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월 3일 남원시 유기질비료협의회(회장 김병규)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말했다.남원시 유기질비료협의회는 가축분퇴비, 음식물찌꺼기, 곤충배설물을 이용해 비료를 생산하는 총 8개 업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기탁은 가축분퇴비 생산업체 6곳(복지비료 영농조합법인, 바래봉비료, 대지, 춘향골농협, 지리산낙협, 새남원)이 참여했다.이날 기탁식은 김병규회장, 박영수총무 등 여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김병규 회장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늘 애쓰시
장두선
2024.01.03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