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을 맞고 자란 전북 부안의 참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제11회 부안 ‘님의 뽕’ 축제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전북부안 부안댐 광장에서 소박하게 열린다.부안서림신문(대표 이석기) 주최, 부안군(군수 권익현)과 케이워터 부안권지사(단장 이규환)가 후원하고, 전북대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과 부안수협, 한국해상풍력이 후원하는 ‘님의 뽕’ 축제는, 부안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부안에서 생산되는 뽕 관련제품의 전시판매는 물론 각종 체험장을 마련, 보고 즐기는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부안군
부안군은 지난 27~28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2차례의 호우주의보 발령과 함께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시키고, 피해발생에 따라 긴급 피해복구 등 급박한 주말을 보냈다고 밝혔다.27일~28일간 부안군 평균 강우량 74.5mm에 최고 백산면 116.5mm가량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집중호우가 쏟아져 부안읍 일원 도로변 및 건물 주차장 6개소 침수와 백산면 외 3개면에 25농가 37.03ha의 농경지 침수피해와 주택, 축사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다.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부안읍 시내 하수도 사업장 외 4개소 공사
부안군립도서관은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아동기의 올바른 독서 습관 정착 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여름독서교실을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상상원정대 책 속으로 GOGO’라는 주제로 책을 읽으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관내 희망 초등학생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백년아이’, ‘인절미 시집가는 날’, ‘위를 봐요’, ‘사과
부안군은 지난 23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지역농산물 안정적 생산·유통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협, 전문유통조직, 생산자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신순식 부안중앙농협 조합장, 양재룡 부안조공 대표, 임장섭 부안마케팅 대표, 김진춘 수박공선회 대표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농산물 생산·유통에 대한 상생 협력의 초석을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부안군과 농협, 전문유통조직, 생산자단체 등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품질
부안군 관내 농지매매자금 49억원 중 상반기 42% 지원 생애 첫 농지구입시 13,612원/㎡(평당 45,000원), 일반 농업인 10,587.5원/㎡(평당 35,000원) 지원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영농규모·연령별로 농가의 성장단계를 구분한 후 성장단계별로 맞춤형농지지원을 통해 청년농·귀농인 등의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농지매입자금지원사업 및 농지장기임대차사업(이하 농지규모화사업)에 49억원을 확보 상반기에 42%를 농가에 지원하였으며.연말까지 100%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은 부안우체국,부안마실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협업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한 영상홍보물을 송출해 군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밝혔다.이는 영상홍보물을 활용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를 안내해 인명피해를 줄이고 자율 설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 됐다.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부안우체국과 부안마실영영화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이번 홍보는 군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 제고와 설치 유도에 큰 도움이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 22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근절을 위해 학원가에 진출하여 성범죄(불법촬영 등) 예방 홍보 및 점검활동을 펼쳤다. 이 날 부안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불법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학원 건물 화장실·탈의실 내 구멍을 점검하고, 시인성 있는 장소에 불법촬영 경고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학원장 및 학생들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체 점검 요령 및 처벌 법령을 안내하고, 성범죄 신고보상금 제도 홍보를 병행하여 범죄가
부안군은 하절기·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감시·단속(시군 합동점검)을 오는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시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될 소지가 큰 것을 우려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집중호우 시기 전·후 특별감시·단속계획 사전 홍보를 통한 오염행위 예방,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집중점검 및 순찰강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단속대상은 새만금수질오염 우려지역의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
부안군은 23일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군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부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부안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행복한 부안!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주제로 여성과 남성이 조화로운 양성 평등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우쿨렐레,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7080 음악극 ‘여고동창생’ 공연으로 추억을 되살려보는 힐링의 시간을
부안군은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에 맞춰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하고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23일 개최했다.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부안읍 오리정로 12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360㎡(지상 2층) 규모로 지상 1층에는 상담실·검진실·쉼터·가족카페·프로그램실과 2층에는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주요 사업으로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료관리비
권익현 부안군수가 최근 부안읍 침수예방사업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장 안전조치를 요청하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특히 권익현 군수는 침수예방사업과 함께 부안읍 곳곳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상수도현대화, 도시가로망정비, 도시가스, 통신, 한전지중화, 하수관로사업 등으로 차량 및 보행자, 공사장 주변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공사로 인한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부안군은 부안읍 시가지의 침수예방을 위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하수도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은 하수의 범람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은 22일 기능별 임무숙지 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별 특성에 맞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지역 내 부안효요양병원에 1층 로비에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훈련개요 설명 ▲출동로 확인 ▲통제단 각별 임무숙지 여부 확인 ▲무전기를 활용한 메시지 전달 및 토론식으로 진행했다.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도상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해 대책마련을 하고 실제 낸 발생 시
권익현 부안군수가 소통을 중심으로 한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균특(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권익현 군수는 22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지방분권에 따른 균특예산의 지방이양으로 전북도의 영향력이 커졌다”며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과 줄포만 해안체험 탐방도로 개설공사 등 부안군 균특예산 지방이양 사업이 도비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보조율이 하향 지원되는 일이 없도록 도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방문·소통해 균특예산 확보에
권익현 부안군수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이 주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업 속 불편 해결을 위한 2019년 전북지역 규제혁신 토론회에서 어업인 규제혁신을 위한 주제발표를 했다.권익현 군수는 22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곰소만 해역의 수산동식물 포획채취 금지구역 해제’라는 주제로 부안군 어업인을 위한 규제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현재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자원의 번식․보호를 위해 해역별로 수산동식물을 어류, 갑각류, 패류, 해조류 등으로 구분해 조업기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어촌뉴딜 300 사업과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학농민운동 백산대회 역사공원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을 건의했다.특히 권익현 군수는 지난 7일~19일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한국정부대표단 자격으로 코스타리카 등 북중미 3개국을 방문하고 귀국하자마자 제5호 태풍 ‘다나스’ 피해예방을 위한 침수위험지역 등을 점검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해양수산부, 국토교
부안군의회 김연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안군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이 지난 18일 제302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이번 조례를 근거로 부안군은 보험기관과 사고유형별 보상범위와 보상한도액을 정해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할 예정이며 모든 부안군민은 별도 조건이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돼 누구나 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연식 의원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부안군은 지난18일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함에 따라 상황판단회의에 이어 읍면장 및 재해관련 부서팀장을 소집하여 태풍대비 사전대책 영상회의를 개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점검회의를 실시했다이날회의에 참석한 산업건설국장(이재원)은 기상정보를 토대로 부서장들과 함께 태풍 이동경로와 부안군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 등을 검토하였고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방안과 피해 유형을 사례별로 분석하여,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각 부서별 대처 사항 등을 확인하였다.또한, &ld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동진)는 19일 오후 3시 고창군 구시포항에서 고창파출소 신형연안구조정(S-119)의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취역식은 고창군 군의회 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연안구조정 경과보고, 명명장 수여,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해상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취역한 S-119정은 18톤급 신형 연안구조정으로 길이 14.3m 폭 4.3m, 승선인원 8명, 최대속력 35노트(시속 약 63km)로 1회 연료적재 후 약 370km(200해 이상)의 거리를 운항할 수 있다.자가 복원기능을 갖추고 있어 파고 2m 이상의
부안군은 악취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악취모니터링 및 방제단을 출범하는 등 주·야간의 구분 없이 24시간 악취방제 체제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악취모니터링 및 방제단은 4명(2명 1조)으로 구성되며 부안읍 악취실태조사 악취지도를 기반으로 부안읍 일원 악취발생 주요 지역(국도 30호선, 부안읍 시내, 썬키스로드 구간, 농공단지 등)의 일일 악취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악취발생시 차량을 이용해 악취제거제 살포 등의 방제조치로 악취 확산을 원천차단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또 매년 봄·가을 영농철에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상반기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지난 4월 29일 개강해 지난 10일 청년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도시재생 상반기 주민역량강화교육은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사업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상인학교, 청년학교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됐다.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은 총 8회에 걸쳐 부안읍행정복지센터에서 부안군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인학교는 총 5회에 걸쳐 부안수협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청년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