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도내 4년제 10개 대학 총장단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갈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이들은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 육성을 위한 전북지역 대학-전라북도 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더불어 전북대, 군산대, 예수대, 예원예술대, 우석대, 원광대, 예원예술대, 전주대, 한일장신대, 호원대의 총장 또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각 기관은 이날 대학·지역사회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 교수연구 인력과 학생 교류 및 시설물 공동 활용, 학술공동연구 및 대학
황희원
2023.09.2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