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8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익산 IC인근 고속도로 유휴부지 20,000㎡에 대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박성일 완주군수와 현영학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리처장은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및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용 화물공영주차장을 마련하여 그동안 만성적 주차난에 따른 주민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 테크노밸리 1·2단지 조성사업과 맞물려 중장기적으로 거점형 물류단지를 조성하여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함께 물류유통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는 완주군의 화물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완주군에 부
완주군은 8일 이서면 에코르1단지 아파트 주민 커뮤니티 공간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최상철 ‧ 윤수봉 군의원을 비롯한 이서권역 아파트공동체, 이장, 입주자대표회장, 자생단체 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40여명이 모여 아파트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완주군이 군정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공동체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 주체별 역할과 협력방안, 아파트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성일완주군수는 “아파트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려면 공동체의 자립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소득형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고효율 화목난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환기술전람회 ‘2016 나는 난로다’ 행사가 오는 11일부터 완주군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나는 난로다’ 행사는 13일까지 완주군청 옆 로컬 에너지센터에서 대안 적정기술의 문화 확산과 겨울철 난방비 저감을 위한 다양한 자작난로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환기술 전람회는 따뜻한 적정기술을 나누는 적정기술 시장, 불을 다루는 장인들의 무대인 난로, 화덕시장 그리고 완주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로컬시장으로 나눠 열린다. 적정기술시장은 할매를 위한 적정기술 공모전에 참여하는 팀을 비롯해 적정기술 초대 및 기획부스 등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고효율 화목난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환기술전람회 ‘2016 나는 난로다’ 행사가 오는 11일부터 완주군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나는 난로다’ 행사는 13일까지 완주군청 옆 로컬 에너지센터에서 대안 적정기술의 문화 확산과 겨울철 난방비 저감을 위한 다양한 자작난로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환기술 전람회는 따뜻한 적정기술을 나누는 적정기술 시장, 불을 다루는 장인들의 무대인 난로, 화덕시장 그리고 완주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로컬시장으로 나눠 열린다. 적정기술시장은 할매를 위한 적정기술 공모전에 참여하는 팀을 비롯해 적정기술 초대 및 기획부스 등 총 20개 팀이
완주 청년 귀농귀촌캠프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완주 삼례 삼삼오오게스트하우스 등 완주군일원에서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 청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완주군 농업농촌활력정책 소개, 지역공동체 에버팜 및 청년협업농장 견학 등 완주를 기반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삶을 보여줌으로써 손에 잡힐 만큼 가깝게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네트워크 파티에서는 선배 귀농귀촌인의 경험을 들으며 구체적으로 자기에 맞는 농촌 삶을 고민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청년들과 만남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강평석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청년 귀농귀촌캠프는 청년들이 완주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할 수 있는 관문역할을 한다&r
‘2016 완주군 청소년 동아리 한마당’이 완주군 청소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완주군, 완주교육지원청, 전라북도, 여성가족부 주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주관(관장 이중하)으로 지난 4일 봉동 생강골 공원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6 로컬에듀 청소년 프로젝트 자율동아리’에 선정된 63개의 동아리가 한 해 동안의 활동 과정과 함께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한 결과를 마음껏 발표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완주경찰서의 ‘행복한 청소년을 위한 지역연계 캠페인’으로 ‘학교전담 경
박성일 완주군수가 국회를 대상으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2017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박성일 완주군수가 직접 국회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 활동을 기울였다. 박 군수는 이날 국토교통위 안호영․안규백 위원을 차례로 만나 화산~운주간 국도 17호선 개량사업 181억원을 건의한 뒤, 보건복지위 김광수 위원을 찾아 완주군 보건소 신축사업 96억원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 사무실을 찾아 서부내륙권 사업 삼례삼색마을 조성 311억원 및 경천 산수인마을 개발사업 200억원을 건의했으며, 예결위 김현미 위원장과 정운천 위원 사무실을 연이어 방문해 완주군 핵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든든한 이동수단이 돼주고 있는 완주군의 장애인 콜택시가 내년 1월부터 ‘장애인 희망콜’이란 새로운 이름하에 종전보다 증차되고, 각 읍면의 수요에 맞게 배치된다. 완주군은 4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교통약자의 복지향상 및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장애인 희망콜’과 관련한 중요 사안을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 결과에 따라 장애인 콜택시(향후 장애인 희망콜)의 운영이 크게 4가지 분야에서 내년 1월부터 달라지게 된다. 먼저 운행되는 장애인 콜택시가 현재 6대에서 8대로 늘어난다. 이는 현행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완주군 이서면사무소에서는 11월 4일 복지살피미와 함께‘사례관리 발표회’를 열고 다양한 사업추진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서면 맞춤형 복지팀과 복지플래너, 통합사례관리사, 준사례관리사, 희망지기 그리고 복지살피미가 참여한 이번 발표회는 ▲추진내용 보고 ▲사례 발표 ▲사례·자원발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사례발표 시간에는 복지플래너와 준사례관리사의 독거노인을 방문해 건강관리·주거환경을 개선한 따뜻한 사례가 발표되었고 이어 개개인이 처한 다양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퇴직공무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복지살피미’이윤상 씨는 초등학교장으로 학생들을 지도했
완주군이 오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 수립 등 가을철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 비상체계에 돌입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완주군청 6층 산불종합상황실과 13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을 선발해 읍면 산불감시원 선정, 진화장비 등을 점검하고 산림자원 보호와 산불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상황실에는 완주군청 산림축산과 직원 18명이 4개조로 팀을 구성해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공휴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근무하며, 근무시간 이후에는 군 당직실과 연계해 야간산불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40명의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편성하고 진
완주군 농업융성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농가가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방식의 완주形 ‘맞춤형 농정지원’사업을 통해 출하조절용 소규모 저온저장고 72개소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완주形 맞춤형 농정지원 사업은 총 8억원 규모로, 이번 소규모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에 군비 1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특히 이번 출하조절용 소규모 저온저장고 지원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이상고온에 따른 여름철 농산물 품질저하 및 수확기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하락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제 값 받기에 도움 줄 전망이다. 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인 만큼, 농민들이 생산한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사업에서 상반기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상반기 전국 60개 운영기관 가운데 완주군립중앙도서관 등 10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인문학 특강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오는 8일 저녁 7시, 3층 강당에서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복도훈 강사는 제52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하고, 문학평론집 ‘눈먼 자의 초상’, ‘묵시록의 네 기사’ 의 저자로, 동서고금의 세계문학 작품 중 완벽한
완주군은 지난 2일,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용진노인복지센터, 사랑숲노인요양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간담회 및 해단식’을 가졌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복지 수혜의 대상이었던 실버세대가 독서봉사를 통해 문화복지의 재능기부자로 활동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를 통해 전국 8개 광역에서 전라도 대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50세 이상의 예비실버 및 실버세대 2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독서 교육을 수료한 후, 6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 장애인 시설 등을 2인 1조로 주 2회(총 24회) 방문하여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문화봉사단
완주군은 청렴한공직문화정착과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청렴군민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의 권익보호와 청렴한공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청렴군민감사관님들이 제기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며 청렴군민감사관의 역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청렴군민감사관은 주민의 불편과 불만사항 제보, 공직자 부조리, 비위 및 불친절 행위에 대한 제보,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 등에 대한 감사청구, 고충민원의 공동조사, 군정발전방안 및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하는 등 군정 감시기능과 행정기관의 부당한 처분을 주민의 입장에서 도와주는 제도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 6월 그 동
완주군 창업보육센터가 청소년 진로체험장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맞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센터를 방문해 미래 창업가를 위한 다양한 예비체험을 하고 있다. 2016년 마을학교 사업장으로 선정된 완주군 창업보육센터는 무한상상실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DHA 창의력증진프로그램과 유대인 토론기법인 하브루타 독서코칭가 양성으로 이미 창의교육을 추구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무한상상실 프로젝트인 3D 프린팅과 코딩 프로그램인 아듀이노,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디자인 시제품제작 등 미래의 창업가를 위한 체험활동에 학생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었다. 향후 완주군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창작가능성을 열어주는 프로그
완주군이 민관합동방식(제3섹타방식)으로 시행하는 봉동읍 일원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사업비 확보를 완료해 편입토지 보상 등 사업 추진에 본격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334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171만8,000㎡와 지원시설용지인 미니복합타운 39만 6,000만㎡ 등 총 211만 5,000㎡를 공급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16년 9월 전라북도로부터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받은 토지이용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등을 고시했다. 이 사업은 ㈜효성의 참여 및 금융권(농협은행, 군인공제회, 전
모악산 자락에 위치한 생활문화예술공간인 구이생활문화센터에서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악동요판소리, 아동미술 등이 개설될 예정이며, 성인·실버강좌로는 라인댄스, 하모니카, 캘리그라피, 오카리나, 홈패션, 통기타 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라인댄스의 경우 지난 1분기에 가장 먼저 신청 마감된 강좌로 꾸준한 수강신청 문의와 많은 대기자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분반을 편성했다. 구이생활문화센터 2기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3-224-2207로 문의하면 된다. 구이생활문화센터 2기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8일에 개강하여 12월 31일까지 총 8주에 거쳐 진행된다. /완
완주군 용진읍 도계·두억·신촌·부평 4개 마을로 구성된 봉서골 권역에 주민들의 지역소득향상과 도농교류의 거점이 될 봉서골권역센터가 문을 열었다. 권역센터는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봉서골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중 기초생활기반사업으로 건축되었으며 용진읍 간중리 603-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88.36㎡로 1층은 식당, 2층은 사무실, 회의실로 구성되었으며 도농교류 및 봉서골권역의 소득사업인 두부, 김치, 장류 등의 체험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 “봉서골권역센터 완공으로 잘사는 복지농촌 봉서골권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의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리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
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1일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기금마련을 위한 10월의 마지막 밤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봉동읍사무소 3층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동읍, 봉동읍주민자치위원회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완주지부가 주최한 행사로, 음악회와 자발적 기부를 테마로 진행되었다. 음악회는 색소폰, 성악, 가요, 시낭송 등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재능기부와 간단한 다과로 진행됐다.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종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0월의 마지막 밤은 의미가 있는 날인데, 오늘밤을 계기로 따뜻함을 나누는 날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겨울로 접어드는 이
완주군이 지역현안사업인 삼례시장현대화사업 등 2개 사업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군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특별교부세 5억원이 확보된 삼례시장현대화사업은 구시장 재건축으로 지역특성화 시장 육성 및 귀농인 청년몰 창업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 중심이 될 사업이다. 또한 봉동읍 소재지를 경유하는 주요 도로에 주민 및 학생 통학로에 인도가 없어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안전사고 방지 등 주민생활편의를 위한 완주경찰서~봉동보건지소 도로확포장 사업에도 특별교부세 5억원이 확보했다. 소병주 기획감사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