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개 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 추진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신재생에너지, 친환경부품소재) 인재양성사업에 도전장을 제출, 귀추가 주목된다.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대와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등 도내 4개 대학이 지난 24일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공모 접수를 마쳤다.당초 전주대도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교과부 주관의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유로 최종 참여치 않았다.사업신청 분야는 전북대가 신재생에너지, 군산대 친환경부품소재(친환경자동차), 우석대 친환경부품소재(친환경자동차), 원광대 친환경부품소재(광기술융합) 등이다.이들과 경쟁할 권역 내 광주와 전남지역에선 5개(조선대-친환경부품소재, 전남대-LED, 목포대-신재생에너지, 동신대-친환경
김현철
2009.04.27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