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침례교회(담임목사 신강현) 청소년부가 주최하는 제30회 샬롬의 밤 행사가 ‘소중한 당신께’라는 주제로 2일 오후 6시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전주 침례교회(담임목사 신강현) 청소년부가 주최하는 제30회 샬롬의 밤 행사가 ‘소중한 당신께’라는 주제로 2일 오후 6시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찬송가 495장 합시다 찬송가 495장 합시다. 그럼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통해서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그 무엇을 보여주시고자 하셨을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비유를 말씀하실 때 대부분 이렇게 시작하신다. “천국(하나님의 나라)은 마치...과 같으니” 곧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기 위해 그 다음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도 않고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감추어진 세계인데 그러한 것을 예수님은 비유라는 그림을 통해서 우리의 눈높이에 맞게 보여 주신 것이다. 마태복음 13장에는 7개의 비유가 계속 연달아 나오는데 이것은 7개가 어쩌다 우연히 모여 있
엉뚱한 꿈( 엉뚱한 꿈(?) 2006.8.31.(목) 저
익산 삼성교회가 다음달 2일 오후 6시 교회본당에서 제이밴드를 초청해 '밀알들의 가을 이야기' 찬양축제를 마련한다. /이종석기자 ljs@
박남재 作 ‘운주계곡’ 박남재 作 ‘운주계곡’ 염천 같은 여름날에 많은 연탈 불처럼 가슴을 활활 지폈던 운주계곡에 쓸쓸함이 찾아왔다. 그 많던 재잘거림은 적막 속으로 숨어들어 갔고 전설 같은 지난 이야기만 물 이끼처럼 테를 더한다. 또 한 해가 지나갔음을 아쉬워했음일까?. 운주계곡의 물은 더 조용히 아래로 흐르며 달디 단 외로움으로 물들인다. 이 작품은 전미회전에 나왔었다. 최범서기자
한소리 예술모임 회원들이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판소리 무대를 꾸려가고 있다 한소리 예술모임 회원들이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판소리 무대를 꾸려가고 있다. 노영희 김정숙 함윤희 권혜경 홍성숙씨 앞에 고수 정원향씨가 자리를 잡고 흥을 돋우고 있다.
지역 교회들에게 정확한 음향ㆍ영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CBS전북방송이 마련한 제2회 교회음향 세미나가 29일 오전 10시 전주 완산교회(담임목사 김동문)에서 열렸다. 교회음향 전문 업체인 (주)사운드레이스 전주점(대표 안효건)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교회 음향ㆍ영상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영상ㆍ음향에 대한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열린 만큼 참석자들의 관심과 교육 열정은 그 어느 세미나보다 뜨거웠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에 이은 두 번째. 지난해 참석한 교회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마련된 ‘앵콜’ 행사인 셈이다. 다만
한소리 예술 모임 회원이 불우이웃 무료 공연을 펼치고 난 후 한자리에 모였다 한소리 예술 모임 회원이 불우이웃 무료 공연을 펼치고 난 후 한자리에 모였다. 김용철 최석규 배경석 홍기종 김희섭 최문수 김정숙 송유순 허양덕 권혜경씨 등이 두줄로 나란히 기념 촬영을 했다.
한소리 예술모임 한소리 예술모임. 예술은 교훈과 쾌락을 동반해야 한다고 예술인은 말한다. 그런 이유로 예술엔 향기가 묻어 있어야 한다. 향가가 나지 않은 예술은 관중에게도 고통일 뿐이다. 기원전 341년에 아테네에서 태어난 철학자겸 교육자인 에피쿠로스는 ‘모든 고통스런 것을 제거하는 것이 쾌락’이라고 선언했다. 그 이전에도 과도한 욕망과 격정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았었다. 그래서 그는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창녀와 노예를 그의 제자로 받아 들였다. 고통을 더는 교육을 주로 했다. 그의 사상과 교육은 예술이 추구하는 것과 상통한다. 재미가 있는 예술은 온 마을을 향기로 물들게 한
완주 고산면 등 4개 지역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25년간 헌신적인 의료사업을 전개했던 예수병원 고산분원이 31일 진료를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완주 고산면 등 4개 지역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25년간 헌신적인 의료사업을 전개했던 예수병원 고산분원이 31일 진료를 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예수병원은 의료환경의 변화로 최근 고산분원 이용률이 현저히 떨어짐에 따라 더 이상 정상운영이 불가, 31일 진료를 마지막으로 고산분원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개인병원의 면소재지 진출과 고산면 읍내리 고산천변에 위치한 고산분원은 1982년 개원한 이래 고산면은 물론 인근
장수고을 아이들 전라예술제 초대 장수고을 아이들 전라예술제 초대 장수군 내 어린이·청소년들이 9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45회 전라예술제에 초대됐다. (사)전북예총(지회장 황병근)는 30일 2006학교-지역사회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번암초·수남초·장수초·장계초·장수중·장계중 등 장수군 내 초·중학교 6개교 학생 15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및 역사기행을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예총이 주관하고 장수군과 장수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산간지역 학교지역사회연계사업으로, 특기적성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수군 학생들은 9월 4일 전북도청 야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