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벽루소리산책 전주국악실내악단 한벽루소리산책 전주국악실내악단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류관현)의 한벽루소리산책 62번째 무대에 전주국악실내악단이 초대됐다.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센터 한벽극장. 황은숙(가야금)·위은영(거문고)·장윤미(해금)·함상원(대금)·손순화(피리)·김갑수(아쟁)·신호수·강은진(장구) 등 국악전공 교수와 예술단 단원 8명으로 구성된 전주실내악단은 전북의 음악, 전라도 이야기 등을 예술적 소재로 창작활동을 해왔다. 이번 무대의 주제는 ‘산조의 밤’. 최옥삼류 가야금산조와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지영희류 해금산조, 서용석류 대금산조, 박범훈류 피리산조, 박종선류 아쟁산조를 차례로
박정용 개인전(사진) 박정용 개인전(사진)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화면 가득 규칙적으로 배열된 입. 다양한 입술의 움직임은 과거와 현재의 상황들이 남긴 흔적이며 후유증의 텍스트다. 전주 서신갤러리의 2006 젊은시각전 두 번째 주인공인 박정용씨(29)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열리고 있다. ‘되새긴다’는 주제가 그러하듯 ‘말’, 커뮤니케이션의 진원지인 입을 통해 과거 개발독재로 얼룩진 한국근대사의 단면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교육헌장과 애국가, 국민체조, 구구단 등 과거의 무거운 상황들이 현대에 와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물음을 대중가요의
전북의 복음화율은 26.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 시ㆍ군에서는 익산시가 신안군, 울릉군에 이어 복음화율 3위를 기록했다. 한국컴퓨터선교회(대표 이영제 목사)는 최근 통계청 자료와 교회 주소록, 세계기도정보지 오퍼레이션 월드 등을 토대로 작성한 ‘대한민국 복음화지도’와 ‘세계선교지도’를 발간했다. 이 지도에 따르면 전북의 복음화율은 26.3%로 전국의 16개 광역시ㆍ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서울(22.8%), 인천(22.4%), 전남(21.9), 대전(20.6%), 광주(19.8%), 충남(19.6%) 등의 순이었다.
이리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천)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성령 말씀 전도축제’를 연다 전주창성교회(담임목사 김현종)는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2시 교회본당에서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안수집사, 시무권사 등 임직식을 갖는다./이종석기자 ljs@
성경 : 로마서 1:1~8 성경 : 로마서 1:1~8 제목 :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로마서를 전하면서 그가 사도로 부르심을 입었다고 밝힘으로서 복음에 대한 소명의식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도바울은 로마의 성도들을 부르심을 입은 자(6,7절)라고 표현했습니다. 사실 오늘날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의 할일(사명)이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본문 1절에 말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향수 고후2:15,16 신강현 목사/전주침례교회 향수 고후2:15,16 신강현 목사/전주침례교회 한 자매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학문을 연마한 결과물인 논문과 함께 선물을 준 것입니다. 선물은 외국에 세미나가 있어 다녀오는 길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 같습니다. 아내가 받아서 저에게 전해 주었기에 직접 고맙다는 말을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무슨 선물인가 보니 향수였습니다
우선순위 우선순위 미국의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가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직을 제의 받았습니다. “당신의 탁월한 경영솜씨를 발휘해 체신부장관직을 맡아주시오” 워너메이커는 한 마디로 거절했습니다.“나는 교회학교 교사라는 일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장관을 맡아서 내 아이들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이것은 정말 큰일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교회학교 교사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때서야 그는 장관직을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이면 비행기를 타고 고향에 내려가 어린이들을 가르쳤습니다. 한번은 기자들이 워너메이커에게 장관직이 교회학교 교사직만도 못하느냐고 물었을 때 이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지각생 2명에게 100~200대의 매를 때려 이중 1명이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지각생 2명에게 100~200대의 매를 때려 이중 1명이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대구 O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이 학교 3학년 담임 A(35)교사가 옆반 학생인 B(18.3년)군이 5분가량 지각했다며 지휘봉으로 엉덩이를 200대 때렸다. A교사는 이날 함께 지각한 같은 반 C(18)군도 매 100대를 때렸다. A교사는 이날 B군 등의 담임교사가 없는 사이 이들의 지각 사
이동근 作 ‘여름의 꿈’ 이동근 作 ‘여름의 꿈’ 여름 비가 그친 날 밤. 하늘에 걸려 있는 무수한 별을 바라보며 꿈을 꾼다. 여름에 꾸는 꿈엔 청마(靑馬)의 꿈이 있다. ‘저 먼 바람소리를 들으며 소리 안내고 가만히 누우렵니다’라고 외로움을 담았던 그의 그리움이 꿈이 되어 시공을 넘나 든다. 54년전 청마의 꿈은 아직도 여물지 못한 여름의 유혹이다. 이 작품은 전미회전에 출품되었었다. 최범서기자
광복절인 15일 전북을 이끌어갈 각계 지도자들이 한 곳에 모여 민족통일과 지역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전주YMCA(이사장 이창승 장로ㆍ전주코아교회)는 이날 오전 7시30분 전주코아호텔에서 교계 인사와 기관ㆍ단체장 등 도내 각계 지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광복절기념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평화통일과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특히 최근 출범한 민선4기 지방자치단체가 전북발전을 견인할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이리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천)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성령 말씀 전도축제’를 연다 이리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천)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성령 말씀 전도축제’를 연다. 이번 말씀전도축제에는 총신대 신국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집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20분에 각각 갖는다. 전주창성교회(담임목사 김현종)는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2시 교회본당에서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안수집사, 시무권사 등 임직식을 갖는다./이종석기자 l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