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는 21일부터 6월 9까지 20일간 전라북도와 교육청의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할 위원을 위촉하고 대표위원으로 권익현 의원을 선출했다.이번에 실시하는 결산검사는 세입ㆍ세출결산, 계속비ㆍ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결산, 채권채무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한다. 또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토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결산검사위원으로는 김성주 의원(산업경제위), 김상철 의원(교육복지위)과,권익현의원(산업경제위), 공인회계사 임평규, 세무사 우찬도씨, 전직 공무원인 이기원, 임인덕, 최복열, 이호근, 최태범씨 등 10인을 선임했다.권익현 대표위원은 예산편성
정신기 기자
2009.05.1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