종합보험 4.3%의 순으로 내린다. 화재보험은 3.5%, 상해보험은 3
도내 저축은행들은 자산이 대부분 증가된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회계연도보다 감소되거나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저축은행들은 자산이 대부분 증가된 반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회계연도보다 감소되거나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부분 은행들은 활발한 영업으로 대출금 규모를 늘리는 한편으로 고정이하 여신비율을 낮추고 BIS비율을 높여 건전성을 강화했다. 이 같은 실적은 각 저축은행들이 상호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기준에 의해 작성. 최근 보고한 2006 회계연도 상반기(06년 7월~12월) 경영공시에 따른 것이다. 12일 도내 6개 저축은행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저축 은행 가운데 전일저축은행
법인세 납세의무자와 어떤 소득에 대하여 과세되며 신고방법은 어 법인세 납세의무자와 어떤 소득에 대하여 과세되며 신고방법은 어 떻게 되는지요? □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국내에 본점이나 주사무소 또는 사업의 실질적 관리장소를 둔 법 인(내국법인)은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에 대하여 법인 세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 본점 또는 주사무소를 둔 법인(외국법인)은 국내에 서 발생하는 소득 중 법에서 정한 것(국내원천소득)에 한하여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습니다. □ 어떤 소득
구직자들은 취업 활동시 희망 직무분야를 최우선시하며 그 다음으로는 희망 업종과 기업 형태 등의 순으로 목표를 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은 취업 활동시 희망 직무분야를 최우선시하며 그 다음으로는 희망 업종과 기업 형태 등의 순으로 목표를 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는 현재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구직자 3천880명을 상대로 ‘취업활동시 우선하는 목표’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희망 직무분야’를 최우선 목표로 취업준비를 한다는 응답자가 41.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취업하고 싶은 업종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자는 27.3%로 많았고 입사하고 싶은 기업형태를 목표로 한다는 구직자가 10.5%, 희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송기태)는 지난 9일 오후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북지역 상공인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송기태)는 지난 9일 오후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북지역 상공인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새만금종합개발특별법 제정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성명서에는 “최근 대선을 앞두고 국책사업인 새만금사업이 지역주의에 기초한 무분별한 지역사업을 지원하는 특별법과 차별화되지 못해 특별법 제정이 미뤄질 우려가 있다는 소식에 우려와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각 정당과 정치권의 새만금 특별법안은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특별법 제정에 모두가 발 벗고 나서 줄 것”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사탕과 장미꽃 등 선물모음행사를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오는 14일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사탕과 장미꽃 등 선물모음행사를 다양하게 벌이고 있다. 전주코아백화점은 화이트데이 커플 선물로 캔디와 준 보석 바이어추천선물 모음전행사를 벌인다. 사탕은 2천원부터 1만5천원 대까지 준비돼 있으며, 준보석에서 커플링세트(14K)와 목걸이(14K)를 각각 10만원부터 50만원선까지 준비했다. 사라화장품에서도 불가리와 구찌 향수를 저렴하게 행사한다. 유니캐주얼 메이플, ONG, 브네이스, 보나인 브랜드 매장에서는 14일 하루동안 화이트데이기념 브랜드제이를 마련, 커플 룩 구입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주야간 2교대 근무전환에 관한 노사협상이 타결되면서 지역 상공인들이 이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주야간 2교대 근무전환에 관한 노사협상이 타결되면서 지역 상공인들이 이를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라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회장 송기태)는 성명서에서 “그 동안 촛불 호소와 도내 기관, 사회단체의 노사협상 타결 호소, 현대차 지키기 범 도민 운동 등 전주공장의 노사협상 타결을 강력히 희망해 왔다”며 “지역 상공인 모두는 도민들의 바람 이었던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의 주야간 2교대 근무전환에 관한 노사협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노사가 상생의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전북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겨울 방학기간에 맞춰 실시한 환전• 송금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 당첨자에게 여행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1등(1명) 여행상품권(200만원), 2등(1명) 여행상품권(100만원), 3등(3명) 여행상품권(50만원), 4등(10명) Gift상품권(10만원), 행운상(250명) 문화상품권(1만원) 등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이번 사은행사 기간 동안 많은 도내 고객이 환전․송금 사은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3천839만7천달러/미화)보다 15.7% 증가한 4천442만9천달러를 달
(관련사진 김영무방) (관련사진 김영무방) 신임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장으로 전종찬(全鍾贊, 46)부장이 발령됐다. 신임 전지부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무역협회 편집국, IMF대책팀, 무역상담실, 남북교역팀 등을 거쳐 최근까지 개성공단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 근무했다. 한편 전 전재일지부장은 서울 본사로 자리를 옮겼다. /김영무기자 m6199@
빠르면 내년부터 상가나 빌딩 소유자들은 종합부동산세에 버금가는 중과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빠르면 내년부터 상가나 빌딩 소유자들은 종합부동산세에 버금가는 중과세가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정부가 오는 4월 최종용역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사무실과 상가, 빌딩 등에 대해서도 주택처럼 토지분과 건물분이 합해진 가격을 기준으로 관련 보유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용역보고서 결과를 토대로 통합과세 방안 추진 여부를 확정한 뒤 빠르면 올해 안에 입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용역보고서 결과에 따라서는 사무실이나 상가, 빌딩 등에 대한 보유세 부담이 적지 않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무실, 상가,
국내 은행들이 대출 및 예금 관련 수수료를 잇따라 인하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행의 대출수수료가 타 은행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은행들이 대출 및 예금 관련 수수료를 잇따라 인하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행의 대출수수료가 타 은행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대출자들이 내는 담보조사 수수료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30만원에 이르는 등 차별 적용 폭이 매우 크다. 전북은행의 경우 담보조사 수수료는 최저 3만원에서 최고 15만원까지로 우리은행(4만~30만원)보다는 덜하지만 한국씨티은행(3만원), 외환은행(5만원), 하나은행(3만~10
도내 중견건설업체인 흥건(대표 김성민)이 공사비가 300억원에 이르는 ‘하동-평사리 국도건설공사(1차)’을 수주,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도내 중견건설업체인 흥건(대표 김성민)이 공사비가 300억원에 이르는 ‘하동-평사리 국도건설공사(1차)’을 수주,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달청은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로 집행된 이 공사에 대한 2단계 입찰금액 적정성심사를 지난8일 개최하고 심사 대상업체들의 저가사유를 인정했다. 흥건은 지난달 21일 집행된 이번 공사입찰에서 예가 대비 65.033%인 316억8천100만원에 투찰, 저가투찰 10순위에 올랐으며 이날 심사를 통과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주권 재개발 추진위가 시공사 선정을 위해 받은 입찰보증금을 수개월째 관리하면서 보통예금으로 예치관리 함으로써 월 수백만원의 이자에 대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원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전주권 재개발 추진위가 시공사 선정을 위해 받은 입찰보증금을 수개월째 보통예금으로 허술하게 예치관리 함으로써 월 수백만원의 이자에 대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원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전주권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결성된 추진위는 16곳이며, 이중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보증금을 받은 지역은 모두 9곳으로 이들 추진위들은 시공업체와 가계약을 맺은 상태에서 조합이 결성돼 정식계약이 체결될 때까지 관리하
전북체신청은 전기통신기자재의 품질확보와 유통질서 확립으로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 전기통신기자재 유통근절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체신청은 전기통신기자재의 품질확보와 유통질서 확립으로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 전기통신기자재 유통근절에 나서기로 했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이며, 이 기간 동안 전기통신 기자재를 진열 또는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내 전기통신기자재 판매상을 대상으로 형식승인제도 이해 및 계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형식승인 대상주요 품목은 단말기기류, 시스템류, 회선종단장치류, 전송망기자재류 등 약80종으로써, 정보통신부의 형식승인 표시가 부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지회가 나무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바쁜 행보를 시작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지회가 나무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바쁜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완주군 용진면 소재 산림조합 수목원에서는 각종 나무를 값싸게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개장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을 항시 배치시켜 나무의 선택과 심는 방법, 기르는 방법 등을 상담은 물론 기술지도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산림조합 중앙회 전북도지부를 찾아 전라북도 산림행정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산림조합의 기능=산림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지속
코딧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이진서)는 올해 호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증액공급액 6천6백억원을 비롯, 모두 총2조5천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키로 했다 코딧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이진서)는 올해 호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신규•증액공급액 6천6백억원을 비롯, 모두 총2조5천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키로 했다. 또한 코딧은 올해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정책효율성 제고와 창업 및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초기기업 5천338억원, 유망서비스업 1천942억원,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5천363억원 등 중점지원부문 기업에 총보증액의 54%인 1조3천5백억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영업점장들은 8일 은행장 후보선임과 관련한 영업점장 호소문을 통해 “확실치도않고 증거도 없는 의견으로 투쟁에 임하는 것은 은행 조직의 와해와 깊은 갈등만 남을 것”이라며 조속한 투쟁 종식을 촉구했다 전북은행 영업점장들은 8일 은행장 후보선임과 관련한 영업점장 호소문을 통해 “확실치도않고 증거도 없는 의견으로 투쟁에 임하는 것은 은행 조직의 와해와 깊은 갈등만 남을 것”이라며 조속한 투쟁 종식을 촉구했다. 이들은 “사실은 사실대로 받아들여만 하고 가정은 가정일 뿐이다”며 “이미 현재까지 진행된 일련의 행사만으로도 혼동과 의견의 분열이 시작되었고, 대외적으로도 조직의 이미지가 매우 실추됐다”며 “더 이상의 분열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전도 충돌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8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전주노동종합청사 3층 교육장에서 제조업종 관리감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전도 충돌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8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전주노동종합청사 3층 교육장에서 제조업종 관리감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양명진(안전보건팀) 강사의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제조현장에서 전도 충돌 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발생 원인분석과 예방기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실시돼 제조현장 안전보건관계자의 높은 관심
최근 전주시의 분양원가 상한 자문위원회가 한 업체가 제출한 분양가를 심사한 결과 유보조치하자 도내 주택업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최근 전주시의 분양원가 상한 자문위원회가 한 업체가 제출한 분양가를 심사한 결과 유보조치하자 도내 주택업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관련업계는 “전주시가 법적 근거도 없는 초범적인 자문위원회를 결성, 월권행위로 인해 업계의 신규사업진출의 발목을 잡고 있을 뿐 아니라 가뜩이나 위축되고 있는 도내주택업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신규사업을 추진 하기 위해 분양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던 주택업계의 반응은 ‘전주시의 이번 결정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이처럼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분양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4년 제 대학 졸업자들은 평균 10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4년 제 대학 졸업자들은 평균 10.7개월이 지나서야 첫 정규직 일자리를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www.jobkroea.co.kr)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지난해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4년제 대학 졸업자 1천50명을 대상로 취업준비기간 등을 조사한 결과 처음 정규직 취업성공까지 걸린 평균 기간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구직기간은 10개월에서 15개월 사이가 37.1%로 가장 많았고 3개월 미만 18.5%, 3개월에서 6개월 사이가 14.8%, 6개월에서 10개월 사이 9.8%, 25개월 이상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