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겨울맞이 결혼 시즌과 함께 이사철이기도 합니다.
성 경 : 창세기 1:26-30 성 경 : 창세기 1:26-30 제 목 : 하나님의 문화명령 창세기 1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인간 창조사역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인간 창조시에 삼위 하나님 즉 성부 성자 성령님의 깊은 상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2:7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흙으로 형상을 빚으신 후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는 독특한 방법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명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말씀을 하나님의 문화 명령이라고 합니다. 그럼
“주님께서 원하시는 색깔” “주님께서 원하시는 색깔” 평양 산정현교회에 유명한 조만식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조 장로님이 길가에서 손님과 이야기하다 그만 예배시간에 늦고 말았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늦게 들어오는 조만식 장로님에게 설교를 하다말고 호통을 쳤습니다. “조 장로님, 예배 시간에 왜 늦습니까? 오늘은 의자에 앉지 말고 서서 예배를 드리십시오.” 기합 치고는 너무나 가혹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은 제자 목사의 말대로 서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마친 목사님은 조만식 장로님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조 장로님이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
전북중앙일보 창사 4주년 축하메시지 전북중앙일보 창사 4주년 축하메시지 얼음냉수 같은 신문이 되기를! 전북신문 창사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신문은 목마른 사슴에게는 생수 같고, 논밭
전북중앙신문 창간4주년 축하하며 전북중앙신문 창간4주년 축하하며 귀사의 창간 4주년을 주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문의 매력은 역시 좋은 글을 통해 지식전달과 함께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신문이 가진 매력은 글을 통해 사람들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소리 없는 전달자입니다. 특별히 전북중앙신문은 다른 신문과 달리 복음을 제시한 것이기 때문에 평신도 뿐 아니라 일반인이 접근할 수 있도록 내용이 쉽고 간결한 것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진정한 신문은 비평보다는 칭찬과 좋은 소식을 통해 독자돌로 하여금 기쁨의 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귀사의 창간 4주년을 통해 기독교의
창간 4주년을 기념하며 창간 4주년을 기념하며
박상규 作 ‘이보다 고귀할까’ 박상규 作 ‘이보다 고귀할까’ 아무렇게나 피는 꽃은 없다. 마지 못해 피는 꽃도 없다. 모든 꽃은 제 이름으로, 제 모습으로 핀다. 향기가 진하냐 얕으냐일 따름이지 천하고 귀하지 않다. 그 귀함과 천함도 모두 사람의 관념에 의해 정해진 것 일뿐이다. 연꽃은 가장 더러운 진흙에서 피었으나 티 하나 묻히지 않고 고운 자태를 뽐낸다. 환경을 탓하며 제 갈 길을 머뭇거리는 인간에게 깨우침을 안긴다. 그래서 연꽃은 뭍 사랑을 받아왔다. 이 작품은 우진문화공간에서 전시되었었다. 최범서기자
-문제아들의 든든한 ‘아빠’ 이성운 목사 이성운 목사(임마누엘 쉼터)는 대가족이다. 자녀가 무려 17명이나 된다. 이 가운데 아들만 15명이다. 요즘 같은 ‘저출산시대’에 이런 사람도 있을까 싶을 정도다.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계속 아이를 가질 생각이란다. 그것도 아들로만. 큰 아들은 내년이면 대학에 입학한다. 가장 작은 아이는 유치원에 다닌다. 이쯤 되면 그의 나이가 궁금해진다. 큰 아이가 대학에 진학할 나이라면 아무리 빨리 결혼했어도 40대 중반은 넘어야 한다. 하지만 그의 나이는 올해 39세.
‘성매매방지법 시행 2년 성과와 과제’ 포럼 열려 ‘성매매방지법 시행 2년 성과와 과제’ 포럼 열려 사회 내 성매매 근절을 위해 신·변종 성매매에 대한 보다 강력한 조치와 단속, 처벌 등 법 집행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매매방지법 시행 2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전북여성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소장 전정희)의 제3회 여성정책 포럼이 26일 오후 2시 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미례 여성인권중앙지원센터 사무처장은 “성산업 규모를 축소해나가면서 수요를 차단하고 성구매가 범죄임을 확인시키기 위해서는 알선업자들을 강력하게 처
생의 한가운데 < 생의 한가운데 - 윤춘흥 청하초등 교장 “어떻게 살까?라는 막연한 불안과 방황은 사실 ‘자유’와 ‘가능성’에 의해 생기는 것이지요. 세계가 거대하게 비춰지기 때문에 불안을 느끼고 방황하는 것 아닐까요. ‘일’과 ‘직업’이야말로 ‘현실’이라는 거대한 세계의 입구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교단에 서는 제 책무는 막중하지요. 아이들의 자유와 가능성을 책임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40여년 아이들과 함께 해온 윤춘흥 청하초등학교 교장(59). 그에게 아이들은 ‘신앙’이자 ‘자유의 창’에 다름 아니다. 코흘리개 제자들이 어엿한 직업인으로 사회에 섰을 때면 이 둘 다를 꼭 확인하곤 한다. ‘신앙’
전북에 꼭 있어야 할 신문이 되길 전북에 꼭 있어야 할 신문이 되길 전북에는 다른 지방보다 지방신문이 더 많다. 그 많은 신문 중에 하나로 전북중앙신문이 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 많은 종이와 인력의 소모라면 폐지를 생산하는 일에 일조를 할 뿐이다. 다른 신문이 하지 못하는 일을 전북중앙신문이 하는 것이 있다면 전북중앙신문은 꼭 있어야 할 신문이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전북중앙신문의 차별성을 만들어 가야하고 이것이 전북중앙신문의 존재가치이다. 첫째, 기독교적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보고, 기독교적 시각을 가지고 사건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면 꼭 있어야 할 신문이다.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