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면적 148,000㎡, 100세대 규모의 뉴타운은 올부터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자하여 주택, 원어민 영어체험마을, 커뮤니티센터, 영유아 보육시설, 소공원 등을 조성한다.저탄소 녹색마을로 조성하기 위하여 콘크리트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소재를 사용한 자전거도로 개설, 태양광 및 지열냉난방을 이용한 주택건축, 물 부족 시대를 대비한 우수저장고설치, 단지내 월곡천을 자연친화형 친수공간으로 만들어 쾌적하고 살고 싶어하는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며,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을 설치하여 시설 내 소아과 공중보건의를 두어 24시간 어린이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군은 도시거주 30~40대 젊은 귀농인에게 맞춤형 영농지원, 양질의 자녀교육 및 복지환경, 쾌적하고
김준완 기자
2009.05.1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