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온고을미술대전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소, 공예, 서예, 문인화, 판화, 민화, 디자인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심사 결과 각 부문별 대상은 서양화 민삼홍, 한국화 이태수, 무닌화 오세웅, 서예 장정옥, 민화 윤문순, 수채화 윤미옥, 조각 임형진 등이 차지했다.박상규 심사위원장은 “총10개 분과에서 지난해보다 많은 748점이 출품됐다. 특히 서양화, 문인화 부문 출품이 많았다”며 “전 분야 풍성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창장력과 표현력 등 수준 높은 작품을 선정하게 됐다. 수상영
조석창
2023.10.29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