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6일까지 비가 내리고 주말에는 전북 등 일부 지역에서 영하권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과수, 인삼 등 주요 노지재배 작물의 저온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지난 4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로 이번주 기온 저하가 예상되면서 농작물 저온 피해 예방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 전북에서는 무주와 장수, 진안, 임실 등 일부 지역에서 영하권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전북 일부 지역을 비롯해 △경기 파주, 양주, 연천, 포천, 가평 △강원 철원, 화천, 인제 등△충남 계룡, 청양,
이신우
2023.04.0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