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한 교회 성도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4일 동안 강원도 수해지역에서 복구활동에 참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전주의 한 교회 성도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4일 동안 강원도 수해지역에서 복구활동에 참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전주영생교회(담임목사 강희만) 수해복구 자원봉사팀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수해 현장에서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자원봉사팀은 모두 15명이다. 정찬혁, 안봉현, 안성찬, 김학봉, 신철균, 안덕순, 송육례, 김영희, 천상곤, 천하얀, 김대권, 고정훈, 송현덕, 안명진, 고난숙 등. 이 가운데 안성찬 등 4명은 학생이다. 이들에게 맡겨진 임무는 이번 폭우
박경원
2006.08.16 [15:52]